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푸꾸옥 자유여행 코스 선셋 사나토 비치 인생샷 명소
작성자 정보
- 최고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529 조회
- 목록
본문
요즘 베트남 푸꾸옥 자유여행을
다시 가보고 싶어서 사진을 들춰보며
추억에 사로잡혀 있는데요,
푸꾸옥 선셋 포인트로 유명한
선셋 사나토 비치도 정말 추천하는 여행코스에요.
푸꾸옥여행 갔는데 여기도 안가면 반칙입니다.
베트남 푸꾸옥 여행 선셋포인트로
워낙 유명한 곳이다보니 저녁에
사람들이 많이 오고 비치클럽이라
밥도 먹고 술도 마시며 해변에서 놀기도 좋아요.
저는 친구와 함께 푸꾸옥 자유여행 가서
열심히 그랩 타고 다녔는데요,
선셋 포인트니까 대략 시간 맞춰 가려고
서둘러 준비했네요.
어느덧 해가 지고 있는게 보였는데
이때 마음이 좀 급해졌어요 ㅎㅎ
해가 빨리 떨어지기 전에 사진도 찍어야하니까!
푸꾸옥 사나토 비치 오실 때
선셋 시간보다 조금 여유롭게 오는거 추천해요.
왜냐하면 입장료도 사야해서
사람들 줄이 길면 또 시간이 걸리니까요.
전 많이 기다린건 아니지만
마음이 급하니까 이것도 오래 느껴졌네요 ㅎㅎ
입장권은 보통 10만동으로
한화로 5천원 정도라 비싸지 않아요.
내부도 관리가 잘 되어 있을뿐 아니라
인생샷 건질 곳들이 많아서 시간 가는줄 모르고 즐겼거든요.
입장하자마자 빠르게 저기 코끼리상이
있는 곳으로 향했어요.
아무래도 사나토 비치의 메인 포토존이라
선셋과 함께 담고 싶었거든요.
마침 딱 해질때즈음 멋진 사진을
건질 수 있었는데요 실제로 보니 정말 크더라고요.
어떻게 바다 위에 이렇게
만들 생각을 한건지 신기했네요.
사진 열심히 찍으며 푸꾸옥 선셋도 봐주고
역시 동남아여행 오면 선셋타임 즐겨줘야해요.
해가 지고 매직아워가 시작되면서
분위기는 더 좋아졌답니다.
많은 분들이 해변가에서 즐기며
시간을 보내고 있더라고요.
11월에 떠났던 베트남 푸꾸옥 자유여행은
날씨도 정말 예술이었어요.
많이 덥지도 않고 춥지도 않은 그런 날씨!
보통 다낭 나트랑은 11월이면 춥기도 하거든요
해변가에는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저녁을 즐기는 중이었는데요,
뒤쪽으로 레스토랑이나 펍 등이 많아서
식사도 하면서 선셋 타임 가져봐도 좋을듯해요.
저도 좀 일찍 와서 즐겨볼걸 아쉽더라고요
카약을 타는 분들도 있었는데
각종 액티비티도 즐길 수 있으니까
해보셔도 좋아요
아래 영상 보시면 패러세일링도 즐기는데
완전 역동적으로 시작하더라고요 ㅋㅋ
그리고 곳곳에 포토존이 있었는데
요즘은 더 늘어났더라고요.
저기 엔젤동상도 인기가 많은 곳이에요.
그리고 여기도 꼭 사진 찍어보세요
너무 근사하죠? ^^
포토존들은 보통 줄이 좀 있다보니
기다렸다 찍어야 하는데요,
여기 줄이 짧아서 바로 가봤답니다.
외국인인데 몸매가 너무 예뻐서
찍어봤네요 :)
그리고 저도 올라가서 찍고요 ㅋ
계단 올라가는데 좀 높아서 살짝 무서울 수 있지만
위험하거나 그러지 않으니 찍어보세요.
한창 유행한 천국의 계단 컨셉!
친구와 사이좋게 독사진도 찍다가
뒤쪽에 한국인 남자분들이 계셔서
사진 부탁했더니 너무 잘 찍어줬던 기억도^^
여러 포즈로 많이도 찍었었답니다.
점점 어둠이 깔리니 조명이 들어와
더욱 멋졌던 푸꾸옥 사나토 비치!
천사 동상에서도 좀 찍을걸 그랬나 후회가 되지만
다음에 푸꾸옥 여행 가면 그때 찍어볼게요
곳곳에 조명 들어오니 분위기는
더욱 더 무르익어가고 너무 멋졌어요.
이런데서 칵테일 한 잔 하면 딱 좋은데 ㅎㅎ
우린 나트랑 야시장을 갈거라
그곳에서 푸짐하게 먹기로 결정했지요.
나트랑 야시장도 곧 올려볼건데
해산물 요리에 맥주 조합 진짜 찐이더라고요^^
선셋 사나토 비치에서 여유롭게 즐기고
나오면서 아쉬워 한 컷 찍어봤네요.
갈 때도 그랩 불러서 잘 갔고요.
푸꾸옥 자유여행 가신다면
선셋 포인트로 유명한 사나토 비치도
꼭 가보시기 바랍니다.
혹시 그랩 잡고 다니는게 힘들거나 한다면
푸꾸옥 프라이빗 차량 투어 및
각종 관광지 티켓이 있으니까
둘러보고 계획도 세워보세요 :)
관련자료
-
이전
-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