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꾸옥 그랜드월드 맛집 분꿔이 끼엔써이 (Bún quậy Kiến Xây) 오징어쌀국수
작성자 정보
- 최고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560 조회
- 목록
본문
푸꾸옥 맛집 그랜드월드
오징어쌀국수 분꿔이 끼엔써이
(Bún quậy Kiến Xây)
푸꾸옥 여행 갔을 때 제일 맛나게 먹었던 오징어쌀국수. 일반 쌀국수를 좋아하긴 하지만 먹다 보니 질리더라고요.
그런 저에게 딱이었던 푸꾸옥 맛집의 오징어 쌀국수였답니다.
푸꾸옥 오징어쌀국수 맛있는 곳
푸꾸옥 그랜드월드 방문했던 날, 저녁으로 먹기 위해 분꿔이 끼엔써이에 갔어요.
직원들이 유쾌하게 맞이해줘서 첫인상부터 굿!!
밖에서도 식사를 할 수 있었지만 안쪽으로 들어가면 시원하게 먹을 수 있다고 해서 내부로 들어갔답니다.
쾌적했던 내부 모습.
그랜드월드 내 식당보다 가격이 비싼 편이 아니라 그런지 현지인들도 오는 것 같더라고요.
오징어쌀국수 단일메뉴 판매
푸꾸옥 맛집은 오징어쌀국수 단일 메뉴만 판매하는 듯했어요. 오징어쌀국수인데 토핑을 어떻게 넣을 거냐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는 듯.
이왕 먹는 거 모든 토핑을 넣어 먹어보는 걸로.
식당 곳곳에 오징어 쌀국수를 먹는 방법이 걸려있어 확인할 수 있었어요.
베트남어로 적혀있긴 했지만 사진도 함께 있어 무슨 말인지 몰라도 대충 눈치껏 알겠다는.
주문 즉시 주방에서 오징어쌀국수 제조에 들어갔어요.
그릇에 토핑부터 넣어주더라고요.
오징어쌀국수가 나오기 전까지 주방 앞에서 있는 셀프대에서 매운 소스를 만들었어요.
MSG를 좋아하는 베트남 사람들.
양껏 넣을 수 있게 준비되어 있더라고요.
매운 소스는 빨간 고추를 믹서기 같은데 굵게 갈아서 종지에 담아 라임즙을 짜서 가면 끝이라 간단하더라고요.
고추는 많이 매우니까 적당히 넣을 것!
그렇게 완성된 소스.
개인 취향껏 만들기 때문에 자신의 입맛에 맞게 만들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어요.
오징어쌀국수 먹는 방법
소스를 만들어 자리에 착석하니까 바로 푸꾸옥 맛집 오징어쌀국수가 나오더라고요.
베트남 여행하면서 평소에 먹던 쌀국수와는 비주얼이 살짝 다르긴 했어요.
면부터 달라, 면 굵기는 우리나라 국수 중 중면 정도의 굵기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하지만 쉽게 퍼지지 않는 면인 것 같더라고요.
오징어 쌀국수는 먼저 국물부터 맛을 보았답니다. 보통 먹었던 쌀국수에 비해 국물이 담백하면서도 깔끔한 편이었어요.
소고기 쌀국수는 국물 맛이 기름지다고 생각을 하는 편이라 제 입에는 깔끔했던 오징어쌀국수가 잘 맞더라고요.
오징어 사이즈는 작은 편, 총알 오징어인 것 같았어요.
오징어쌀국수이지만 오징어는 두 마리 정도 있었어요.
면은 푹 퍼지지 않아는 면이라서 꼬들꼬들한 식감이 있는 편이었어요.
천천히 먹어도 퍼지지 않아 굿!!!
호치민에서 먹었던 후띠유 면과도 비슷한 듯했고요.
오징어 사이즈가 작아서 아쉽긴 했지만 싱싱한지 비린 맛이 느껴지지 않더라고요.
그냥 먹어보기도 하고 직접 만든 매운 소스에 찍어 먹어보기도 했어요.
라임이 들어가 좀 더 깔끔하게 먹을 수 있었어요.
처음부터 맵게 먹는 것도 얼큰하게 먹을 수 있어 좋지만 초반에는 담백하게 먹고, 중간쯤 매운 소스를 넣어 먹으니 두 가지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어 오히려 더 좋았어요.
평소에 해산물을 즐겨 드시는 분이 아니라면 입에 안 맞을 수도 있겠지만 색다른 쌀국수를 드시고 싶으신 분들에게는 추천해 보고 싶어요.
Grand World, QT 01_14, Đường Hội Hè, Bãi Dài, Gành Dầu, Phú Quốc, Kiên Giang, 베트남
Đường Thượng Hải 1, Ngay chân phải cầu Kính Căn TH1-15, Phú Quốc, Kiên Giang 920000 베트남
분꿔이 끼엔써이 (Bún quậy Kiến Xây)
주소 : Đường Thượng Hải 1, Ngay chân phải cầu Kính Căn TH1-15, Phú Quốc, Kiên Giang 920000 베트남
- 함께 읽으면 좋은글 -
↓↓↓↓↓
베트남 푸꾸옥 여행 4박 5일 일정 (Feat. 푸꾸옥 고스트) 이번 주에 다녀온 따끈따끈한 베트남 푸꾸옥 여...
blog.naver.com
관련자료
-
이전
-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