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꾸옥 여행 일정 그랜드월드 츄온츄온 등 필수 코스 Best 5

이번에 학수고대하던 푸꾸옥 여행 일정에서 그랜드월드, 야시장, 피오나스파, 후추농장, 촌촌카페를 방문했어요. 미리 카페에서 사람들의 후기를 보고 선별해서 뽑은 곳들이었는데요. 각각 즐길만한 장점이 달라서 지루할 틈이 없었답니다. 그럼 지금부터 같이 푸꾸옥 필수 코스 및 일정 여행을 떠나보실까요?

처음으로 찾은 그랜드월드는 넓은 부지와 수많은 엔터테이먼트가 모여 있는 장소입니다. 더욱이 다양한 놀이기구와 미니어처, 야생동물원, 식물원 등을 감상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요.

​

그뿐만 아니라 24시간 운영되는 휴양지와 쇼핑센터가 있어 반가웠어요. 더욱이 건축물이 서양의 화사한 분위기를 띄고 있어서 눈길이 가더라고요.

​

여기에 곤돌라 보트가 즐비한 푸꾸옥 여행 명소 베니스 강 일대는 한 폭의 그림체를 보는 듯 했어요. 더욱이 매일 1회의 빅쇼와 13회의 미니쇼가 열리고 있어서 베트남 문화를 편하게 접할 수 있었네요.

​

그리고 아이들부터 어른까지 즐길 수 있는 곳이라 많은 이들이 찾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잔잔한 베니스 강 위를 떠 다니는 느낌은 아직도 생생합니다.

​

​

점점 밤이 다가오니까 낮과는 전혀 다른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졌어요. 곳곳에 빛이 펼쳐져서 강에 반사되어 만들어내는 분위기가 일품이었습니다.

​

마지막에는 분수쇼를 보면서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이곳에서의 일정을 마무리했어요. 지금도 다시 찾고 싶어지는 놀라운 곳이었어요.

다음 푸꾸옥 여행 일정으로 찾은 야시장은 푸꾸옥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명소 중 하나로 통하고 있었습니다.

​

안으로 들어가니까 다양한 음식과 굿즈, 수공예품 등을 판매하는 부스가 무수히 펼쳐져 있었어요. 쇼핑과 먹방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라서 취향저격이었답니다.

​

특히 한국에서는 보기 힘든 다양한 종류의 과일을 판매하고 있는 게 신선했습니다. 여기에 야시장에서는 신기한 공연이 이루어지기도 해서 분위기를 더해줍니다.

​

알고 보니까 씨푸드로 상당히 명성을 날리고 있는 야시장이었는데요. 확실히 이곳은 저렴하고 맛있는 해산물들이 많이 펼쳐져 있었어요.

​

특산품이라고 할 수 있는 땅콩도 반갑게 우리를 맞아주었습니다. 거리는 활기차면서도 역동적인 분위기를 동시에 자아내고 있었네요.

​

또 다른 특산품에 해당하는 진주도 판매하고 있었는데요. 영롱하면서도 고풍스러운 느낌을 주어 마음 같아서는 모조리 사고 싶었네요.

숙소로 돌아가기 전에 찌푸등한 몸을 풀어주기 위해서 푸꾸옥 여행 코스하면 빠질 수 없는 피오나스파를 찾았어요. 이곳에서는 푸꾸옥 휴양지의 느낌을 편안하게 받을 수 있어서 힐링되었습니다.

​

카페 제휴 마사지샵이라 그런지 등급에 무관하게 20% 할인을 받을 수 있었어요. 또 해피아워 30% 할을 오전 10시 ~ 12시 방문하면 받을 수 있답니다.

​

일주일 이내에 재방문 예약할 시에도 30% 할인을 해주고 있었어요. 매일 영업시간은 오전 10시 ~ 오후 10시이니 참고하세요.

​

정확한 위치는 야시장 바로 앞이라고 할 수 있었어요. 씨쉘 리조트 사거리에 있었고 구글지도도 첨부할게요.

​

​

워낙 마사지사분이 숙련된 솜씨를 자랑하고 계셔서 편하게 받을 수 있었어요. 온몸이 다시 태어난 듯이 가벼워지는 신기한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

확실히 피오나스파는 푸꾸옥에서 유명한 스파 중 하나임을 다시 느낄 수 있었어요. 럭셔리한 분위기와 다양한 마사지 프로그램을 제공해 주는 게 엄지척입니다.

다음날 찾은 후추농장은 푸꾸옥의 대표적인 농촌여행지 중 하나라고 말할 수 있는데요. 여기에서는 후추의 역사와 생산과정을 배울 수 있어요.

​

게다가 직접 수확한 후추를 맛볼 수 있는 것도 즐거웠던 체험이었습니다. 또한 풍경이 매우 아름답고 자연과 함께하는 힐링 여행을 즐기기에 딱이었죠.

​

알고보니까 고기용, 과일용, 매운맛 등 다양한 후추를 이 지역에서만 판매하고 있더라고요. 또 과일용 후추는 덜 익은 망고를 찍어 먹어볼 수 있어서 신선했어요.

​

실시간으로 후추 나무에 물을 주는 모습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자연이 마치 우리에게 주는 산물처럼 다가왔어요.

​

원래 알고 있던 것보다 훨씬 더 신기하게 후추가 자라고 있어서 자꾸만 눈길이 갔어요. 마치 포도가 커지기 전에 나무에 주렁주렁 달린 듯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더라고요.

​

전체가 포토존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고급스러운 장관을 맛볼 수 있었습니다. 오래도록 이곳에 머무르면서 피로를 풀고 싶었어요.

마지막으로 소개할 푸꾸옥 여행지는 바로 촌촌카페입니다. 촌촌카페는 푸꾸옥에서 인기있는 카페에 해당해요.

​

더욱이 전통적인 베트남 스타일의 건물에 위치하고 있어 분위기가 딱 마음에 들었어요. 음료와 간식을 괜찮은 가격에 즐길 수 있답니다.

​

역시 아름다운 푸꾸옥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어서 많은 한국인들에게 인기가 자자합니다. 즈엉동 시내에서 차로 약 5분, 도보로 15분 정도면 올 수 있어 접근성이 좋았어요.

​

도심과 바다를 같이 조망할 수 있는 곳이며 카페가 굉장히 넓고 야외, 실내 공간이 색다르게 꾸며져 있더라고요.

​

선셋 명소로 유명한 곳 중 하나였어요. 주문했던 음료가 나와서 그윽하게 한입 마셔보니까 달달함이 예술이었습니다.

​

힐링이라는 단어가 너무 잘 어울리는 푸꾸옥 여행이었어요. 한번씩 나 자신을 위해서 이런 이벤트를 선물해야겠단 생각이 많이 드는 시간이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