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꾸옥여행 마지막 이야기! (Feat. Ann Seaf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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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드디어!! 푸꾸옥 여행 마지막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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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꾸옥 JW메리어트 관련내용은 여기 아래 다 참고하시면 대충 다 아실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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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추석연휴 여행계획 짜시면서 모르시겠는 것 있으면 얼마든지 물어보시면

아는 선에서 답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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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내용 그럼~ 그냥 넘기기 아쉬운 내용 싹 올려봅니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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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꾸옥 JW메리어트는 넓기 때문에 보기카를 불러서 주로 타고 다니거나 그냥 산책 겸 걸어다니거나

했는데요!!

사실 선선하다면 충분히 걸어다닐 수 있지만... 숨막히게 더운 낮엔 보기카를 타고다니는 게 좋아요~

어디서든 부르면 금세 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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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짐(GYM) 에 이름/ 방번호 적으면 자전거를 대여할 수 있어요!

반납시 옆에 표시만 하면 되는데~

보니까 막 관리를 안해서인지 그냥 다들 막 타고 다니고 아무데나 두고 그러는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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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짐 앞에 주차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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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짐은 한번도 이용 안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담에 갈땐 운동화랑 헬스복 가져가서 운동도 한번해볼까...하는데..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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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이렇게 적으면 되는데~

가서 눈치껏 하시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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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기 전날 빌려가지고 자전거 진짜 실컷 탐!!

자전거 있으니 여기저기 다니기도 넘 편하고~

방앞에 놨다가 또 타고 내려오고~~

오랜만에 타니까 또 엄청 잼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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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학습용 가족사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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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비치든 수영장이든 사람이 이렇게 없나 싶을 정도로 없었던 수요일!!!

뭔가 무섭...

사람 없으면 좋을 줄 알았는데 넘 심심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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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땡볕에서 마지막으로 카야킹도 하고~

(사실 담날 또 함..ㅋ.ㅋㅋㅋ)

날씨가 예술이지만 현실은 진짜 너무 뜨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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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미스트리바까지 자전거 타고 와가지고 주차해두고~~

해안을 따라 씨푸드 레스토랑으로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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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멀지 않고 비치 근처에 바랑 식당이 몇군데 있더라고요!

호텔물가가 무서우시다면 여기와서 먹는 것도 좋은데..

여기도 그리 싸진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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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의 푸꾸옥 야외...는 습하고 덥...

막 우리나라 한여름처럼 덥진 않았지만...

그래도 막 쾌적하진 않은데..

이 라인 전체 모두 한국사람들..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호텔 물가에 지쳐서 나왔나..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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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학습용 가족사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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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글로리볶음 80,000동 (4500원 정도)

이건 뭐! 국룰로 맛있죠?

중국, 태국, 베트남 모두 같은 맛인데.. 맛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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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볶음밥이...글쎄~~~

어마어마한 크기의 그릇에 나오는데 거의 3인분이에요~

게살볶음밥 (250,000동 / 13000원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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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었어요~

이 식당 음식이 전체적으로 한국사람들 입맛에 아주 잘 맞아서인지~

한국사람만 앉아있더라고요!

심지어 한국어 메뉴판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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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마린드 소스 새우구이

320,000동 / 16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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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짭쪼롬한데~~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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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삼겹살구이..

가격은 기억이 안나는데 비싸진 않았어여~

한국돈으로 만원초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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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콤하고 짭쪼롬하니 밥반찬으로 좋음!

공기밥도 하나시켰었는데... 아예 손도 못됨!!

볶음밥먹는다고~

맥주 한병, 콜라2개 이렇게 해서 5,6만원 나왔던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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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굉장히 만족스러운 식사를 했답니다.

그냥 푸꾸옥 관광지 물가?!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