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푸꾸옥 여행 1일차 (더 스파이스 하우스 레스토랑, 옥센 비치바, 루나 바)

정말이지 이번 여행은 아무런 계획도 없이 그냥 비행기표와 숙소만 잡고 검색도 하나도 안하고 그냥 무작정 떠나서 왔는데 그래서 숙소에서 짐을 풀고 무엇을 할까나 하고 그때야 검색을 해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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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과 네이버를 둘 다 검색을 해서 후기가 좋은 곳들로 찾아서 출발!!!

택시는 공항에서 탔던 택시 기사님에게 연락처를 받은 후 계속 그 분과 함께 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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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저녁은 더 스파이스 하우스 레스토랑 이라는 곳이 평점도 좋고 사진도 좋아보이길래 먼저 거기부터 갔는데 레스토랑만하는게 아니라 숙소도 같이 하는 그런 곳이었다. 음식도 분위기도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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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으로 보이시던 외국 약간 할아버지가 오셔서 음식은 괜찮냐 어디서 왔냐 등등 베트남어로 여쭤보심 ㅋㅋ 베트남말을 엄청 잘하셔서 신기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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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옥센 비치바였는데 10시부터 불쇼를 한다고 하여 그래 저녁을 먹고는 여기를 가자 하고 바로 옥센으로 고고!!! 저녁을 먹고 옥센 비치바에 8시 반에 도착을 해서 시간이 너무 많은건가 싶었는데 칵테일 한 잔 마시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보니 금방 쇼타임이 왔다. 쇼타임을 마치면 캠프파이어도 하는거 같던데 우리는 그거까지는 보지 않고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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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루나 바!!! 여기도 분위기가 좋고 칵테일도 맛있고 해서 이틀 연속으로 찾아갔던 칵테일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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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꾸옥 여행 1일차

더 스파이스 하우스 레스토랑 (The Spice House Restaurant) → 옥센 비치 바 (Ocsen Beach Bar)→ 루나 바 (Luna B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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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om/shorts/5BOmmEuU8jo?si=9Bf5tCblSIeBnXrS

https://youtube.com/shorts/ml6OZYgI7JY?si=raDgkDMGxLTZR_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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