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꾸옥 그랜드월드 빈펄사파리 하루에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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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푸꾸옥 그랜드월드 빈펄사파리 하루에 둘러보기

푸꾸옥 그랜드월드 빈펄사파리 하루에 둘러보기

4박6일 베트남 푸꾸옥여행

우리 숙소는 중부에 있는 라하나리조트였다.

푸꾸옥 그랜드월드와 빈펄사파리는 북부에 위치해있어서

택시타고 50분 정도 걸리는 거리였다.

하루에 그랜드월드와 빈펄사파리를 같이 둘러보기로했다.

보통 푸꾸옥여행 할때 북부투어라고하면 빈펄사파리 그래드월드 빈원더스를 둘러본다.

빈펄사파리와 그랜드월드는 에어컨 빵빵한 셔틀버스도 있어서

한번에 두곳을 둘러보기로했다.

푸꾸옥 그랜드월드 빈펄사파리 하루에 둘러보기

오늘의 코스는

라하나리조트 -> 빈펄사파리 기린레스토랑 -> 그랜드월드 -> 분짜하노이 -> 숙소

리조트에서 조식을 먹고 빈펄셔틀버스를 타고 빈펄사파리에 가려고 했지만

일단 리조트에서 알려준 버스정류장이 잘못된 곳이라

택시를 타고 사파리로갔다.

아침일찍 빈펄사파리에 도착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더워서 우리는 그랜드월드를 가보기로했다.

빈펄사파리 후기는 따로 포스팅을했다.

빈펄사파리에서 그랜드월드까지는 셔틀버스가 있어서 편하게 갈수있다.

너무 더워서 그랜드월드 입구쪽에 있는 E-Coffee 라는 카페에서 코코넛커피를 마셨다.

커피전문점으로 코코넛커피가 기대이상으로 맛있었다.

빈펄사파리에서 구경하고 그랜드월드를 갔을때는 더 더웠다.

야경도 멋지다고 하니 야경을 더 추천하고 싶은 곳이다.

그래드월드가 생각보다 넓고 유럽마을처럼 예뻐서

사진찍고 구경하다보니 프리투어버스가 눈에 들어왔다.

일단 너무 더우니 투어버스 보자마자 냅따 뛰어갔다.

친구들이 갑자기 너무 뛰어가서 놀랐다 ㅋㅋ

진짜 너~~~무 더웠다

투어버스 기사분이 어디갈까? 하길래 그냥 돌아보자고 했다.

와 정말 엄청나게 넓었다. ㅋㅋ

걸어서 보긴 무리였다.

셔틀을 다니 바람이 솔솔 불어서 드디어 그랜드월드를 제대로 볼만했다.

그랜드월드에 가서 너무 덥다면 구경하는걸 포기하지말고 투어버스를 타고 둘러보면 좋을거 같다.

그렇게 투어버스를 타고 그랜드월드를 한바튀 둘러보는데

처음 그랜드월드 도착했을때 정류장도 갔다.

그래서 거기서 내리고 중부지역으로 가는 버스를 물어봤다.

버스정류장에는 빈펄 직원분들이 많고 친절해서

질문하면 친절하게 알려주신다.

버스가 새버스 같았다.

분짜하노이가서 밥을 먹고 가고싶어서 그 근방 정류소에서 내렸다.

나중에 보니 빈펄가는 버스정류장은 빨간 표시판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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