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꾸옥 여행코스 어디어디 다녀왔을까요?

작성자 정보

  • 최고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출처]푸꾸옥 여행코스 어디어디 다녀왔을까요?

바쁜 일상에 치여 조금에 여유가 허용되지 않는 요즘.

휴양지에 대한 갈망이 높아져만 가는 것 같아요.

그래서 얼마 전 황금 같은 4박 5일간의

여름휴가가 주어졌을 때

꾸옥으로 자유여행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푸꾸옥 여행코스를 계획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4박 5일간 다녀온 일정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1. 이탈리아 베네치아라 불리는 '그랜드월드'

먼저 첫 번째로 소개해드릴 곳은

푸꾸옥 여행코스로 유명한 그랜드월드입니다.

낮에는 쇼핑몰 밤에는 야시장으로 유명한 곳인데

맛집부터 마사지샵 네일샵까지

볼거리도 많지만 즐길 거리도 꽤 많은 곳입니다.

푸꾸옥 북서부 관광단지에 위치한 그랜드월드는

파스텔톤의 건물들이 줄지어 있어

우리의 눈을 즐겁게 해주면서 인생샷을 남기기에도 좋은 곳입니다.

낮에는 알록달록한 건축물을 끼고 자유롭게 둘러볼 수 있으며

밤에는 대규모 공연이 열립니다.

낮과 밤의 온도차가 확연하게 나타나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낮 4시부터 방문하셔서 주위를 가볍게 둘러보시다가

저녁 식사 후 유료 공연을 즐기면

그랜드월드에서 알찬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 여행의 피로를 풀어줄 '크라운스파'

그랜드월드는 복합쇼핑몰 같은 느낌입니다.

그래서 마사지+네일샵부터 현지식 맛집까지

한 곳에서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게 장점인데요.

이번에 다녀온 곳은 베트남 마사지로 유명한

그랜드월드 내 크라운스파입니다.

오전 9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하는 크라운스파는

오픈한지 얼마 안된 곳이라 시설이 전체적으로 깔끔했습니다.

자리에 앉으면 설문지를 주시는데

꽤 구체적인 질문에 나에게 필요한

맞춤형 마사지가 제공된다는 점이 만족스러웠습니다.

1층에서 가볍게 상담을 진행하고

2층 관리실로 올라가 본격적으로 맞춤형 케어를 받게 됩니다.

관리실은 군더더기 없이 깔끔했고

마사지에 특화된 분위기를 가지고 있었는데요.

구석구석 먼지 하나 없이 청결하게 관리되고 있는 모습에

안심하고 베드에 누워 케어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푸꾸옥은 이번이 처음이지만

베트남 여행은 수어번 다녀온 사람으로서

가격 대비 퀄리티있는 마사지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3. 아이와 어른 모두 하나가 되는 '빈펄사파리'

푸꾸옥 여행코스에서 빠질 수 없는 곳은

다름 아닌 빈펄사파리일테죠.

아이와 어른 모두 동심으로 돌아가

신나게 즐길 수 있는 곳이기도 하고요.

빈펄사파리는 버기카를 타고 구경할 수 있는 동물원과

버스를 타고 구경할 수 있는 사파리존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날이 더워서인지

버스를 타고 야생동물들을 보는 게 더 즐거웠습니다.

105종의 동물들을 구경할 수 있는

베트남 내 최대규모를 가진 사파리이지만

그중에서도 기린에 대한 인기가 정말 높은 편입니다.

기린식당이 운영되고 있을 정도로

음식을 먹으면서 기린에게 먹이를 줄 수 있는 체험도 있습니다.

이 밖에도 각자 자기만의 공간에서

시간을 보내는 미니멀한 동물들도 구경할 수 있었고요.

빈펄사파리는 국내 동물원에 비해 종도 다양하고

가까이서 볼 수 있다는 게 무척 마음에 들었어요.

버기 및 셔틀버스가 잘 되어 있어

푸꾸옥 여행으로 한 번쯤은 꼭 다녀와 보셨으면 좋겠어요.

4. 로컬 분위기가 살아있는 '즈엉동야시장'

그다음으로 소개할 푸꾸옥 여행코스는

즈엉동야시장입니다.

동남아 특유에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곳이라

관광객들 사이에서 필수코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는데요.

즈엉동야시장은 노점상에서 판매되고 있는

다양한 현지식 먹거리뿐만 아니라

기념품으로 구매하기 좋은 물건들도 많이 보였습니다.

푸꾸옥 하면 진주가 유명한데 그래서인지

즈엉동야시장에는 진주와 함께

다양한 액세서리들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여성분들이라면 저렴한 가격에

액세서리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베트남 하면 싱싱한 과일과 해산물을 빼놓을 수 없을 텐데요.

그 자리에서 바로 싱싱한 어류들을 맛볼 수 있는 횟집이 있어

해산물 러버라면 지나칠 수 없는 곳입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