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꾸옥 여행 빈펄리조트 완벽 힐링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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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푸꾸옥 여행을 하면서 남편과 가기 좋은 리조트를 알아보다가 빈펄리조트를 선택하였어요. 8월 푸꾸옥 날씨는 우기에 속하지만 비가와도 잠깐 내리고 바로 그치기 때문에 날씨도 만족했어요.
이번에 다녀온 푸꾸옥 여행 리조트는 푸꾸옥 빈펄1 리조트였어요. 빈펄리조트를 선택한 이유는 다른 투어 없이도 빈원더스, 사파리, 그랜드월드 등을 이용하기 편하다는 점이였어요.
빈펄리조트 프론트 무늬가 눈에 많이 띄더라고요. 고급스러운 느낌이 물씬 나는게 5성급 리조트인 만큼 신경을 많이 쓴거 같았어요.
체크인을 진행하며서 저렇게 사진을 찍는데요. 식사를 할때 얼굴로 인식을 해서 입장을 하기 때문에 필수로 해야된답니다. 생각보다 최첨단 시설을 자랑하고 있었어요. 직원분이 친절하게 체크인까지 직접 도와주어서 편하게 진행할 수 있었어요.
리조트 룸이 정해지면 저렇게 카드를 받게되는데요. 객실당 2개의 카드를 주는거 같더라고요. 잃어버리면 안되니 잘 챙겨서 가지고 다녀야되요.
제가 지냈던 디럭스 오션뷰 숙소예요. 숙소 내부로 들어가니 정말 깔끔하게 잘 정돈이 되어 있었어요. 빈펄리조트는 이런 서비스들이 정말 좋더라고요.
트윈 침대로 예약을 했는데 한명씩 누워서 지내기에 넉넉한 사이즈였어요. 그리고 침대가 정말 푹신하더라고요. 투어를 다녀온 후에 오면 룸서비스로 정리가 잘 되어 있었는데 제일 마음에 들었던건 제가 잘때 입는 잠옷도 개어주었는데 너무 만족스럽더라고요.
두명의 짐을 놓기에도 충분하게 공간이 있더라고요. 짐을 많이 가져오지 않았지만 더 가져와도 충분했을거 같더라고요. 2명이서 사용하기에 적당한 사이즈의 룸이였어요.
룸 안에 있는 간이 쇼파는 편하게 앉아서 쉬기 좋았어요. 전반적인 인테리어 톤도 차분한게 제 스타일이더라고요. 오래된 느낌이 좀 들긴 했지만 그래도 우드와 함께 어우러져 있어서 제가 원하는 스타일이였어요.
침대 바로 앞에는 티비가 있었어요. 티비에는 노래가 흘러나오더라고요. 해외에 나오면 TV는 잘 안보게되는데 노래가 나오니까 켜놓고 지냈던거 같아요.
비치슬리퍼랑 숙소에서 신는 슬리퍼도 포켓에 싸서 마련되어 있더라고요. 한번 소독한 느낌이 나서 걱정없이 이용했어요. 이런 서비스들이 좋아서 빈펄리조트를 선택한거 같아요.
화장실 내부가 잘 관리되어 있었는데요. 수건이랑 드라이기 등이 있었어요. 수건도 충분히 있어서 더 추가로 받아서 쓸일은 없겠더라고요.
샴푸, 바디워시, 컨디셔너 등이 샤워기 옆에 있어서 샤워 중에 편하게 사용할 수 있었어요. 향도 좋아서 사용하기 좋았어요. 샤워실과 화장실도 분리가 되어 있어서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었어요.
욕조도 안쪽까지 깔끔하게 닦여있었어요. 뜨거운 물도 잘 나와서 투어 후 온몸의 피로를 풀기에 좋더라고요. 욕조 물을 받아서 이용하는데 정말 좋았어요.
무료로 먹을 수 있는 스프라이트와 코카콜라도 있더라고요. 더운 날씨에 시원하게 마셨더니 딱 좋았어요.
커피와 여러 티백이 서랍안에 마련되어 있어서 여유를 즐기면서 커피 또는 티 한잔 즐기기 좋더라고요. 이런 소소한 낭만을 즐길 수 있었답니다.
찻잔과 커피포트도 있어요. 따뜻하게 물을 끓여서 사용할 수 있어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었어요.
테라스에서 바라본 빈펄리조트 오션뷰 모습이예요. 오션뷰가 멀리 보이고 수영장 뷰가 정말 이뻤어요. 수영장 물이 맑아서 그런지 에메랄드 색으로 보이더라고요.
테라스 바로 앞에는 앉아서 쉴 수 있는 테이블이나 의자가 있어서 잠깐 밖에 나와서 뷰를 관람하기 좋았어요. 여유를와 함께 빈펄리조트를 즐겼답니다.
메인 풀장에 나와보았어요. 풀장이 정말 넓었어요. 사람들이 꽤 있었는데도 붐빈다는 느낌이 안들더라고요. 아이들이 놀기 좋은 깊이의 풀장과 깊은 풀장이 나뉘어져 있었어요.
수영을 즐기기에 정말 좋더라고요. 야자수들이 많이 있어서 상쾌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동남아 분위기도 나면서 계속 수영을 즐겼던거 같아요.
수영장에 오셨다면 이런 대형 튜브도 빌려서 이용하시면 좋겠더라고요. 튜브를 대여해주는 곳이 따로 있어서 아이들과 오신 분들에게는 딱이였어요. 대여비는 추가로 들었던거 같아요.
선배드도 충분하게 마련되어 있어서 물건을 놓고서 수영을 즐겼던거 같아요. 구명조끼나 수건은 무료로 대여가 가능하게 마련되어 있어요.
비치 바로 앞에 비치바가 있어요. 바에서 칵테일이나 음료 같은걸 주문해서 시키면 된답니다. 방 번호키만 있으면 추가 차치는 체크아웃할때 진행하시면 된답니다.
수영장 바로 앞에는 프라이빗 비치가 있어서 빈펄리조트 이용객들만 사용할 수 있었답니다. 비치 발리볼을 할 수 있도록 네트도 있었어요.
비치 바로 앞에도 선배드가 있어서 편하게 누워서 바다를 바라보고 있으면 정말 환상적이랍니다. 동남아 여행을 왔다면 꼭 한번 비치 앞에 앉아서 시간을 보내시기 바래요.
빈펄리조트를 풀보드로 예약을 해서 조식, 중식, 석식을 모두 즐길 수 있었어요. 푸꾸옥 여행을 오시게 되면 이동수단이 쉽지 않아 투어를 예약해서 지내는 경우가 많아서 호텔에서 식사를 해결하는게 더 좋을 수 있답니다.
식당 내부는 넓어서 자리가 모자를 일은 없었어요. 원하는 스팟이 있다면 좀 더 빨리와서 자리를 잡는 걸 추천드려요.
풀보드라고 해서 조식부터 석식까지 같은 메뉴만 나오는게 아니라 메뉴가 조금씩 다르게 나온답니다. 그리고 메뉴가 정말 다양해서 한끼에 다 먹기가 쉽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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