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의 몰디브, 추천 여행지_푸꾸옥 여행 체크인!
작성자 정보
- 최고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525 조회
- 목록
본문
안녕하세요
여행하는샬롬임미다.
예전 사진첩을 뒤적이다가...
아름다운 풍경으로 함께 힐링하고 싶어서
오늘의 #체크인챌린지_ 푸꾸옥으로 결정!
사진이 갠소용으로 찍은 감성 사진들이라서
푸꾸옥의 풍경, 분위기 위주로 소개할게요.
베트남의 몰디브
키가 껑충 큰 야자나무들과
푸른 하늘, 파란 바다의 삼박자가 딱이에요.
푸꾸옥은 베트남에서도 남쪽이고
또 따로 떨어져 있는 섬이에요.
우리나라로치면 제주도 같다고 할까요?
선베드에 누워서 가만히 있어도
그냥 감성이 풀충전 가능합니다.
물론, 예쁜 카페도 많지요.
푸꾸옥은 베트남 현지인에게도 여행지이고
샬롬같은 외국인도 많이 오니까요.
날씨야 밝고 화창해라~!
푸꾸옥은 특별히 날씨가 좋으면
더X100 좋을 여행지에요.
샬롬도 베트남의 많은 도시를 여행했는데,
하노이,다낭,호치민 같은 곳들은
비가 와도 실내 위주로 다닐 수 있어요.
하지만 푸꾸옥은 자연친화적인 여행지라서
날씨가 중요한 것 같아요.
여행전 기도가 필요합니다..ㅎㅎ
대신 너--무 좋아도 이렇게
카페를 전전하게 됩니다(?)
아시잖아요, 동남아 날씨~
그래도 좋아요!
그냥, 계속, 막 좋아요>.<
어디를 찍어도 그림같은 풍경입니다.
푸꾸옥은 완전 노을 맛집
베트남의 몰디브라는 표현이
전혀 과장이 아닌듯 하신가요?
샬롬은 다양한 여행지 스타일중에
이렇게 대자연이 너무 좋아요.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자동 플레이가 됩니다ㅋㅋ
필리핀의 보라카이_화이트비치에서도
비슷한 감동을 받은 기억이 나네요.
보라카이도 푸꾸옥도,
태양이 더 가까이 있는 느낌이고
하늘도 더 진하고 빨갛게 물든 것 같아요.
여행을 다니면서 또 느끼는 점 하나.
서양분들은 왜케 완벽한 모델이 되는거죠?
저도 한국인이니까 하는 말이지만,
저런 느낌은 정말 서양분들이
압도적인 것 같아요...ㅎㅎ
비율이 좋으셔서 그런건지ㅠ.ㅠ
부럽습니다.
베네치아를 닮은 그랜드 월드
북쪽에는 그랜드 월드, 남쪽에는 썬 월드
이렇게 두 월드(?)가 있지요.
또 빈펄사파리, 빈원더스 등 여행지가 있구요.
푸꾸옥 가볼만한 곳을 잘 찾으셔서
구글맵을 보며 여행경로를 계획해보세요.
각 나라마다 왜 다들 베네치아를 만들까요?
그만큼 아름다운 도시라는 뜻도 되겠죠.
샬롬은 이탈리아의 진짜 베네치아도 갔었지만
사람이 너-----무 많아서 잘 기억이 없어요.
요렇게 보는것도 나쁘지 않은듯 합니다.
물론 원조의 느낌은 또 다르지만요ㅎㅎ
매일 수영만 하고 카페만 갈 수는 없으니
푸꾸옥같은 풍경 여행지에서는
이런 테마파크도 가주는게 덜 심심한것 같아요.
역시는 역시!
방금 위에서 "매일 수영만 할 수는 없다"
라고 제가 그랬던가요?ㅋㅋ
이런 풍경이라면 매일도 가능할지도...
푸꾸옥은 평화로운 휴양지이고
테마파크 조성도 잘 되어 있어요.
그래서
커플여행지로도 정말 아름답고
아이와 함께 가족여행으로도 추천입니다.
문득 든 생각인데,
태교 여행지도로 괜찮은 것 같아요.
괌, 사이판만큼 충분히 아름다우면서
비행시간이 더 짧고 훨씬 저렴하다는 장점^^
관련자료
-
이전
-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