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여행 푸꾸옥 여행 가볼만한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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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자유여행 푸꾸옥 여행 가볼만한 코스

3월 첫째 주에 4박 5일로 푸꾸옥 여행을

다녀왔어요.

3~4월이 여행하기에 적당한 날씨였기

때문에 더 더워지기 전에 다녀오려고

일찍 준비하고 다녀왔답니다.

하늘도 맑았고 여행하는 내내 화창한

날씨를 보여줬지만 한국보다는 조금은

더운 날씨였던 것 같아요.

그래도 여행하기에는 무리 없던 날들

이였기에 잘 마무리할 수

있었어요!

푸꾸옥 여행하면서 투어 말고 꼭

자유여행으로 빈펄 사파리를 다녀오자고

했기 때문에 이번 여행 때

바로 다녀올 수 있었어요.

워낙에 유명한 관광명소였기 때문에

저번 여행 때 체험으로 다녀왔던 곳

이기도 했는데요.

체험보다는 자유롭게 보고 싶은 만큼

정해진 시간이 아닌 우리만의 시간 안에서

구경하고 놀아보자 하고 다녀왔던 곳이랍니다.

개인적으로는 타이트하지 않아서

저는 구경할 만큼 충분히 구경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만족했던 코스였어요.

역시나 유명한 곳인 만큼 조금은 이른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광객들이

자리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사파리 외에도 아쿠아리움이나 놀이동산도

같이 있는데 동물원만 안내되어 있는

표지판을 보니 동물원만으로도 규모가

큰 걸 알 수 있었어요.

쭉 둘러보다가 동굴 모양으로 되어있는

파충류관을 먼저 구경하게 되었어요.

더위도 식힐 겸 겸사겸사해서 들어갔답니다.

각자 다른 공간에서 지내고 있었고

그 종류도 많아서

지나칠 때마다 처음 보는

다양한 파충류들을 관람했어요.

tv에서만 보던 종류들도 있어서

신기함을 감추지 못 하고

감상했던 곳이에요.

밀림에 온듯한 공간에는 다리가 중간에

자리하고 있는데 마치 제가 타잔이 된 것 같은

기분으로 지나가는 듯 했고

꾸며진 게 아니라

있는 그대로의 자연을 유지하고 있었기에

공기도 맑고 신선한 것 같았어요.

그리고 또 하나의 자연에서 지내고 있는

새들과 거북이도 만나볼 수 있었어요.

한국에서 못 보던 것도 아닌데

먼 타국에서 보게 되니 괜히 더 신기하고

꿈꾸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어요.

자리를 옮기면 또 이렇게

장난스러운 표정을 하고 있는 기린이

세워져있는 곳이 있는데 이곳은

기린 레스토랑이라는 곳이에요.

저도 체험해본 적이 없어서

궁금해하기도 했었어요.

당근을 가지고 기다리면 기린이 와서

당근을 먹는 먹이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였어요~

소소하게 이런 체험도 할 수 있었기에

동물과 교감도 하며

소소한 즐거움을 느꼈어요.

왠지 아이들에게는 최고의 장소가

아닐까 싶어요.

그리고 사파리의 묘미라고 볼 수 있는

버스를 타고 사파리 체험을 보다 더

리얼하게 체험할 수 있었어요.

분명 차에 타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문이 열리고 입장하는 순간 심장이

쫄깃하고 짜릿했던 것 같아요.

일상에서 볼 수 있는 게 TV,

혹은 동물원에 가야지만 볼 수 있는

동물들을 눈앞에서 가까이 볼 수 있기

때문에 더 기대가 됐던 것 같아요.

실제로 야생동물들은 생각하는 것보다

그 이상으로 크기가 컸기 때문에

생생하고 리얼하게 보는 게 굉장히

저는 좋았다고 생각을 해요.

성인이 되면 동물원 가는 횟수가

손가락 안에 들 정도로 적잖아요.

이렇게 푸꾸옥 여행을 와서 직접 보고

체험하니 굉장히 뜻깊었던

순간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많은 생물들을 관람했고

잠시 뒤 사파리 버스 체험이 끝났고

저는 남은 구간을 마저 구경 했답니다.

그리고 지나가는 길에

이렇게 큰 광장처럼 되어있는

공간에서 사육사분들이 새와 함께

공연을 하고 있었어요.

역시나 많은 분들이 자리하고 계셨기에

지나칠 수가 없더라고요.

이미 오랜 시간 동안 교육이 되어있는

친구들이라 합이 잘 맞아서 신기하기도 했고

모든 분들이 웃으면서 즐길 수 있었던

공연까지 완벽했답니다.

그리고 푸꾸옥 여행에서 절대로

빠질 수 없는 즈엉동 야시장까지 제대로

구경하고 먹고 올 수 있었어요.

입구에서부터 큰 규모의 야시장이라는 걸

증명는, 퀄리티도 어마어마했던

곳이기였는데요.

오후 11시까지만 영업을 하고 있고

10시까지만 영업하는 상가도 있다고

하는데, 이미 오픈 시간 때부터 많은 분들이

입구에서부터 바글바글했던 곳이에요.

그래도 구경하고 다니는 데는 문제없이

이동할 수 있었기에 수월하게

구경할 수 있었어요.

아예 손오공 분장하시는 분이 거리에

나와서 홍보도 하시고 웃음도 주시고

구경거리도 만들어주시고 이게 바로

푸꾸옥 여행에서만 느껴볼 수 있는 하나의

재미가 아니었나 싶어요.

팩트가 크게 왔던 분장하신 분은 아직도

기억에 생생하게 남는 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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