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꾸옥 여행 만족스럽게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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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가족들과 함께 푸꾸옥 여행에 다녀왔어요.
처음이라서 그런지 힘든 부분도 많았지만
그래도 의미있었던 시간들이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예전에 다녀오신 분들은 한 번에 직항으로 가는
비행기표가 있었지만
이제는 경유를 해야된다고 해요.
저는 처음이라서 몰라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편하게
여행을 다녀오게 되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푸꾸옥 사파리
그 중에서도 가장 기억에 남았던 곳은 푸꾸옥 여행의
핵심이라고도 하는 푸꾸옥 사파리였습니다.
이 곳은 베트남에서 처음으로 생긴 야외 동물원이라고
하는데 개인적으로 굉장히 재미있었던 곳이였어요.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인공사파리이기 때문에
방문하기 전부터 기대감을 안고
방문을 하게 되어는데요.
사파리에 도착을 하게 되면 넓은 풍경이 보여요.
인공으로 만들어놓은거기는 하지만
전체적으로 동물들이 안정화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었어요.
처음으로 보게된 건 바로 귀여운 사슴이였는데요. 너무 귀엽게 앉아있는 모습이더라고요.
그리고 다음으로 본 건 바로 무서운 호랑이였어요.
다행히도 저희가 있는 쪽으로 걸어오지는 않아서
위협감을 느끼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무섭긴했어요.
언제 보아도 호랑이는 무늬가 정말 멋있으면서도
강한 포스를 느끼게 해주는 거 같았답니다.
중간에 먹거리도 먹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요.
사람들이 꽤 많이 줄을 기다리고 있었던지라
저도 열심히 웨이팅을 한 후에 간식을 사먹었어요.
단순하게 맹수, 육식동물만 있는 것이 아니라
귀여운 새들까지 함께하는 곳이였는데요.
푸꾸옥 사파리에는 여러가지 종류의 조류들도
함께 만나볼 수 있어서 마음에 쏙 들더라고요.
새들이 신기하면서도 귀엽고 예뻐보였습니다.
그리고 다음으로 다시 야외로 나가 동물을 구경했어요.
낙타도 있었는데 실물은 처음으로 봤거든요.
알파카랑 닮으면서도 다른 느낌이 귀여웠어요.
그리고 기린은 압도적인 크기에 놀랐는데요.
사람들이 간식도 주면서 소통할 수 있게끔
되어있었어요.
확실히 전국에서 최대 규모를 갖추고 있는 곳이라
그런지는 몰라도 정말 다양한 동물이 있더라고요.
거기에다가 마음에 들었던 건 아이들이 제대로
적응할 수 있을만한 환경이라는 것이였어요.
계속해서 이동해나가다보니 어렸을때부터
보고싶던 하마를 드디어 만나보게 되었습니다.
물 속에 들어가 있는 것도 귀여웠어요.
다양한 볼거리들도 갖추고 있어서 단순하게 동물만
보러온다고 생각하지 않아도 될 거 같더라고요.
관광지중에서도 가장 힘들지 않으면서 신기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라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물가쪽에 가면 다양한 풍경도 볼 수 있고
자연속에서 행복함을 느끼고 있는 동물들까지
만나볼 수 있게끔 되어있었는데요.
넓고 사방이 트여진 공간을 보고있으니 좋더라고요.
대망의 하이라이트인 코끼리를 푸꾸옥 사파리에서
마지막으로 보기로 했습니다.
크기가 압도적인 것은 물론이고 자연속에서
그대로 있는 것만 같은 느낌이 들더라고요.
물론 캐릭터로 보았던 코끼리와는 다른 생김새였지만
그래도 여전히 귀엽고 사랑스러워보였습니다.
식당 꼬어이
다음으로는 배가 출출해져서 다음 푸꾸옥 여행 코스로
이동을 하게 되었는데요.
저희가 방문하게 된 식당은 베트남 음식을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을만한 곳이였어요.
상호이름은 꼬어이라고 하는데 그렇게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있어서 찾아가기에도 편하실거예요.
직원분들도 친절하게 응대를 도와주시더라고요.
먼저 베트남에 놀러온 사람이라면 쌀국수를 빼놓고
주문하기에는 아쉬울 수 밖에 없는데요.
단연 먹어본 쌀국수 중에서 제일 맛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진또배기 맛이였어요.
국물도 얼큰하고 건더기도 많이 들어있었는데요.
취향에 맞게 고수, 숙주를 추가해서
먹으면 될 거 같아요.
그 외에도 다양한 음식들을 판매하고 있는 곳인데요.
다양한 베트남 음식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어서
여러가지를 주문해보시고 드셔보셨으면 좋겠어요.
여러가지 맛집을 검색해보면서 도움을 받았었는데요.
cafe.naver.com
참고해보시면 맛집이나 여행코스 이 외에도
다양한 정보를 찾아볼 수 있으실거예요.
즈엉동 야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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