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베트남 푸꾸옥 4박6일 우정여행
작성자 정보
- 최고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472 조회
- 목록
본문
친구들과 함께 다녀온 푸꾸옥 여행
2023년 4월에 다녀왔다.
4/15 인천공항에 도착해서 4/16일 새벽1시 비행기
악명높은 비엣젯 항공을 타고 밤비행기를 출발했다.
우린 만났을때부터 이미 노기력 ㅋㅋ
새벽비행기는 너무 힘들다 ㅋㅋ
푸꾸옥행 비엣젯항공은 소문대로 최악이였다.
무릎이 앞 좌석에 닿을정도로 좁았다.
나보다 키가 큰 사람들은 이걸 어떻게 갈까??
의자 가운데가 쑥 꺼져있어서 더 허리가 아팠다.
아니 그냥 잠들면 되는데 왜 힘들어할까??
라는 생각을 하고 탔는데
허리가 아파서 잠을 자다가 계속 깼다 ㅋㅋㅋ
어떤 사람이 방석까지 들고 타는걸 봤는데
그분이 고수였다.
어렵게 도착한 푸꾸옥 아침
비가 와서 감흥이 안났다.
여전히 비몽사몽에
호텔에서 픽업택시서비스를 해줘서 그거 타고 호텔로 들어갔다.
첫날은 두짓프린세스 호텔 1박이고
나머지 3박은 라하나리조트에서 머물기로했다.
두짓프린세스호텔 1박은 괜찮았다.
우리가 아침 일찍 도착해서 체크인시간 전이였지만
조식을 먼저 먹을수 있었고
수영장도 체크인전 이용이 가능했다.
첫날은 옷만 갈아입고 조식먹고
캐리어는 호텔에 맡기고 환전하러 킹콩마트에 갔다.
킹콩마트랑은 거리가 있었지만 당장 돈이 없어서 걸어갔다.
오랜만에 온 동남아 날씨를 실감했다.
첫쨋날 일정은 심플하게 두짓프린세스호텔에서 호캉스하기였다.
4월의 푸꾸옥은 날씨가 별로였다.
분명 건기라고 해서 온거였는데
비가 자꾸 내리고 날씨가 꾸리꾸리함 ㅋㅋㅋ
다음날 아침 조식먹고 두번째 호텔인 리하나리조트로 갔다.
갈때는 그랩으로 택시를 불러서 이동했다.
가까운 거리였다.
베트남 끼엔장 Phu Quoc, 푸꼭
5X7X+37V, Nguyễn Trường Tộ, Tổ 2, Phú Quốc, Kiên Giang 922271 베트남
91/3 Đường Trần Hưng Đạo, Khu phố 7, Phú Quốc, Kiên Giang 92506 베트남
Street, Group 2, Tran Hung Dao, Village, Cửa Lấp, Phú Quốc, Kiên Giang, 베트남
푸꾸옥 자체가 그지않은 섬이라서 택시로 다 이동할만했다.
그리고 새로운 리조트나 풀빌라가 많이 지어지고 있어서
신상리조트나 호텔 풀빌라도 갈만한거 같았다.
우리가 갔던 4월만 해도 새롭게 지어지고 있는 건물들이 엄청 많았고
막 완성된 깨끗한 신상호텔들이 많았다.
가격도 천차만별이였고
우리는 우정여행으로 가성비 좋고 동남아 느낌나는곳으로 골라서 갔다.
연인여행객들은 신상리조트나 호텔이 많아서 이왕이면 신상이 더 좋을거 같았고
우정여행이라면 가성비 좋고 정글느낌나는곳도 좋을거 같았다ㅎㅎ
4월 베트남 푸꾸옥 4박6일 우정여행
3박4일 라하나리조트 숙박
3인객실 조식포함 1박에 10만원 정도로 가성비 끝판왕이였던 숙소
이 뷰를 보면서 쉬고 조식먹고 간식먹고 수영하고
시간을 많이 보냈다 ㅎㅎ
정글느낌 나는곳이라 좋았고
객실도 트리뷰가 마음에 들었다.
자연속에 들어와있는 느낌이였다.
라하나리조트 들어가는 대로 쪽에 과일가게가 있어서 매일매일 망고랑 망고스틴을 사먹었다.
너무 너무 행복 ㅠㅠㅠ
망고 다 깍아주신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