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푸꾸옥 빈펄리조트 풀빌라 추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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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베트남 푸꾸옥 빈펄리조트 풀빌라 추천 후기

안녕하세요~ 지난달 휴가를 통해서 제대로 휴식을 취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푸꾸옥 여행을 다녀왔는데 그냥 오로지 쉬기만 했을 뿐인데도 아직까지도 만족할 수 있는 건 아무래도 저희가 지냈던 푸꾸옥 빈펄리조트 때문이 아닐까 싶어서 오늘은 푸꾸옥 풀빌라 소개를 해볼까 해요.

저희는 푸꾸옥 빈펄리조트와 가장 가까운 공항인 푸꾸옥 국제공항을 통해서 입국을 할 수 있었어요.

공항과 숙소의 거리는 33km로 어느 정도 거리가 있는 곳이었지만 저희는 프로모션 예약으로 진행했기 때문에 리조트 측에서 공항과 호텔 간 픽업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제공해 주었기에 실속 있는 서비스를 받고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었어요.

이전에는 이런 서비스도 몰랐고 없어서 택시비 어떻게든 아끼려고 발버둥 쳤는데 내리자마자 기사님 만나고 바로 차 타고 이동하니까 신체적으로도 피로감이 덜하고 무엇보다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었던 것 같아요.

그렇게 픽업 기사님 덕분에 거리는 있었지만 그 정도에 비하면 눈 깜짝할 사이에 도착해서 이렇게 멋스러운 로비를 통해서 체크인을 진행할 수 있었어요.

로비가 상당히 클린 하면서도 넓은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어서 멋지다는 말밖에 안 나왔던 것 같네요.

참고로 체크인 시간은 14시부터 가능했기에 저희는 얼리체크인을 하지 않고 앉아서 기다려보자 했어요. 기다리고 있으니 바로 직원분께서 목축일 수 있도록 웰컴 티도 가져다주셨고요.

그리고 로비 한쪽에는 여행하면서 편하게 입을 수 있도록 의류매장이 위치해있어서 간단하게 구경하면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어요.

그리고 체크인 시간이 되어 직원분의 안내하에 입성하게 된 저희가 예약한 푸꾸옥 빈펄리조트 풀빌라 3베드 룸이랍니다. 성인 6명 기준이 정기준 인원이고 최대 성인 6명 + 소아 6명까지 수용이 가능한 큰 빌라인 만큼 공간마다 넓게 구성이 되어있어서 여유 있는 공간들로 사용할 수 있었어요.

저희가 푸꾸옥 여행에서 편안하게 휴식만을 보낼 수 있었던 해당 풀 빌라는 푸꾸옥- 푸꾸옥 고스트 카페를 통해서 예약할 수 있었어요. 단독 프로모션 하는 곳으로 빈펄 랜드까지 같이 이용 시 추가적으로 얻을 수 있는 혜택들도 주어지고 있었기에 바로 예약하고 지내다 올수 있었어요.

들어가자마자 바로 거실이 있고 모든 인원들이 앉을 수 있는 소파가 준비되어 있고 그 앞에는 tv가 자리 잡고 있어서 잠들기 전에 다 같이 모여서 이야기할 수도 있고 좋더라고요.

한쪽에는 장식장 같은 게 있는데 그 위에는 언제 비가 올지 모르는 날씨에 대비해서 우산과 플래시가 준비되어 있었어요.

키친 공간으로 이동하면 큰 양문 냉장고가 준비되어 있어서 간식이나 즉석식품, 음료수 사 오면 넣어놓고 그때그때 꺼내 먹기 좋았어요. 음식은 해먹지 않아도 냉장고는 잘 사용했었거든요.

한쪽에는 미니바가 준비되어 있어서 다 같이 티타임을 즐기기에도 참 좋더라고요.

1층은 다 같이 모여있는 공간으로 쉴 수 있는 침실로 이동하기 위해서는 계단을 이용해 올라갈 수 있었어요.

대표적으로 한 침실만 소개해 드리자면 대체적으로 전부다 이렇게 편안함 잠자리를 제공해 주는 분위기로 되어있었어요. 킹 베드 중심으로 갓 세탁해서 나온듯한 포근함 침구류가 준비되어 있었고요. 3베드 룸이라서 킹 베드와 트윈베드 놓인 다양한 룸으로 이용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각 객실마다 욕실이 따로 준비되어 있어서 굉장히 편하다고 말하고 싶어요. 빨리 씻고 나가야겠다는 압박감보다는 느긋하게 씻을 수도 있었고요.

욕실은 멋스러운 대리석으로 꾸며져있었고 욕조 또한 크고 깊은 욕조로 준비되어 있어서 모든 일정을 끝내고 몸 담그기에도 제격이었어요.

그리고 샤워가 끝나면 바로 입을 수 있도록 화려한 무늬의 샤워가운이 옷장 안에 준비되어 있었어요.

옷장 안에는 보물찾기 식으로 가운부터 시작해 다리미, 다리미판 등등 다 준비되어 있어서 조금은 놀라기도 했어요.

푸꾸옥 빈펄리조트 풀빌라의 개인 풀장이 바로 시그니처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언제든지 나가서 풀장을 즐길 수도 있고 무엇보다 바로 앞에 호수가 잔잔하게 흘러가는 걸 보면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이었기 때문에 저희 모두가 다 시간을 많이 보냈던 곳이었거든요.

푸꾸옥 여행을 와서 좋은 곳에서 지내다 보니 이렇게 미니게임룸의 부대시설도 이용할 수 있었고 여러모로 쉬면서 이것저것 즐길 건 다 즐길 수 있었어요. 특별하게 관광지를 투어하지 않아도 쉬면서 이런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는 것에 아직도 만족하고 있는 이유가 아닐까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푸꾸옥 빈펄리조트에서 매일 아침마다 조식을 제공받는 조건으로 투숙을 했기 때문에 아침마다 이렇게 쾌적한 공간에서 조식을 접할 수 있었어요.

많은 인원들을 수용하는 곳인 만큼 관리가 힘들다고 생각하는데 생각 이상으로 깔끔한 컨디션을 보여줬던 곳이라 그랬는지 식사도 잘 마칠 수 있었어요.

무엇보다 메뉴의 다양성에 한 번 더 놀랐습니다. 메인 요리부터 사이드까지 모자랄 게 없었기 때문에 그날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 조식부터 든든하게 먹을 수 있었어요.

종류들이 많았기 때문에 여러 번 왔다 갔다 처음 접해본 음식도 많았지만 대체적으로 호불호 없이 먹을 수 있었어요.

푸꾸옥 여행을 준비하면서 나에게 주어지는 혜택들이 무엇인지 따져보고 그와 후기들을 많이 봤는데 왜 후기들이 많고 대체적으로 잘 쉬었다 올 수 있었다는 말들이 많은지 알 수 있을 것 같았던 푸꾸옥 빈펄리조트 후기를 공유해 드렸는데요. 올해까지 프로모션 혜택이 있는 곳인 만큼 저도 올해가 가기 전에 다시 한번 더 가볼까 생각하고 있는 중이에요. 혹시라도 푸꾸옥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이라면 개인 풀장까지 포함돼 편하게 지낼 수 있는 빈펄리조트도 고려해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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