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꾸옥여행 4일째 어제저녁부터 비가 그쳐서 무조건 좋다. 숯불고기먹자구~, 세 밤자고 이사.(세계여행235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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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푸꾸옥여행 4일째 어제저녁부터 비가 그쳐서 무조건 좋다. 숯불고기먹자구~, 세 밤자고 이사.(세계여행235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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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숨자고 오후 7시쯤 나가보니

비가 그쳤다.

양말이랑 뽀송한 운동화를 신고 걸었더니 발이 편안해서 좋았다.

모든 식당을 지나쳐가면서 의논을 했다.

"비도 그쳤고, 날씨는 선선하니까 이런 날엔 숯불에 고기를 구워먹어도 좋겠지? "

그렇다면 Bo To Quan Dao 로 갔다.

오늘 저녁 만찬은 숯불소갈비로 정했다. 질기다는 리뷰도 있었지만, 씹는 맛이 있는 것으로 읽혔다. ㅋ

소갈비 245,000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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