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푸꾸옥 여행 코스 렌트카 2탄 케이블카 선셋타운 카페 일정 가볼만한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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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베트남 푸꾸옥 여행 코스 렌트카 2탄 케이블카 선셋타운 카페 일정 가볼만한곳

베트남 푸꾸옥 여행 코스 렌트카 2탄 케이블카 선셋타운 카페 일정 가볼만한곳

베트남 남서부에 위치한 가장 큰 섬이자 떠오르는 휴양지 푸꾸옥은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곳이다.

5년 만에 푸꾸옥여행을 다시 가면서 느낀 건, 이제 시작인 건가? 싶은 예고 같은 모습들을 많이 목격하게 됐다.

한편으로는 이러다가 무용지물이 되는 거 아닌가 싶은 불안감도 살짝 들긴 했다. 괜한 오지랖일지도 모르겠다.

결론은 오늘 푸꾸옥 여행스토리를 보면, 앞으로 베트남 최고 휴양지가 되고자 하는 행보가 어찌 될지 더욱 기대된다.

<좌> 호국사 <우> 켐비치

베트남 푸꾸옥 여행을 두루두루 즐기는 코스로 일정을 계획했다면 푸꾸옥 렌트카 이용을 추천한다.

특히 푸꾸옥 남부는 가볼만한곳들이 드문드문 위치하다 보니, 그랩만으로 다니기엔 불편하고 교통비가 부담 된다.

푸꾸옥 렌터카 이용 시, 기사와 여행 코스를 공유하고 1곳 여행을 마치면 다음 목적지로 이동하면서 진행하면 된다.

본인은 총 6시간 푸꾸옥 렌트카를 이용했고 아래와 같이 총 6곳 일정 코스로 계획했다. 비용은 5만 원도 안됐다.^^

푸꾸옥 일일 렌트카 6시간 일정

배짱이가 계획한 푸꾸옥여행코스

1탄

2탄

호국사

바이셉

<케이블카 어촌 마을>

사오비치

선셋 타운

켐비치

루남 카페

* 몽키트래블 베트남 6시간 일일렌트카 이용

베트남 푸꾸옥 여행 코스 일정 가볼만한곳

04. 바이셉 Bai xep <케이블카>

푸꾸옥 렌트카 1탄 호국사 ▶ 사오비치 ▶ 켐비치 이어서 2탄은 오랜만에 탈 생각에 들떴던 케이블카에 기대가 컸다.

푸꾸옥 선월드 케이블카를 타려 했으나, 가는 날이 장 날이다.

호텔 체크인 당시, 직원이 가볼만한곳을 알려주면서 케이블카가 3일간 운행하지 않는다고 한다. 나도 모르게 Why? 아쉽다.

결국 간 곳은... 아마 푸꾸옥 케이블카를 타 본 이들만이 아는 어촌 마을이다. 이곳은 바이셉이다.

특히 이 광경에 '얘는 이곳을 왜 왔지?' 싶은 김양과 볼 게 없는데 가는 게 신기했던 기사의 모습이 떠오른다. 하하하

5년 전 푸꾸옥 케이블카

푸꾸옥 선월드 해상 케이블카는 안터이 마을에서 혼똔섬까지 잇는 7,899.9m로 세계에서 가장 긴 케이블카이다.

사실 푸꾸옥은 유네스코가 생물권 보존 지역으로 지정한 아름다운 천혜 자연을 간직하고 있는 특별한 곳이기도 하다.

그래서 케이블카를 타고 가면서 보게 되는 아름다운 경관은 더욱 값진 볼거리로서 가볼만한곳으로 추천하고 싶다.

케이블카가 지나가는 경로에 인상적인 어촌 마을이 바이셉이었다. 금방이라도 바다에 휩쓸려 갈듯 위태로워 보였다.

직접 가서 보니 마을로 떠 밀려온 각종 폐휴지들로 지저분하고 비린내가 진동하긴 해도 평온해 보였다.

많은 선박들이 바다 한가운데서 어업 활동을 하는듯했다.

빈 케이블카만이 왔다 갔다~ 아마도 점검하는 날이었나 보다.

베트남 푸꾸옥 여행 코스 일정 가볼만한곳

05. 선셋 타운 Sunset Town

다음 목적지는 선월드 케이블카 역이다.

운행도 안 하는데 왜?! 왔을꼬~ 다름 아닌 케이블카 옆에 푸꾸옥 핫 플레이스 조짐이 보이는 선셋 타운 때문이다.

푸꾸옥 케이블카 출발지에서 보던 모습

5년 전 ▲사진처럼 건설 현장을 보고 왔다.

배짱이 습관 하나가 건설 현장 찍기.^^ 나중과 비교하려고 꼭 찍는 편이다. 아니다 다를까~ 이곳이 이렇게 변했다.

▼ 같은 위치에서 촬영한 영상

▲ 베트남 푸꾸옥 여행 간 게 맞나 싶을 정도로 유럽 마을 연상케하는 이국적인 풍경이 펼쳐지는 선셋 타운이다.

선셋 타운이니 일몰이 아름다운 곳이려나. 나중에 가면 확인해봐야겠다.^^

현재 막바지 공사 중이라서 아직은 아는 이들만이 찾는 곳이라서 여유롭게 우리들만의 세상인 듯 둘러보고 왔다.

아직은 거의 건물만이 덩그러니 있다.

어떻게 운영될지는 모르지만 호텔을 비롯 레스토랑, 카페, 상점들로 푸꾸옥 최대 규모 테마 관광 단지가 될듯하다.

선셋 타운은 그야말로 모든 곳이 포토 스팟! 일일이 설명보단 사진으로 배짱이가 다녀온 뚜벅이 코스를 보실까요.

계단에서 내려다 본 풍경, 인공적인 느낌은 나긴 해도 아름답다.

아무도 없다! 언젠가 활기 넘치는 거리 풍경을 만나게 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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