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꾸옥 사파리 여행 기린레스토랑 재밌어요

오늘은 푸꾸옥의 필수 여행코스

사파리를 보러갑니다

에버랜드의 사파리도 가본지가 오래되어서

기억도 가물가물한데요

베트남 푸꾸옥에서 사파리를 보러갑니다. ㅎ

사파리 티켓가격은 65만동 한국돈 약3만5천원정도해

티겟은 푸꾸옥 쉐라톤의 컨시어지에서 구매했어요

사파리 티겟구입은 현금만 가능하다고 합니다.(카드 불가)

어제 구매할려고 했더니 오늘 비가올지 모르니 아침에 와서 구매하라고 해서 비가안오길래 구매했는데요

저번달 말까지는 비수기였는지 레스토랑 식사가 무료로 포함이었는데

몇일차이로 혜택을 못받았네요 ㅎ

그리고 호텔에서 미리 구입하면 좀 저렴할까 했는데요 가격은 사파리에서 티켓구입하는거랑 동일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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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파리로 가는 무료셔틀버스를 타고 사파리 입에 도착했어요

아래 캡처 사진에서 입구를 지나서 플라밍고를 보고 조금 올라가면 트램을 유료로 타는곳이 나오는데요

1번구역에서의 트램은 운전기사가 설명도 해주면서 1번구역을 한바퀴 도는 코스입니다.

날이더워서 힘드시거나 가족들이면 트램타고 다니는것도 좋은데요

단점은 대충 둘러보는거라 좀 아쉽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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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다니면 1시간이상은 걸리는데요 좀 힘들지만 동물들을 구석구석 둘러볼수 있는 장점이 있어요

우리는 우측으로 한쪽방향만 돌아서 가느라 전체는 다 볼수는 없었고 대신

내려오면서 반대편을 둘러보면서 내려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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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구역은 무료트램입니다.

맹수들도 구경하는거라 차안에서마 보는 전형적이 사파리 투어인데요

사람이 많으면 서서 갈 수도 있으니..잘 감안해서 타세요

우리는 1번구역을 걸어서 본게 더 재미 있었고요

2번구역은 사파리차 타고 돌아본거는 크게 감흥은 없었어요 ㅎ

그럼이제부터 사파리 여행을 시작해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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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기전에 셔틀버스 시간표 다시한번 확인해보고요

오전9시20분에는 입구에서 전통공연을 하는데요

기다리기 귀찮아서 그냥 패스했어요

입구앞에서 동물모형들과 기념사진 촬영은 필수요 ㅎ

티켓부스입니다. 사람들이 꽤 있어요

입구에 들어서면 제일먼저 보이는 플라밍고들이에요

단체관광객들이 많이 왔어요 ㅎ

플랑밍고를 지나면 트램타는곳이 나와요

여기는 유료로 돈내고 타시는거에요

안타고 그냥 걸어서다니시면 됩니다.

우리는 우측으로 돌아서 갔는데요

제일처음 보이는 동물은 원숭이들이에요 ㅎ

걷다보면 나오는 이정표에요

그림만으로도 어떤 동물이 있는지 대충 알겠죠 ㅎ

두리안 나무도 많아요

두리안이 나무에서 자란다는거 모르는 분도 많으시죠 ㅎ

걷다보면 트램이 저렇게 지나가요

여기는 뱀등 파충류 전시공간인데요

마눌님이 징그럽다고 해서 대충 봤어요 ㅎ

파충류 지나면 거북이들

그리고 비버들?

악어도 있고요

그리고 인기많은 코끼리 밥주기도 있죠

코끼리 밥주기 3만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