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꾸옥 태교여행] 푸꾸옥 빈펄사파리 / 기린식당

​

태교여행 3일차 드디어 빈펄사파리 가는 날이에요

​

​

태교여행이고 이벤트도 생겨서 저희는

빈펄랜드와 빈펄사파리를 나눠서 가기로 했기 때문에 2번 빈펄사파리로 구매했어요

​

​

티켓은 매표소에서도 살 수 있고

인터넷으로 미리 결제하고 QR 보여주고 들어갈 수도 있어요

​

​

택시타서 빈펄사파리 이야기하시면 기사님이

매표소 들릴지 물어봐주시더라고요

저희는 인터넷 구매했어서 패스했어요!

​

​

입장하면 플라맹고가 가장 먼저 보여요

​

햇빛도 장난 아니고 엄청 더워서

모자나 양산 필수템이에요

​

​

​

플라맹고에서 오른쪽 방향으로 걸으면 트램 티켓 사는 곳이 나와요

​

​

줄이 길어보이지만 금방 줄어들어요

넓고 걸어다니기에는 푸꾸옥 4월 날씨는 정말 더워서 트램은 꼭 타시길 바래요

​

​

트램 비용 (23.04 기준)

1m 이하는 무료

1m - 1.4m 80,000 VTD

1.4m 부터 100,000 VTD

​

​

트램 티켓 사는 곳 맞은편에 음료 팔고 있어요

더운 여름 물은 필수템이니 준비 못 하셨다면 여기서 하나 구매하시는 것 추천드려요!

​

​

​

작은 오픈카입니다

달리면 조금이나마 시원해져요

​

​

중간 중간 정차할 곳이 있는데 날이 너무 더워서 기린식당에 먹이주러 바로 갈거라 내리지 않고 자리를 지켰어요

​

​

대부분 절대 안 내리시더라구요ㅋㅋ

​

​

​

기린식당이라 기린으로 귀엽게 만들어져 있네요

​

[푸꾸옥 태교여행] 푸꾸옥 빈펄사파리 / 기린식당

​

기린 먹이주는 당근 스틱 가격은 30,000 VND 에요

저희는 한 통 샀어요 (1500원)

​

​

아이 있는 분들은 당근 스틱을 비닐에 준비해서도 오시더라구요 이것도 꿀팁인 것 같아요

​

사장님 몰래 줘야겠지만요.. ㅎㅎ

​

​

음식 드시는 분들도 계신데 동물 냄새도 나고 날이 너무 더워서 저희는 별로 먹고 싶지 않아서 패스했어요

시원한 음료 메뉴들이 있어서 콜라랑 커피 한잔씩 했답니다 ㅎㅎ

​

커피 1500원, 콜라 1250원으로 부담없어요!

​

기린이 이미 사람 손에 익숙해서

거부감없이 잘 받아먹더라구요

​

둘 다 빈펄 사파리 기린식당에서 인생샷 남기고 왔습니다 ㅋㅋ

​

저희 인생에서 언제 기린 먹이 줄 일이 있겠어요 ㅎㅎ

​

​

태교여행 일정 중 로미가 태어나고 여긴 꼭 다시오고 싶은 그런 곳이었어요

​

기린이랑 이렇게 가까이 있는게 신기하고 생각보다 기린이 너무 귀여웠어요 ㅎㅎ

​

​

기린식당에서 신나게 놀다가 나와서 왼쪽으로 내려오다 보면 사파리 버스를 탈 수 있는 곳이 나와요

​

​

​

사파리 버스에 꽤 가득 타기 때문에 줄이 길더라고 금방 줄어요

사파리 버스 대기줄 근처에 화장실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

버스타면 시원한 에어컨이 먼저 반겨줘요

내리고 싶지 않더라구요 ㅋㅋ

​

​

너무 다정한 사자부부에요 ㅎㅎ

​

​

귀여운 밤비들이 그늘아래 쉬고 있어요

어릴때 밤비 나오는 디즈니 만화 본 적있어서 친숙했어요 ㅋㅋ

​

​

​

이름은 정확히 모르겠지만 이런 친구들도 있어요

​

​

얼룩말도 엄청 가까이서 볼 수 있어요

줄무늬가 멋졌어요!

​

사파리 투어가 끝나면 기린식당 방향으로 온 길로 가다보면 트램 정류장이 있어요

​

트램타고 매표소에 내리면 빈펄사파리 끝입니다

​

​

매표소 밖으로 나오면 오른쪽에 기념품샵이 있어요

사파리에서 봤던 동물들이 귀여운 인형으로 있어요

​

​

[푸꾸옥 태교여행] 푸꾸옥 빈펄사파리 / 기린식당

​

아이들 데리고 오시는 부부도 엄청 많고

​

현지인들 데이트 코스로도 인기더라구요 ㅎ

​

꼭 기억해야 할 빈펄사파리 팁!!

​

1. 더운 시간 피해서 아침 일찍 출발

2. 티켓은 온라인 사전 예매 (당일 구매 가능)

3. 트램 필수

4. 식사는 기린 식당에서

5. 사파리 버스 무료니까 꼭 타기!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