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푸꾸옥 항공권 + 얼리모닝 투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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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푸꾸옥 여행을 준비하게 되면서
이번에 푸꾸옥 고스트를 자주 이용했었어요.
푸꾸옥 고스트는 푸꾸옥 여행에서 필요한
항공이나 숙소 등을 예약할 수 있는 곳인데
제가 이번에 추석 연휴에 푸꾸옥 항공권부터
푸꾸옥에 도착했을 때 무엇부터 하면 좋을지
여러분께 차근차근 공유해 보려고 해요.
푸꾸옥 항공권 예매
저는 베트남 푸꾸옥 & 비엣젯 프로모션으로
이번 추석연휴 푸꾸옥 항공권을
구매하게 되었어요.
푸꾸옥 고스트에서 규정도 모두 확인했어요.
베트남 푸꾸옥 여행을 출발하기 전에
꼭 체크해 보면 좋으니 참고하시길 바랄게요.
푸꾸옥 항공권을 이용하는 방법까지
모두 자세하게 잘 안내되어 있어 편했답니다.
예약하는 방법도 무척이나 쉽고 간단했었어요.
푸꾸옥 고스트 푸꾸옥 항공권 프로모션에서
'예약 진행하기'를 선택하면 페이지가 뜨는데
출발일도 따로 설정할 수 있으니 좋더라고요.
날짜마다 자세히 체크해 보기에 딱이었어요.
주요 여행 일정도 출발 전에 꼭 확인해 보시고
포함 사항과 불포함 사항도 체크해 보세요.
푸꾸옥 고스트의 항공 프로모션 덕분에
쉽고 간단하게 예약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덕분에 일정 짜는 것도 훨씬 수월해져서
푸꾸옥 고스트 이용하길 참 잘한 듯했어요.
** 약속된 패턴의 그룹항공 특가예약입니다. 예약 신청 후 담당 스텝이 1~2일 이내 확정안내를 별도 드립니다. 확정 안내 시 보내드린 결제링크 또는 계좌입금으로 결제 완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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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꾸옥 도착한 후
베트남 푸꾸옥 공항에 도착하게 될 시간이
이른 새벽 시간대여서 고민이 되더라고요.
숙소 체크인은 보통 오후에 진행하게 되는데
그 사이에 시간이 엄청나게 비어버리니까
뭔가 알차게 보낼 만한 일정이 필요했었어요.
그래서 푸꾸옥 고스트에 따로 검색해 봤는데
'얼리모닝투어'라는 프로그램이 있더라고요.
5시 30분부터 시작하는 투어 프로그램인데
숙소 체크인 시간인 14시에 딱 마무리돼서
저 같은 상황에 아주 필요한 것 같았어요.
그렇게 얼리모닝투어까지 함께 예약했었죠.
체크인 전까지 알찬 구성
얼리모닝 투어
푸꾸옥 고스트의 얼리모닝투어 일정이에요.
총 9시간 30분 정도의 일정이었는데요.
가장 마음에 드는 건 일정이 모두 끝나고도
이제 막 숙소 체크인을 할 시간이어서
하루를 알차게 보낼 수 있겠더라고요.
베트남 푸꾸옥 관광지까지 알찼어요.
베트남 푸꾸옥에서 가장 큰 사원이라는
호국사에도 한 번 방문하게 되었었는데요.
'나라를 지키는 사원'이라는 의미도 담겨 있는
관광객 필수 코스로 자리 잡은 곳이었답니다.
확실히 규모가 커서 볼거리가 참 많더라고요.
이른 시간에 일찍 방문한 호국사라서 그런지
전체적으로 여유로운 분위기라 좋았어요.
덕분에 이곳저곳 편하게 돌아다니면서
호국사를 천천히 감상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나무가 많아 공기도 맑고 깨끗하다 보니까
조용히 산책하기에도 안성맞춤이더라고요.
사진 찍기 괜찮은 포토존도 꽤 많았었어요.
마침 다른 관광객도 얼마 보이지 않아서
마음 편하게 여기저기 사진 찍을 수 있었네요.
호국사를 배경으로 사진 찍으니 잘 나와서
연신 촬영하는 재미에 맛 들였던 것 같아요.
에매랄드빛 사오비치
얼리모닝투어에서 사오비치도 방문했었어요.
사오비치는 '스타 비치'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모래가 별처럼 반짝여서 그렇다고 하네요.
백사장이라서 그런지 좀 더 특별하게 보여서
처음에 구경하느라 정신없었던 것 같아요.
마치 필터를 씌운 것처럼 뽀얗게 보였답니다.
에메랄드빛 바다와 조화가 잘 어우러져
바라만 보아도 힐링 되는 풍경이었어요.
일정상 물놀이를 즐기기에는 어려웠지만
잠시 들른 것만으로도 만족스러웠네요.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사오비치에 다시 와서
좀 더 제대로 된 해변을 만끽하고 싶었어요.
'천국의 계단'과 '나무 그네' 등의 포토존에서
사오비치 방문 기념사진도 잔뜩 찍었답니다.
아름다운 사오비치를 배경으로 해서
특별한 포토존에서 사진 찍는 것도 좋았죠.
연인과 함께해도 손색없을 정도였답니다.
푸꾸옥 대표마트 (킹콩마트)
이어서 킹콩마트에도 방문하게 되었답니다.
킹콩마트는 대형 마트라 생각하면 되는데
여러 가지 마음껏 쇼핑할 수 있는 곳이어서
관광객의 발걸음이 끊이질 않는다고 해요.
그래서 저도 한껏 기대감에 부풀어서
쇼핑 리스트까지 작성해 방문하게 되었죠.
저는 한국에도 넉넉히 챙겨가고 싶어서
잘 상하지 않는 간식을 많이 구매했었어요.
가족들과 지인들에게도 나누어주니
생각보다 반응이 핫하더라고요.
맛있다고 소문난 간식으로만 골라 사서
숙소에서도 두고두고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푸꾸옥 고스트에서 미리 검색해 보았는데
견과류도 꼭 사야 한다는 말이 많더라고요.
특히 견과류는 맥주 안주로도 딱 제격이라서
숙소에 챙겨두기에 딱 괜찮을 듯했었어요.
그래서 넉넉하게 사서 가져갔었는데
간식으로 틈틈이 먹기에도 안성맞춤이었죠.
마지막 코스 마사지
크라운스파
마지막에는 크라운 스파에 방문했었답니다.
크라운 스파는 푸꾸옥 고스트 제휴 업체인데
베트남 여행 필수라는 마사지를 받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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