베트남 푸꾸옥 마사지 추천 시내 피오나스파 예약 팁

​

베트남 푸꾸옥 마사지

사진.글 © 절대미남자

​

​

여행에 익숙한 분들은 이제 좀 더

새로운 여행지에 눈을 돌리고 있습니다.

​

베트남 푸꾸옥은 오랫동안 현지인에게

휴양지로 알려졌는데요. 최근 인프라가

대폭 확장된 덕분에 한국 여행자에게도

높은 만족도를 주고 있습니다.

​

오늘 이야기는 푸꾸옥 마사지 추천

입니다.

​

​

시내 위치, 후기, 예약 팁 그리고 재밌는

명소도 함께 소개할 예정이니 즐겁게

읽어 주세요.

​

​

​

저렴한 물가 덕분에 동남아 여행은

이미 오래전부터 우리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

태국에서 비롯된 마사지는 이제 동남아의

여러 국가에서 기본이 되었습니다.

​

​

오랫동안 태국이 최고였지만 이제는

필리핀과 베트남도 상당히 따라온

모습입니다.

​

개인적으로는 베트남도 태국에 못지

않은 실력을 갖췄다고 생각합니다.

​

물론 어떤 숍을 이용하는 가에 따라

만족도는 천차만별일 수 있습니다.

​

​

아주 무더운 날 큰 물 병을 갖고 있다면

더 쉽게 더위를 참을 수 있다는 사실을

누구나 알 것입니다.

​

지난 여행에서도 이런 부분이 통용

됐는데요. 다낭을 거쳐 푸꾸옥에 이르기

까지 아주 긴 동선을 소화하느라 지칠 수

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인기있는

푸꾸옥 마사지 샵을 일정에 넣어 두고

있어서 생각보다 견딜만했습니다.

​

​

이런 기대감을 갖게 된 것은 역시

많은 분들의 후기 때문이었습니다.

​

​

​

베트남 푸꾸옥은 세로로 긴 형태의

섬입니다. 서쪽 해변은 물이 맑고

파도가 잔잔해 대형 리조트와 주요

명소들이 늘어서 있습니다.

​

그중에서도 피오나스파가 위치한

곳은 여행자들이 선호하는 시내

지역으로 다양한 인프라가 밀집된

지역입니다.

​

​

사원과 야시장은 물론 현지에서 인기

있는 맛집들도 대거 몰려 있어 다양한

형태로 일정을 잡을 수 있는데요.

​

샵에서는 가방을 보관해 주기 때문에

여행을 시작하는 첫날이나 한국으로

돌아가는 마지막 날 자투리 시간을

알차게 보내기 좋습니다.

​

​

샤워시설까지 갖추고 있어서 비행기를

타기 전 리프레시 하기도 좋았습니다.

​

​

한국인에 잘 알려진 샵답게 예약은

필수입니다. 도깨비 카페를 통해

다양한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었습니다.

​

시간을 잘 맞춰 해피아워를 이용한

덕분에 여행 경비도 아낄 수 있습니다.

​

​

​

자세한 내용은 위에 바로 가기를 참고

하면 됩니다. 카페에서는 다녀간 분들의

후기도 볼 수 있었습니다.

​

참고로 오픈 시간은 오전 10 시부터

저녁 10 시까지이며 라스트 오더는

9시입니다.

​

​

시간만 맞춰 도착하면 대기 없이 바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턱대고 찾아

갔다가 자리가 없어 되돌아갈 수 있으니

꼭 약속을 잡으세요.

​

메뉴는 한국인들이 선호하는 것들을

위주로 꾸며져 있습니다. 아로마 오일을

이용한 것들이 주로 인기가 있고 여성분

들은 핫스톤을 선택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

아이와 함께라면 키즈 메뉴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

​

간혹 로컬스러운 푸꾸옥 마사지 샵을

찾는 분들은 골목 어딘가의 허름한

곳을 찾아가기도 하는데요.

​

딱히 추천하고 싶은 방식은 아닙니다.

한국인의 눈높이와는 매우 큰 차이를

보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

피오나스파는 인테리어에서부터 깔끔한

인상이 좋았습니다. 자리에 앉으면 따끈한

차로 긴장을 풀어 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