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꾸옥 자유여행 숙소부터 관광지까지 알차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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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푸꾸옥 자유여행 숙소부터 관광지까지 알차게

얼마 전 혼자 훌쩍 베트남에 다녀왔어요.

이번에는 여행사를 통하지 않고 커뮤니티에서

직접 숙소를 예약하고 각종 정보까지 찾아본 후

푸꾸옥 자유여행으로 다녀왔는데요.

그 과정에서 제가 애용한 커뮤니티는 푸꾸옥 고스트예요.

숨겨진 보석 같은 이 지역의 여행지 정보가 풍부하더라고요.

이번 숙소였던 더쉘리조트도 여기서 예약했죠.

이곳은 빈펄 사파리와 야시장 사이쯤에 위치한 5성급 리조트예요.

로비의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이 여기에 대한

첫인상을 훌륭하게 장식했답니다.

리셉션은 내추럴한 우드톤으로 꾸며져 있었어요.

직원분들이 저를 따듯하게 맞이해 주셔서

마음속 깊이 편안함이 느껴지더라고요.

이곳에는 각기 다른 스타일의 객실이 134개나 마련되어 있어요.

앞서 커뮤니티에서 각각의 룸이 어떤 느낌인지 알아본 후

저는 럭셔리 빌라 가든을 예약했답니다.

방을 둘러싼 외벽이 큰 유리창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고요하고 평화로운 정원 뷰가 한눈에 들어왔어요.

실내와 자연이 하나로 어우러진 듯한 느낌이었죠.

객실 내 각종 시설은 깨끗하게 정비되어 있었어요.

크게는 에어컨 및 LED TV부터 작게는 커피포트와

각종 차까지 다 갖추어져 편안한 휴식이 가능했어요.

동양적인 매력이 풍기는 디자인의 침대도 마음에 들었답니다.

침구는 깨끗하고 편안해서

푸꾸옥 자유여행의 피로를 씻어내기에 충분했어요.

욕실에는 꽤나 넓은 욕조도 자리해 있었어요.

여기에도 큼직한 창이 나 있어서

바깥의 정원을 조망할 수 있었답니다.

매일 아침 여기서 씻을 때마다 정원의 신선함이

저를 반겨주는 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어딜 가나 그 사랑스러운 풍경과 함께할 수 있다는 게 좋았어요.

제가 묵은 숙소도 해변가에 자리하기는 했지만

저는 여기 머무르는 동안 꼭 가보고 싶었던 곳이 있었어요.

바로 사오비치랍니다.

이곳은 말 그대로 천국과도 같았어요.

흰 모래사장과 푸른 바다 그리고 이국적인 나무들 위로

넓게 펼쳐진 하늘이 모든 걱정을 잊게 해주었거든요.

파도의 속삭임과 새의 노래가 물결치는 바다 위로 퍼져나갔어요.

이 시원한 그림에 어서 퐁당 몸을 던지고 싶은 충동이 강하게 들었답니다.

잠깐 산책만 할 요량이었기에

물놀이용품을 하나도 가져가지 않았는데요.

한켠에서 수영복을 비롯해 선글라스와 방수팩까지

다 판매 중이어서 물에 뛰어들 준비를 할 수 있었어요.

말린 과일을 비롯한 간식거리도 판매 중이라

물놀이 후 출출함까지 달랠 수 있었답니다.

덕분에 바다와 더욱 가까워지는 기회를 잡게 되었네요.

이곳에서 즐긴 물놀이는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한 경험이었어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바다와의 교감에 집중할 수 있었기에

푸꾸옥 자유여행을 택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바다의 향기가 생생하게 느껴지는 이곳에는

포토존도 여러 개 자리해 있었어요.

덕분에 소중한 추억을 사진으로 가득 남겨오는 게 가능했네요.

또 한 군데 인상적이었던 여행지는 후추농장이었어요.

커뮤니티에서 보니 이 지역에서 나는 후추의 양이

무려 전 세계 생산량의 50%에 육박한다고 하더라고요.

그 생생한 현장을 직접 목도하기 위해

이곳에 꼭 방문하고 싶었는데요.

알싸한 향 가득한 후추 농장에서는

농사꾼들의 열정과 정성까지 가득 느낄 수 있었어요.

사실 후추농장은 이 지역에만 해도 여러 군데가 있고

택시를 통해 혼자서도 다녀올 수 있어요.

하지만 저는 숙소를 예약한

커뮤니티의 일일 여행 상품을 통해 방문했어요.

농장 크기가 각기 다른 만큼

운이 나쁘면 나무 수가 적고

볼 것 없는 곳에 가게 될 수 있다더라고요.

하지만 커뮤니티의 여행 상품을 이용한 덕에

전 제법 규모가 큰 곳에 방문할 수 있었죠.

참고로 제가 이용한 상품은 케이블카 탑승과

세일링 체험까지 포함하는 거였어요.

벌꿀농장과 코코넛수용소에도 들르니

행복한 추억을 보다 많이 만들 수 있답니다.

농장에서는 여기서 생산한 후추는 물론

이 지역에서 난 각종 특산물까지 판매 중이었어요.

일부 시식할 수 있는 것도 있어서 야무지게 즐기고 왔네요.

지인들에게 돌릴 푸꾸옥 자유여행 선물도 여기서 샀어요.

직접 키워 수확하는 곳이니

야시장이나 마트에서 파는 것보다

아무래도 질이 더 좋을 듯싶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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