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꾸옥 그랜드월드 구석구석 여행하기

지난번에는 그랜드월드를 저녁에 가서

분수쇼를 보고 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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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이다 보니 그랜드월드를

제대로 구경해보지 못했기 때문에

오늘은 오후에 가서 그랜드월드를

속속들이 보고 올려고 합니다.~^^

시간표를 보시고 적당한 시간에

움직이시면 됩니다.

그랜드월드를 가기전에 중간정류장인

코로나호텔과 카지노에도

잠깐 들러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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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라톤에서 그랜드월드를 가는 셔틀버스뿐만

아니라 모든 호텔버스는 아무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기에

도착지만 맞으면 이용할 수 있어요

셔틀버스가 도착했어요

그랜드월드를 가는 중에도 화려한 건물들이

늘어서 있어서 보는 재미가 있죠

카지노는 궁금해서 한번 들어가봤어요

들어가기전에 여권을 제출하면

무료로 출입카드를 만들어 줘요

즉석에서 사진을 찍어서 인쇄해서 주네요

일단 입장은 했고 테이블에서 하는 게임은 못하고

기계로 하는 게임을 할생각이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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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잘몰라서 게임칩으로 받아서

그거 가지고 기계로 하는 게임기에서

" 어떻게 하는거야?"

하고 서성이니 직원이와서

다시 바꿔오라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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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티켓형태로 바꿔왔어요

뭐 ..그것도 대충 tv나 오락실에서

본게 있어서 막 눌러댔더니

1분도 안돼서 끝났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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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으로 출입카드만 남았어요

이러니 출입카드를 무료로 만들어 주는거겠죠 ㅎ

출입카드는 기념으로 지방이인형한테~~ㅎ

푸꾸옥의 코로나 카지노호텔에서 그랜드월드는

생각보다 가깝습니다.

셔틀버스를 타고 가면 빙빙 돌다보니 상당히

먼줄 알았더니 너무 가까운거에요

걸어가는 직선거리에 푸드코트가

형성이 되어 있는데요 식당은 몇군데 없어요

아래 사진처럼 쭉 걸어가시면 됩니다.

이날은 아시안포커 게임대회가

열리고 있었는데요

화려하지는 않고 실내에서 조용히 게임을

치르고 있는거 같았어요

포커게임의 특성일까요ㅎ

요 코로나호텔 탑이 보이고 바로 옆이

그랜드월드 셔틀버스 장류장이 나온답니다.

요 프리투어 툭툭이를 타시면 돼요

정류소는 요런 표지판이 있는곳에서는

내리거나 탈수 있어요

이날은 프리투어 툭툭이로 그랜드월드를

한바퀴 돌아서

테디베어뮤지엄앞에서 내렸어요

거의 그랜드월드 입구쪽에 있다고 보시면 돼요

커다란 곰이 있는 테디베어뮤지엄

귀엽기는 지방이인형이 더 귀여워요 ㅋㅋ

테디베어 뮤지엄의 투어시간이에요

어떤 투어를 하는지는 안들어가봐서 몰라요 ㅎ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2층으로

올라가면 입구가 나옵니다.

엄청 높은 천장에 각종 조형물들이 재밌게

매달려 있어요

여기가 입구 및 카운터입니다.

나무때문에 안보이네요 ㅎ

가격 및 요금표입니다.

그랜드월드의 쇼와 테디베어뮤지엄등에

대한 소개를 한글로 적어났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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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디베어 박물관은 "인디아나존스"영화에서

영감을 얻어 "테디 존스" 여행기를 세워

500점이상의 테디베어를 전시한 박물관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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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문구는

"한국적인 공간에서 다양한 체험과 추억을

만들 수 있습니다"라는

눈에 띄는 문구가 보여요

한국사람들한테 홍보를 열심히 하는거 같죠~^^

1층의 기념품샵에도 잠깐 들러봤어요

지금부터는 그랜드 월드를 호수를 따라서

구경할 예정이에요

이탈리아 베네치를 모티브로 만든거라

건물들의 색감이 화려해서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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