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꾸옥 여행 필수코스 빈원더스 정복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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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꾸옥 여행을 마치고 쉴 틈도 없이 짐 정리, 기념품 정리 다 끝내고 이제 사진을 둘러보고 있는데 베트남 여행만큼 체험도 많이 하고 볼거리도 많은 곳이 있을까라는 생각이 드는것 같아요.
이번 푸꾸옥 여행 시에 숙소는 조금 호화스러운 곳에서 지내다 올 수 있었어요. 리조트나 호텔을 예약할까 했지만 뭔가 풀빌라가 확 당기더라고요.
생각해 보니 조금이 아니라 많이 호화스러웠네요. 이미 지어진지 오래된 곳이 아닌 신상 풀빌라에 다녀왔거든요. 꿈에 그리던 집이라고 해야 할지 이곳이 우리 집이었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했던 곳이기도 하거든요.
거실 겸 주방 겸 넓은 공간을 보여주고 있고 모든 곳이 통유리로 되어있어서 어느 공간을 가도 외부환경이 보이는 곳이기 때문에 시원시원하게 잘 지내다 올 수 있는 곳이었는데요.
이곳이 바로 공항에서 15분 내외로 이동할 수 있고 무상으로 셔틀버스도 제공되고 있는 곳이기 때문에 편안하게 도착할 수 있었던 푸꾸옥 안도친 풀빌라에요. 특히나 잠자리에 예민했던 저에게는 싱글 침대라도 두 개가 놓인 곳을 선택하는 것이 최선이었다고 생각해 트윈베드 룸을 선택을 했는데요.
총 3개의 룸 (킹베드 2개, 트윈 1개)로 구성되어 있어요.
숙소의 전체적인 컨디션 자체가 좋았던 곳으로 굉장히 쾌적했던 곳으로 기억해요. 우리 집보다 더 깨끗한 곳이었던 것 분명하거든요. 모든 것들이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어서 손님이라는 기분도 확실히 들기도 하고 좋았어요.
침대 앞에는 TV를 비롯해서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화장대도 구비되어 있기 때문에 어느 집과는 다를 게 없었어요.
이제는 욕실을 한번 보여드리자면 세면대를 비롯해서 여러 가지 세면도구가 구비되어 있는데요. 샤워부스도 따로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서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었답니다.
그리고 이번 푸꾸옥 여행 시에 가장 자유롭게 즐길 수 있었던 프라이빗 수영장이에요. 단독으로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이었기에 가장 좋았던 건 자유롭게 놀 수 있는 공간이었다는 건데요.
수영장만큼이나 단독으로 사용할 수 있었던 당구장도 마련되어 있어요. 지하로 내려가면 이렇게 당구대가 있는데 정말 꿈에 그리던 집이 아니었나 싶을 정도로 모든 것이 완벽하게 구비되어 있는 곳인 것 같아요. 모임 등 단체 숙소로 추천드려요
이렇게 멋스러운 조형물이 위치해있는 곳은 바로 안다친 풀빌라의 식당이에요. 바기를 타고 이동할 수 있는 식당으로 요긴하게 잘 이용할 수 있었던 곳이기도 하고 무엇보다 인테리어가 끝내주더라고요.
야외에서도 먹을 수 있도록 자리가 구비되어 있어서 그날그날 끌리는 자리에 앉아서 편안하게 식사를 할 수 있었기 때문에 특별하게 불편함이 있는 곳이 아니었어요.
식당의 내부는 이렇게 멋스럽게 꾸며져있는 곳으로 왠지 저녁에 오면 더 멋있게 식사를 할 수 있는 그런 곳이었고요. 조명 하나하나 디테일하게 신경 쓴 게 느껴지는 그런 곳이기도 했어요.
내부에서 식사를 할 수 있는 공간은 이렇게 아늑하게 준비되어 있었기 때문에 식사를 하는 동안에도 무언가 누리는 것 같다는 기분이 들 정도로 제대로 된 대접을 받을 수 있었고 음식도 제 입맛에 안 맞는 정도는 아니었기에 맛있게 먹을 수 있었고요.
푸꾸옥 여행에서 편하게 쉰만큼 또 여행 코스를 쭉 둘러봐야 하잖아요. 그동안 와 보고 싶었던 푸꾸옥 빈원더스에 드디어 입성했어요. 그동안 야시장이나 산 위주로 다녀와봤지 이렇게 테마파크에 온건 처음이었기에 굉장히 들떠있는 상태였는데요.
입구에서는 많은 분들이 계시는 것 같아서 역시 관광명소답다 생각했는데 워낙에 넓은 규모로 운영되는 곳이라 그런지 막상 안으로 들어와 보니 생각보다는 북적이지 않았던 것 같아요.
놀이 기구를 탈 수 있는 테마파크를 먼저 구경할 수 있었어요.
저는 푸꾸옥 빈원더스의 관람차는 꼭 타보라는 후기를 보았기 때문에 겁도 없이 바로 일행과 함께 덜컥 타 버렸는데 점점 높이 올라갈수록 아찔한 높이가 무섭게만 느껴졌네요..
그래도 높이까지 올라왔는데 주변 환경은 사진으로라도 남겨보자 하고 사진을 열심히 찍었는데 찍다 보니 풍경에 홀딱 빠져버렸지 뭐예요.
무서움도 잠시였고 빈원더스의 넓은 규모에 놀라고 모든 건문들 이 동화같이 꾸며져있었기에 감탄밖에 나오지 않았던 것 같아요.
그리고 이 초대형 거북이가 도대체 어떤 건지 궁금해서 관람차 내리자마자 바로 거북이 건물 앞으로 향했어요.
눈앞에서 보니 정말로 웅장하고 크게 만들어졌다 라구요. 거북이의 특징들을 잘 살려서 만들어진 것 같아서 디테일에 놀랐고요.
규모가 컸던 이유는 바로 이렇게 물고기들이 엄청 많은 종류와 수를 보여주고 있는 아쿠아리움이 자리하고 있었기 때문이었어요. 아쿠아리움 몇 년 만에 갔는지 기억이 안 날 정도로 오래되었지만 그래도 이렇게 구경하니까 좋더라고요.
특히나 공간마다 색다른 조명들이 비춰주고 있었는데 이건 인테리어 효과가 아니라 안에 살고 있는 물고기를 위한 조명인 것 같았어요. 덕분에 다른 공간의 느낌도 들었고 공간별로 색다르게 구경할 수 있었답니다.
분명 여러 사진을 찍었는데 아쿠아리움에서 찍은 사진 중 몇 안 되는 건질 수 있는 사진이 몇 개 없는 게 아쉽네요.
푸꾸옥 빈원더스에는 놀이 기구, 아쿠아리움 그리고 이렇게 물놀이를 할 수 있는 워터파크도 마련되어 있어요. 대부분 워터파크에서 시간을 보낸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많은 분들이 여유로운 물놀이를 하고 계시더라고요.
다니면서 봤는데 놀이기구가 없는 풀장이 없을정도로 다양하고 많은 수의 놀이기구도 볼수있었는데 시원하게 물에 풍덩빠지는 스릴이 굉장할것 같았던 곳이에요.
날씨는 조금은 흐린감이 없지않나 있었지만 쌀쌀하거나 비가내리지는 않았고 구름만 흐릴뿐 날씨는 물놀이해도 무리없을 정도로 선선해서 보고만 있어도 시원한 날씨였어요.
그리고 또다른 공간인 오락을 즐길수있는 문화공간인데요. 이곳도 워터파크와 마찬가지로 많은 꼬마관광객들이 자리를 잡고 있더라구요.
특히나 푸꾸옥 여행하면서 푸꾸옥 빈원더스를 다녀와본 결과 가족단위로 오느시는 분들이 대부분이였기 때문에 복합적으로 다같이 여행을 즐길수있는 공간이지 않았나 싶어요.
워터파크, 놀이기구, 아쿠아리움까지 들리니 하루가 부족하더라고요. 열심히 구경하고 나왔더니 벌써 저녁 7시!! 푸꾸옥 빈원더스 저녁 7시에 분수쇼 하니, 놓치지말고 꼭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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