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꾸옥 풀만리조트 조식 수영장 행복해서 기절

이번에 가족들과 베트남여행을 다녀왔는데 그때 묵었던 푸꾸옥 풀만리조트에서의 시간이 너무 좋은 시간들이었어서 다양한 정보와 함께 여러분께 공유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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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가족은 풀만리조트를 숙소로 예약하게 되었는데요. 체크인은 오후3시였고 체크아웃은 12시로 일반 호텔과 리조트와 같았어요. 푸꾸옥 국제공항에서 차로 14분 정도 걸리는 거리에 있었는데 무료 셔틀버스가 있어서 입, 출국시 숙소로 좋은 것 같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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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8층의 층수를 가진 5성급 리조트답게 로비도 멋스럽게 꾸며져있었어요. 공기도 쾌적하고 시원했고 직원분들도 모두 영어를 유창하게 사용하셔서 소통에 어려움은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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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비 중앙에 나선형 모양의 계단이 이목을 집중시키는데 고풍스러운 원목의 계단이였고 조형물과 조화를 이루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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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켠에 바처럼 보이는 공간도 있었는데 술 종류 뿐만 아니라 일반 음료도 판매하고 있는 것 같더라고요. 저는 이번 여행을 준비하면서 다양한 정보와 후기를 도깨비 카페에서 얻었는데 푸꾸옥 여행을 준비중이시라면 참고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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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에서 웰컴드링크를 한잔 받았는데 손을 닦을 수 있는 물수건과 달짝지근한 맛이 나는 음료를 받았답니다. 날씨가 더워서 힘들었는데 음료가 시원해서 갈증해소가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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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푸꾸옥 풀만리조트 프리미엄 디럭스 룸을 예약했는데 금액도 괜찮았지만 룸 컨디션이 정말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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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도 푹신하고 베개나 이불도 청결한 상태라서 만족스러웠어요. 침대 옆으로는 큼지막한 욕조가 있는데 창밖을 바라보면서 반식욕을 즐기기에 딱 좋은 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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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호텔 침구류에서 머리카락이나 이물질이 묻은 얼룩을 발견하기도 하는데 이곳은 위생상태 및 청결도가 상당히 높아서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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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실이 생각보다 넓은 편이었고 옷장 내에는 편하게 신고 다닐 슬리퍼와 도톰한 가운 등이 준비되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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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옆에는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쇼파가 마련되어 있었고 이곳 역시 위생상태가 좋았습니다. 창 밖에는 오션뷰가 펼쳐지고 있어 쇼파에 앉아 바라보는 재미도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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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실에서 창밖을 바라보면 넓게 펼쳐진 바다와 싱그러운 나무들이 보여서 마음까지 편안해지고 안정되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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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꾸옥 풀만리조트는 내부에 풀장이 있기 때문에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었는데요. 굉장히 넓은 풀장을 보유하고 있어서 하루종일 이곳에서 호캉스를 보내기에도 적합한 곳인 것 같아요. 푸꾸옥 리조트 중에서도 가장 큰 수영장을 보유하고 있는 곳이고 물도 깨끗하게 잘 관리되고 있어서 놀기 정말 좋았던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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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실 내부에는 웰컴드링크로 생수가 구비되어 있었고 다양한 차종류와 캡슐커피가 마련되어 있어서 편하게 마실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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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나 차를 마실 때 사용할 수 있는 식기류도 서랍장 내부에 잘 정돈된 채로 준비되어 있었고 청결상태도 좋았어요. 이래서 다들 5성급 리조트에 오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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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이야기한대로 옷장 안에는 리조트 내에서 편하게 신을 수 있는 슬리퍼와 객실 내부에서 신을 수 있는 슬리퍼가 준비되어 있었고 귀중품을 보관할 수 있는 금고가 준비되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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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장 앞으로는 욕조가 크게 나있고 세면대와 화장을 할 수 있는 화장대가 준비되어 있었어요. 물이 튀지 않도록 커텐으로 구분이 되어 있었고 샤워를 할 수 있는 공간 역시 따로 준비되어 있어서 큰 불편함은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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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면대에는 비누나 치약, 칫솔 등이 준비되어 있어서 따로 준비해갈 필요가 없어 편하고 좋았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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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꾸옥 풀만리조트 객실에는 샤워를 할 수 있는 공간도 구분되어 있어 바깥은 건식으로 사용할 수 있었고 샤워실 내부에 샴푸, 린스, 바디워시 등 어메니티들도 꼼꼼하게 갖추어 놓아서 잘 사용할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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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에는 비데가 있었고 수압도 쎈 편이라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었고 무엇보다 위생적이라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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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조트는 조식이 맛있다고 소문이 난 곳이기도 한데요. 식당도 넓고 깔끔해서 아침에 식사를 할 때 큰 불편함 없이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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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내부가 넓고 깔끔한 편이고 좌석도 다양하게 있어서 대가족들이 와도 편하게 식사를 이용할 수 있을 정도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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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종류도 다양하고 맛도 괜찮아서 정말 열심히 먹었던 기억이 남아있어요. 주방장이 직접 만들어 주는 것도 있고 음식이 떨어지지 않도록 관리하고 있어 신선한 음식을 먹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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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도 먹을 수 있는 김밥인데 이곳에서 먹을 때 어찌나 맛있던지 몇 번이나 가져다 먹었던 기억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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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꾸옥 풀만리조트 중에서도 가장 조식이 퀄리티 높다고 하는데 확실히 음식종류도 많으면서 맛도 좋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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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을 먹은 후에는 풀장을 이용했는데 아침이라 사람이 별로 없어서 정말 편하게 수영을 하면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가까이서 보니 물도 정말 깨끗하게 잘 관리되어 있어서 안심하며 물놀이를 하며 시간을 보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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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베드도 그냥 이용할 수 있어서 편하게 쉬다가 다시 물놀이하기를 반복하며 호캉스를 즐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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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색의 선베드와 파라솔이 눈에 띄는데,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다보면 깨끗하게 관리하기가 힘들 수 있는데 청결상태가 높아서 만족스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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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장 가운대로 조형물이 있는데 그 안에는 풀바가 있어서 음료를 마시면서 쉴 수 있는 공간이라 느긋하게 호캉스를 즐길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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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장은 객실에서 내려다 볼 때와 달리 규모가 커서 여기저기 다니면서 수영하는 재미가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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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만리조트는 롱비치와도 340m정도의 거리라서 도보로 이동할 수 있어서 노을지는 것을보러 가기에도 좋았고 저녁에 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