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꾸옥 중부 소나시 야시장 가는법/ 소나시 맛집 오케이비스트로 OKEI BISTRO 분짜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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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꾸옥 중부 소나시 야시장 가는법/ 소나시 맛집
오케이비스트로 OKEI BISTRO 분짜 맛집
안녕하세요! 김경미입니다!><
오늘은 푸꾸옥 중부 소나시 야시장을 다녀온 후기와, 소나시 맛집 오케이비스트로 OKEI BISTRO 다녀온 후기를 가지고 왔어요!
소나시 야시장 가는법
그랩에서 vyvy mart를 찍고 가면 됩니다.
거기서부터 소나시 야시장의 시작인데요
오픈 시간이 5시인데, 4시쯤에 가니까 정말 거의 아무것도 없었어요…
소나시 야시장이 생각보다 볼 것이 없고 가게도 별로 없어서.. 저는 밥만 먹고 즈엉동 야시장을 한번 더 다녀왔답니다. 오픈 시간 5시에도 좀 한가하고 야시장의 공실이 엄청 많아서
현지인도 거의 없었어요. 조큼 실망했던 곳…!
외국인 관광객이 대부분이었어요 낮에 가면 정말 볼 게 없으니 꼭 일정을 밤으로 잡길 바랍니다.
공실이 많고, 볼 게 없어서 재빨리 밥을 먹었답니다.
오케이비스트로가 맛있다는 후기가 있어서 가보고 싶었는데 드디어 다녀왔어요!
푸꾸옥 여행을 하다 보니 느낀 점은 생각보다 에어컨 있는 가게가 별로 없다는 점…!
약간 고급 레스토랑이나 에어컨이 있지 일반 가게는 오픈되어 있거나 선풍기를 사용했답니다.
이번에 다녀온 푸꾸옥 중부 소나시 맛집 오케이비스트로 OKEI BISTRO로 오픈된 공간에서 선풍기를 쐬면서 먹었답니다. 먹으면서 조금 덥다고 생각했어요
화장실이 너무 가고 싶었는데 화장실도 조금 떨어진 공간에 있어서 3분 정도 걸어가야 했어요
그리고 ㅠㅠ 깨끗하지 않았습니다.
푸꾸옥 중부 소나시 맛집 오케이비스트로 OKEI BISTRO
검색할 때 안 나와서 애먹었던 곳 중에 하나
구글에도 오케이비스트로라고 치면 검색이 안되고 영어로 써야지 검색이 되더라고요!?(23년 9월 기준)
4XJJ+5R, Đường Bào, Tp. Phú Quốc, Kiên Giang, 베트남
여기의 분짜, 짜조, 볶음밥이 특히나 유명하다고 들어서 엄청 기대하고 갔어요
메뉴
다행히 한국인들이 많이 찾는 곳이라서 그런가, 한국어 메뉴판이 있어서 좋았어요
쇠고기 쌀국수 - 70,000동
베트남 크레이프 - 50,000동
삼겹살 오믈렛 - 60,000동
돼지갈비 오믈렛 - 60,000동
해산물 볶음밥 - 60,000동
미트볼 쌀국수 - 60,000동
구운 돼지고기가 들어간 쌀국수 - 60,000동
해산물과 미트볼이 들어간 쌀국수 - 60,000동
튀긴 스프링롤을 곁들인 쌀국수(분짜) - 60,000동
해산물 곁들인 볶음 면 - 60,000동
타이거 새우 샐러드 - 80,000 - 100,000동
모닝글로리 볶음 - 40,000동
허니 치킨 윙 2개 - 60,000동
등 베트남 요리 음식 위주로 판매 중이었어요
무엇을 먹을까 하다가 해산물 볶음밥, 분짜, 모닝글로리 볶음, 허니 치킨 윙 2개를 주문했어요!
생과일주스도 있어서 망고 스무디도 주문해 보았답니다.
망고 스무디
망고를 통째로 넣어서 만든 진한 스무디였어요
음식 하고는 사실 안 어울리지만, 망고를 좋아하는 저에게는 너무나 찰떡같은 맛이었어요
정말 진하죠?
해산물 볶음밥
간이 세지 않고 밥이 고슬고슬해서 좋았답니다.
다양한 야채와 옥수수, 해산물이 들어간 볶음밥이었어요
해산물이 많이 들어가지는 않았지만 무난하게 먹을 수 있었어요
분짜
제일 맛있게 먹었던 분짜!
분짜 소스도 정말 맛있었고 양이 정말 많았어요
한국에서 먹는 것보다 훨어어어씬 맛있네요
여기는 분짜 맛집이었습니다.
분짜 소스에 나온 고기 완자가 한국 떡갈비같이 맛있었어요
분짜가 정말 맛있으니 분짜를 꼭 주문해 보세요!
모닝글로리
모닝글로리 간이 좀 삼삼했어요
조금 간이 셌더라면 더 맛있을 것 같아요
허니 치킨 윙 2개를
허니 맛이 난다기보다는 짭짤하게 간을 해주었습니다.
구운 치킨 맛이 나는데, 바삭하게 구워서 나와서 맛있었어요
사실 엄청나게 맛있다!라는 곳은 아니지만, 무난하게 실패 없이 먹을 수 있는 곳이었어요
에어콘이 없이 오픈된 공간에서 먹어서 진짜 현지 느낌이 나서 좋았습니다.
화장실은 조큼 불편했지만 다른 곳을 이용하면 되니까요!><
이상 #푸꾸옥 #중부 #소나시 #야시장 #가는법/ #소나시 #맛집 #오케이비스트로 #OKEI #BISTRO #분짜 #맛집 후기를 마칩니다. 이상 김경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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