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꾸옥 세일링클럽 카스트로 2베드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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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꾸옥 여행을 준비하면서 이번에는 지인들과 다 같이 가니까 그동안 우리 모두 다 열심히 일했던 것에 셀프 보상을 할 수 있는 게 있을까? 생각하다가 쉬는 날이 거의 없다시피 지내왔던 보상으로 이번 여행에서는 오로지 쉬는 시간만 갖자고 생각을 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리조트의 모든 컨셉이 "홈"으로 내 집처럼 편안하고 아늑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푸꾸옥 세일링클럽 리조트를 통해서 잊지 못할 휴가를 보내고 왔어요.
5성급 리조트로 이안에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도록 잘 갖추어져 있기 때문에 주변 환경만 달랐을 뿐 집에서 쉬는 느낌 잘 유지할 수 있었어요. 거기에 덤으로 다양한 부대시설을 통해서 호강을 누릴 수 있었고요.
푸꾸옥 국제공항에서 차로 15분 정도 거리에 있는 곳이라 비행에서 내려도 부담 없이 리조트까지 이동할 수 있었다는 것 또한 하나의 장점으로 꼽을 수 있는 곳이에요. 부드러운 느낌을 주고 있는 로비를 통해서 예약확인을 한 뒤에 체크인 시간은 15시부터 가능했기에 저희 일행은 잠시 머리를 식히기 위해 주변을 둘러보기도 했어요.
어디를 나가도 그림이라는 말이 자동으로 나왔던 곳이었던 만큼 주변 뷰가 이 정도인데 그 외에 숙소나 부대시설들은 기대를 안 할 수가 없겠더라고요. 결국엔 기대 이상으로 누릴 수 있는 거 모두 누리고 왔지만 빈말이 아니라 기대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저를 비롯해서 지인들까지 만족 of 만족을 할 수 있었던 푸꾸옥 세일링클럽은 푸꾸옥 고스트를 통해서 예약할 수 있었다는 정보 공유 먼저 해볼게요. 이번에 래쉬 세일가로 3박, 4박 이상 투숙할 시에 단독 최저가로 예약할 수 있었어요.
덤으로 푸꾸옥 고스트 50여개의 제휴처에서 사용가능한 할인카드까지 쥐어주고 있는 곳이다 보니 저희는 꿩먹고 알먹고를 반복할 수 있을정도로 실속있게 다녀올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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