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푸꾸옥 날씨 가기 전 체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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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베트남 푸꾸옥 날씨 가기 전 체크하세요

베트남 푸꾸옥 여행은 벌써 두 번째예요.

처음 방문했을 때 여러모로 홀딱

반해서 꼭 다시 오겠다고 다짐했었거든요.

지난 여행에서 시간이 부족해 제대로

들르지 못해서 아쉬웠던 그랜드월드도

원 없이 둘러보고 왔어요~

어디로 여행을 가든지 필수로

체크해야 하는 게 바로 그곳의 날씨인데요.

베트남은 기본적으로 일 년 내내

따뜻하지만 우기와 건기로

구분할 수 있어요.

우기는 5~10월이고

건기는 11~4월이에요.

제가 여행하는 동안의 푸꾸옥 날씨는

대체로 맑고 화창했던 것 같아요.

중간중간 흐릴 때가 있었지만 오히려

선선한 느낌이라 더 좋더라고요.

비만 안 오면 된다는 마인드였어요.

그랜드월드에서는 프랑스 마을을

작게 축소해 놓은 듯한 느낌을 받았어요.

작은 강이 흐르고 있는데 그 옆으로

세워진 알록달록한 건축물이

엄청나게 예쁘더라고요.

흔히 볼 수 없는 이국적인 분위기였죠.

한국인 관광객이 많이 방문하는

관광지라는 것만으로도

검증이 되어 있었네요.

곳곳에 맛집도 많아서

시간 내서 들러 보시면 좋을 듯해요.

특히 사진 찍는 걸 좋아하는

분들은 꼭 가보셔야 해요.

왠지 모르게 한적하고 여유로운

분위기 덕분인지 매우 로맨틱한

느낌도 받았거든요.

커플끼리 방문하기에도 손색없을

정도로 아름다운 풍경이 장관이었어요.

그랜드월드에 방문했을 때의

푸꾸옥 날씨가 꽤 후끈했던

걸로 기억하는데요.

걷다 보니 목이 말라서 근처에 있는

매점에서 음료수도 사 먹었답니다.

실내에 있을 때는 몰랐는데

밖에서 걸으니 은근히 덥더라고요.

테디베어 박물관도 있었고요.

특히 아이들이 무척이나 좋아할

법한 공간이라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아이들과 함께 여행할 예정이라면 꼭

들러서 좋은 추억 만들면

좋을 것 같더라고요.

이어서 빈원더스로 이동했었어요.

빈원더스는 엄청나게 큰 규모의

테마파크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푸꾸옥에 오셨다면 절대

지나칠 수 없는 관광지 중

하나라고 하더라고요.

여기도 마찬가지로 아이들이

매우 좋아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러나 성인인 저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재밌게 놀았던 걸 생각하면

나이는 그렇게 중요하지 않은 듯해요.

놀이기구도 마음껏 타고 재밌었거든요!

빈원더스에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긴 케이블카도 있었어요.

요 케이블카가 너무 타보고 싶어서

빈원더스에 방문한 것도 있었는데요.

직원분의 안내에 따라

안전하게 탈 수 있었답니다.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다보는

빈원더스의 풍경은 기대 이상으로

매우 아름답더라고요.

확실히 규모가 크긴 크구나 싶은

생각이 들어서 감탄이

저절로 나왔었는데요.

뭔가 동심으로 돌아가는

듯한 느낌도 받았던 것 같아요.

요 거대한 거북이 모양 건축물이

바로 아쿠아리움이었어요.

한번 보면 절대 잊을 수 없는

독특한 분위기를 자랑하는

빈원더스였는데요.

케이블카를 탈 때 푸꾸옥 날씨도

쨍쨍해서 다행이었답니다.

아쿠아리움에도 방문했었어요.

아쿠아리움 안은 전체적으로

어두운 분위기였는데요.

수조에 조명이 화려해서 이동하고

물고기를 감상하는 데는

지장이 없더라고요.

영화 속에서나 볼 법한 귀엽고

예쁜 물고기들을 감상하고 있으니

저절로 힐링 되는 기분이었어요.

영화 니모를 찾아서가

생각나기도 했었고요.

처음에는 흥미를 못 느낄 줄

알았는데 막상 방문하니 재밌더라고요.

베트남 푸꾸옥에서 펭귄을 만날 수

있을 거라고는 꿈에도 상상 못 했는데요.

추운 나라 사는 펭귄을 여기에서

보니 무척이나 반갑고 신기하더라고요.

건강하게 잘 지내는

모습을 보니 흐뭇했었죠.

유럽의 작은 거리를 걷는

듯했던 공간이에요.

카페가 주르륵 줄지어 있더라고요.

저는 커피를 워낙 좋아해서 여행하는

동안 엄청 행복했었던 것 같아요.

즈엉동 야시장도 방문했었어요.

저는 야시장 특유의 자유롭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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