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꾸옥 세일링클럽 풀빌라 2베드룸 가족여행 다녀온 썰~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냥집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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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푸꾸옥 여행을 다녀왔을 때

숙소로 세일링클럽을 다녀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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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꾸옥 풀빌라 세일링클럽을 경험했을 때

역시 괜히 세일링클럽이 아니구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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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렇게 후기를 남겨보려고 하는데요.

푸꾸옥 여행을 계획을 하고자 하는데

숙소를 어디로 정할지 모르신다면

푸꾸옥 세일링클럽 풀빌라는 어떠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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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꾸옥 풀빌라 세일링클럽을 정했을 때

언제 묵으면 좋을지 고민했는데

아무래도 부모님이랑 함께 하는 가족여행이다 보니까

공항에서 가까운 곳을 가장 마지막 숙소로 잡자고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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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마지막 비행 전에 숙소에서 편하게 머물다가

비행기를 타는 게 덜 부담스러우실 것 같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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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마지막은 공항과 가까운 푸꾸옥 풀빌라 세일링클럽으로 결정

동생은 그저 몸을 맡기고 따라오는 타입이라

사실상 이 친구에겐 패키지여행이나 다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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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계획해서 다 데리고 다녀야 하는 게

조금 부담은 되지만 그동안의 베트남 여행 노하우로

최대한 모두가 만족하게 짜보긴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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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링클럽은 공항과 많이 가까워요.

그래서 처음에는 첫날로 정할까도 했지만

마지막을 좀 더 편하게 쉬자 해서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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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공항과 가깝다 보니까

차량으로 10분 이상 이동을 해야 해서

우린 숙소 도착하면 어디 나가지 않게

체크인을 좀 늦게 하는 대신 장이랑 보고 들어가자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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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전 숙소에서 체크아웃 하고

시내에서 장 보고 점심 먹고 시간 보내고 들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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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푸꾸옥 세일링클럽은

체크인이 15시부터고

체크아웃이 12시부터라서

체크인 시간이 다른 리조트들에 비해 1시간 느리니

참고하셔서 일정 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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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처음에 체크인 시간 확인 잘 못해서

일정을 살짝 더 추가해야 하는 일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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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4인 가족이라서

부모님이랑 저랑 동생이 쓸 수 있는

2베드룸으로 잡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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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푸꾸옥 풀빌라 세일링클럽의 경우

2층으로 된 프라이빗 한 풀빌라가 있고

심지어 킹사이즈 침대와 함께

트윈 베드로 된 방이라서 결정하기 어렵진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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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부모님이 너무 무리하는 거 아니냐 하셨지만

푸꾸옥 고스트 프로모션을 활용하면

제법 괜찮은 가격으로 신청 가능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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