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푸꾸옥 노보텔 호텔 조식 수영장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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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양하기 좋기로 소문난 푸꾸옥으로 여행을 떠난 덕에 지쳤던 마음을 회복시키고 돌아올 수 있었어요. 첫날부터 2박동안 머물렀던 숙소는 베트남 푸꾸옥 노보텔 호텔인데요. 공항에서 가장 가까워 휴식하기 좋고 객실 분위기도 고급스러워 만족도가 굉장히 높았던 곳이에요.
1. 로비
푸꾸옥 국제공항에서 차로 약 13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고, 수오이타잉 관광지, 딘커우 사원과 즈엉동 야시장 등 차로 20분 내외로 이동이 가능해 주변 관광지를 둘러보기도 편안한 위치는 매력적인 요소 중 하나였죠.
우리는 푸꾸옥 여행의 모든 정보가 담겨있던 다낭도깨비 카페를 통해 예약하니 공항에서 리조트까지 무료셔틀버스 이용 혜택을 누릴 수 있었어요.
덕분에 편안하게 푸꾸옥 호텔에 도착했는데 20% 할인까지 받을 수 있어 날아갈 것 같은 기분으로 여행을 시작할 수 있었지요. 10월 31일까지 진행된다고 하니 예약하실 때 참고하세요.
cafe.naver.com
직원분들도 친절하고 앉을 자리도 많아서 편안하게 앉아있을 수 있었어요.
몇분만 기다려달라는 안내에 따라 잠시 시원하게 웰컴티 한잔을 마시며 우리가 예약했던 객실은 어떤 모습일까 상상하는 시간을 가져보았지요.
2. 디럭스 비치 방갈로 풀
드디어 고대하던 디럭스 비치 방갈로 위드 풀을 영접할 수 있었는데요. 침대 바로 옆으로는 통창 유리가 설치되어 있고, 이 문을 열고 나가면 바로 수영을 즐길 수 있게끔 수영장과 연결이 되어 있었어요.
객실은 칼각 잡힌 침대에서 부터 청결하게 관리되고 있다는 사실을 한 눈에 파악 가능했는데요. 침대 옆으로는 협탁도 있고 뒷편으로는 책상이 놓여져 자주 사용하는 물건들을 놓아두기 편하더라고요.
베트남 푸꾸옥 노보텔 호텔 룸의 컨디션도 굉장히 좋고 인테리어도 깔끔하니 숙소에 엄격한 짝지도 숙소를 잘 정했다고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을 하더군요.
테라스로 나오면 그야말로 장관인 멋진 오션뷰의 풍경이 펼쳐져요. 철썩이는 바다소리를 들으며 가만히 앉아있기만 해도 절로 힐링되는 감각을 느낄 수 있었어요.
시야를 조금 옆으로 옮기면 깨끗한 풀장이 모습을 드러내는데요. 야자수와 푸른 바다가 만들어 내는 이국적인 풍경을 마음껏 감상할 수 있어 푸꾸옥 호텔 호캉스를 즐기는 기분을 충분하게 만끽할 수 있었어요.
수영장의 수질도 좋고 온도도 적당하였어요. 무엇보다 다른 사람들의 방해 없이 오붓하게 수영을 즐길 수 있어 분위기 내기도 좋았지요.
아침에 일어나 가장 먼저 푸른 바다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으니 아침에 눈 뜨는 시간이 두근거릴 만큼 기다려 지더라고요. 이런 풍경이라면, 매일 보아도 질리지 않겠지요.
미니바에는 커피를 마실 수 있는 다양한 도구들이 준비되어 있었는데요. 넉넉한 물과 컵, 티포트 등이 마련되어 있어 원할때 마다 티타임을 즐기며 평온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어요.
베트남 푸꾸옥 노보텔 호텔은 가운도 두 종류가 준비되어 있어 목적에 따라 가운을 선택해 입을 수 있었어요. 우리는 샤워 후에는 흰 가운을, 수영장에 갈 때는 화려한 무늬의 로브가운을 선택해 입었어요.
실내외 슬리퍼도 따로 준비되어 있더라고요. 이런 사소한 부분까지 섬세하게 생각한 푸꾸옥 호텔의 배려심에 박수갈채를 보내고 싶은 심정이였죠.
독특한 인테리어의 욕실은 우리의 눈을 휘둥그레지게 만들었는데요. 세면대 뒷 편이 유리로 되어 기존과 다른 파격적인 인테리어로 만들어두었더군요.
뒷편으로는 자연친화적으로 만들어둔 욕조가 있어 머리를 말리는 순간까지 영화 속 주인공이 된것 같은 이색적인 기분을 느낄 수 있었어요.
각종 샴푸나 바디워시도 대용량으로 준비되어 있어 얼마든지 횟수 상관 없이 샤워를 할 수 있더라고요. 향도 좋고 세정력도 좋아 따로 준비해 갔던 샤워물품을 꺼낼 필요가 없었지요.
3. 조식
조식 레스토랑도 깔끔 그 자체였어요. 접시 하나하나 뽀득하게 닦여있어 안심하고 음식을 담아 먹을 수 있었지요.
음식은 뷔페식으로 먹을 수 있으니 원하는 음식은 마음껏 먹고, 싫어하는 음식은 제외하고 먹을 수 있어 취향껏 식사를 할 수 있었어요.
푸꾸옥 호텔 커피와 시리얼, 음료 등 후식의 종류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었는데요. 식사부터 후식까지 한번에 해결할 수 있었지요.
각 테이블 마다 냅킨과 식기도구가 가지런히 준비되어 있으니 자리만 잡고 바로 식사를 할 수 있어 만족스럽게 식사를 할 수 있었어요.
4. 수영장
푸꾸옥 노보텔 호텔 객실에도 수영장이 준비되어 있지만, 그간 갈고 닦은 수영실력을 뽐내기엔 메인 수영장이 제격이였어요. 준비운동을 마치고 수영장에 들어가니 온도도 적당해 원없이 물개처럼 수영을 즐길 수 있었지요.
수영장에는 안밖으로 선베드가 준비되어 있었는데요. 수면 위에 누워있는 것 같았던 비치베드에서 이국적인 풍경을 눈에 담고 있으면 시간이 멈췄으면 좋겠다고 생각될 정도로 행복함이 차올랐죠.
구명조끼와 타올도 대여 가능하니 주렁주렁 물건을 챙겨 나오지 않아도 편안하게 수영을 즐길 수 있더라고요. 안전걱정, 감기걱정 없이 수영할 수 있어 편안함이 일품이였지요.
수영장의 규모도 기대 이상으로 큼직했고, 수영장도 2개로 되어 있어 취향에 맞는 곳을 선태해 수영을 할 수 있었어요.
사진 보시는 모든 분들이 공감하실것 같은데요. 눈길, 발길 닿는 모든 곳이 포토존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수영장의 풍경이 너무 아름답더라고요.
아이들을 위한 얕은 풀장도 준비되어 있으니 가족여행으로 방문하기도 손색없더라고요. 괜스레 늦둥이 동생이 생각나가족애가 샘솟기도 했어요.
5. 바다
바다가는 길은 산책로 처럼 잘 조성이 되어 있더라고요. 푸른 식물들과 파란 하늘의 조화로운 풍경은 모니터만 보아 피로감이 높았던 눈을 편안하게 만들어 치유되는 기분이였죠.
전용 해변에 도착하니 선베드가 곳곳에 즐비하게 늘어서 있어 원하는 곳에 자리잡고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었어요.
푸꾸옥 여행 중 가장 기억에 많이 남았던 숙소였던 만큼, 다른 분들에게도 이 기분을 전해드리고 싶었어요. 공항과도 가깝고 주변 인프라도 괜찮은 데다가 절로 힐링되는 풍경까지 접할 수 있어 기분좋은 여행을 즐길 수 있었던 곳이랍니다. 여행 가시는 분들 베트남 푸꾸옥 노보텔 호텔 한번 들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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