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꾸옥 여행 일정 그랜드월드 빈원더스 등 코스
작성자 정보
- 최고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498 조회
- 목록
본문
1. 호국사
이번에 베트남 여행을 계획하면서 어디를 갈까 고민을 많이 하다가
푸꾸옥 여행 일정 몇 군데 보고 괜찮아 보여서 항공편을 예약하고
방문했어요.
처음에는 다낭이나 호이안을 방문할까 하다가 그래도 사람들이 비교적
적으면서 베트남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으로 방문하고 싶어서
푸꾸옥 고스트에서 많은 정보를 얻고 도착했어요.
저희가 첫 번째로 방문한 코스인 호국사는 푸꾸옥에서 가장 큰 사원으로
멋있는 풍경소리를 들으며 안으로는 경내의 모습을 바깥으로는 바다를
바라볼 수 있는 곳이에요.
가는 방법은 즈엉동 시내에서 남동쪽으로 20km 정도 떨어져서 1일 투어로
저처럼 푸꾸옥 고스트를 이용하거나 택시를 이용하면 됩니다.
입장료는 무료라서 부담 없이 여행 코스에 추가해도 괜찮아요.
푸꾸옥 여행 일정에서 1순위로 많이들 방문하는 호국사는
평일, 주말 상관없이 운영하고 있으며 05:00 ~ 17:00까지
관람할 수 있어요.
가장 매력 있었던 부분이 바닷가 위에 위치하고 있어서 아름다운
오션뷰를 감상할 수 있고 푸른 옥 불상과 용이 조각된 계단, 해수관음상과
종탑 등 많은 볼거리들이 있어요.
2012년 12월 14일에 완공되어서 총 110헥타르의 넓은 규모를 보유하고 있으며,
입구에 들어서면 커다란 옥 불상과 18개의 돌조각으로 장식된 용다리, 사원 꼭대기의
거대한 종탑 등 아름다운 불교 양식들을 관람할 수가 있어요.
저희가 새해에 해돋이를 보러 동해를 방문하는 것처럼 베트남 사람들은 일출을 보기 위해
새벽부터 이곳을 방문하기도 해요.
특히 베트남의 설날인 Tet에는 다양한 국가의 사람들이 방문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어요.
2. 그랜드월드
이후, 두번째 방문지인 푸꾸옥 그랜드월드로 향했어요.
베트남 최초의 테디베어 박물관과 가장 큰 대나무 건축물을 보유하고 있으며,
유럽 문화의 정수에서 영감받은 가장 큰 멀티미디어 공연이 이루어지고 있어요.
24시간 잠들지 않는 도시라고 불릴 정도로 아침부터 저녁까지 레저센터, 음식 센터
쇼핑센터를 이용할 수가 있어요.
다양한 축제가 매일 이루어지는데 연중 내내 2,920개의 주간 미니 쇼와 265개의 야간쇼를
진행하면서 언제든 방문해도 재미있는 이벤트들을 즐길 수가 있었어요.
베니스의 아름다운 공연 시간은 매일 오후 09:30 ~ 10:00 이루어지며
첨단 장비를 활용한 공연으로 사랑의 호수를 무대로 아름다운 사랑, 이별의
이야기를 감상할 수 있어요.
푸꾸옥 그랜드월드에서 빼놓을 수 없는 곳이 바로 테디베어 박물관이에요.
인디애나 테디 존스가 전 세계에 멀리 퍼져있는 문명의 발상지에서
수집한 다양하고 신비로운 유물들을 관람할 수가 있었어요.
저는 400m 길이의 베니스 운하에서 강변을 따라 곤돌라는 타고
이탈리아의 문화를 경험했던 게 가장 기억에 남아요.
830만 달러를 투자해서 만든 베트남의 정수 공연은 11,200평방미터의
거대한 규모를 자랑해서 저희도 관람해 봤는데 정말 웅장했어요.
3. 빈원더스
푸꾸옥 여행 일정 3번째 방문지는 푸꾸옥 빈원더스에요.
푸꾸옥 비원더스는 아기자기한 놀이 기구들과
재미있는 오락시설, 워터파크, 아쿠아리움 등을 구경할 수가 있어요.
영업시간은 평일/주말 상관없이 09:00 ~ 20:00까지 운영하고 있어요.
저희는 투어버스를 타고 이동했는데, 즈엉동 시내에서 북쪽으로 22km 떨어져 있어서
택시를 타거나 셔틀버스를 이용해서 방문도 가능해요.
입장료는 500,000VND로 가격은 좀 나가지만 그만큼 많은 걸 경험할 수가 있어서
돈이 아깝지가 않았어요.
저희가 팁을 하나 소개해 드리자면, 콤비 티켓을 구입하면 운영시간이 짧은
사파리를 먼저 다녀오는 것이 좋아요.
안 그러면 나중에 가려고 하니 대기를 하다가 결국 입장을 못하는
경우도 발생해요.
푸꾸옥 빈원더스는 나트랑 보다 규모가 작아서 대기시간이 상대적으로
짧아서 마음만 먹으면 대부분을 다 이용할 수가 있어요.
워터파크와 아쿠아리움 등이 있어서 입장료를 지불하고 나면 무제한으로
즐길 수가 있어서 저희도 한 2시간 정도 물놀이를 했어요.
4. 후추농장
관련자료
-
이전
-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