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푸꾸옥 여행 경비 및 얼리모닝 투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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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베트남 푸꾸옥 여행 경비 및 얼리모닝 투어 후기

푸꾸옥 여행경비

비행기 = 460,000 1인

숙소 = 480,000 2인

얼리모닝투어 = 61,000 1인

식대 및 쇼핑 = 200,000 1인

마사지 = 50,000 1인

1인당 경비 약 100만원 정도의 경비로 푸꾸옥여행 알차게 다녀왔어요!!

휴가철이라 푸꾸옥 여행 알아보는 분 꽤 많은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저의 푸꾸옥 여행코스및 여행경비에 대해서 한 번 공유해 보려고 해요. 알아두면 유용한 꿀팁도 정리해 보았는데 여러분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저는 숙소 체크인하기 전에 시간을 알차게 이용하고 싶더라고요. 어느 곳이든 대부분 14~15시쯤 체크인할 수 있는데요. 그래서 저는 푸꾸옥 고스트에서 얼리모닝투어를 신청했었답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매우 이른 시간부터 시작되는 투어였어요. 그래도 이왕 푸꾸옥 까지 방문했으니 관광지도 보고싶었거든요. 여행경비도 크게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대라 아침일찍 도착하시는 항공편은 한번 해보셔도 좋을거같아요.덕분에 카페에서 시원하게 모닝 음료도 한잔했네요.

푸꾸옥 여행에 꼭 필요한 유심까지 같이 신청해서 굉장히 편하게 여행을 다녔어요. 푸꾸옥고스트에는 다른 모닝투어도 많이 있는데요. 관광지를 안다니고 마사지받고 쉬는 것들도 있으니 저처럼 관광좋아하시는 분들은 이 투어도 좋고 휴식이 좋으시면 다른투어도 많으니 꼭 비교해보시고 다녀오시면 좋을거같아요.

1.손짜힐 카페

얼리모닝투어에서 방문했던 손짜힐 카페는 옥상까지 총 3층으로 이루어져 있었는데요. 이른 시간이라 그런지 공기도 맑고 바람도 시원해서 옥상이 유독 마음에 들더라고요. 덕분에 잠도 확실히 깨우고 기분 좋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었어요.

내려다 보이는 푸꾸옥전경이 정말 일품이었던 코스였어요. 아침일찍 와서 이렇게 바다를 보니 여행온 기분이 한껏 나더라고요.

공항에서 커피를 한 잔 마셨기 때문에 달달한 음료로 대신해 보았답니다. 직원분께 부탁해서 잘 나가는 메뉴로 주문했는데 베트남 카페라 그런지 확실히 맛있더라고요. 역시 베트남에서는 어느 카페에 가도 보통 이상은 한다는 말이 사실인가 봐요.

2.호국사

이어서 호국사에도 방문했었는데요. 호국사는 푸꾸옥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사원으로서 푸꾸옥 여행 시 필수 코스로 자리 잡았다고 하더라고요. 이른 시간부터 호국사에 방문하니 교양도 쌓이는 듯해 뿌듯했었답니다.

3.사오비치

사오비치에 가서 풍경도 감상하고 사진도 왕창 찍고 왔어요. 시간상 물놀이는 하지 못했지만 아침부터 바다를 보는 것만으로도 엄청나게 만족스럽더라고요. 덕분에 예쁜 사진도 잔뜩 찍으면서 제대로 힐링할 수 있었답니다.

특이하게도 백사장으로 이루어져 있어 에메랄드빛 바다가 훨씬 돋보이더라고요. 알고 보니 사오비치는 푸꾸옥 여행 시 꼭 방문해야 할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다는데요. 바다 좋아한다면 꼭 들러 보시길 바랄게요. 저도 투어 덕분에 사오비치 편하게 다녀왔네요.

4.킹콩마트

푸꾸옥 여행을 한다면 꼭 방문하고 싶었던 킹콩마트도 들렀어요. 킹콩마트는 커다란 대형 마트라고 생각하면 편한데 물가가 낮아서 쇼핑하기에 부담이 훨씬 덜 하더라고요. 저는 푸꾸옥 고스트를 참고해 쇼핑 리스트도 미리 계획해 갔었어요.

한국에 돌아갈 때 챙길 간식거리 위주로 쇼핑해 보았었답니다. 상할 염려가 없으니까 넉넉하게 쇼핑하게 되더라고요. 숙소에서 틈틈이 먹고 한국에서도 두고두고 먹고 싶었고요. 가족들과 지인들에게도 나누어 주려고 잔뜩 쇼핑했네요.

5.라온스파

마지막은 라온스파에 가서 마사지 받는 걸로 마무리하게 되었어요. 푸꾸옥 여행에서 마사지도 절대 빠질 수 없잖아요. 제가 생각했던 일정이 모두 들어 있어서 얼마나 알찼는지 몰라요. 라온스파도 푸꾸옥 고스트에서 보고 꼭 가 보고 싶다고 생각했었거든요.

마사지 받는 방에는 에어컨이 미리 틀어져 있어 아주 시원하고 쾌적했답니다. 라온스파에서 제공해 주는 옷으로 갈아입고 침대에 누우니 저절로 노곤해지더라고요. 이른 시간부터 일정을 소화해서 그런지 잠도 솔솔 잘 왔었고요.

라온스파는 푸꾸옥 고스트에서도 칭찬이 자자한 곳 중 하나였는데요. 한국인이 많이 방문해서 그런지 전체적으로 매우 깔끔하고 아늑하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은 것 같아요. 얼리모닝투어가 아니었어도 한 번쯤 방문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얼리모닝투어를 마치고 나니 딱 체크인할 시간이 되었더라고요. 덕분에 제가 예약한 숙소에 늦지 않게 도착할 수 있었답니다. 저는 푸꾸옥 살린다로 예약해 보았고요. 마찬가지로 푸꾸옥 고스트 참고해서 예약한 숙소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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