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꾸옥 여행] 너무 만족스러웠던 케이블카선셋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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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푸꾸옥 여행] 너무 만족스러웠던 케이블카선셋투어

4인 가족 투어는 처음이지?

하노이에서 푸꾸옥 이동한 이유

휴양-관광을 함께 즐기기 위함이였죠.

하노이는 2월에 아직 추운 날씨라는 것을 오가며 느꼈고, 푸꾸옥여행으로 정하길 잘했다 싶었어요.

#푸꾸옥여행 #푸꾸옥투어 에서 선택한 곳, #푸꾸옥고스트

우리 가족 본격 휴양

투숙호텔 - 노보텔

푸꾸옥 중부에 위치해 있어 픽업도 편리해요.

여러 투어 중 우리 가족 입맛에 맞는 것

고심끝에 시간은 한정적이니 정말 고민 끝에 고른 투어 하나

(시간만 허락하면 북부 빈펄 사파리 - 분수쇼, 남부 호핑 투어도 꼭 하고 싶었는데...)

가족 중 큰 딸이 선택한 #케이블카선셋투어

약속한 12시 45분

정확하게 소나시 지역, 푸꾸옥 중남부 - 노보텔 푸꾸옥 로비에서 리무진 탑승

먼저 픽업 투어 멤버

이분들 덕분에 여행이 더 즐거웠습니다.

여행은 좋은 사람 만나는 것이 가장 중요하잖아요. (여행 '복' 있는 것으로~)

조식 먹고 수영 좀 하려 했는데 여의치 않아서 급하게 나오다 보니...

썬크림도 못 발랐어요.

그래도 편한 좌석에 시원한 냉방상태에서 얼굴, 팔 그리고 다리도 꼼꼼히 발라줍니다.

밖 풍경도 보면서 남부에 위치한 투어의 첫 코스, 혼똔섬 썬월드

선월드 케이블카역

22G4+RWP Bãi Đất Đỏ, An Thới, Phú Quốc, Kiên Giang, 베트남

우리는 편하게 좌석에 앉아 밖에 풍경만 쳐다보면 바로 앞에 내려주심

가이드가 계시니까 여행 걱정 없이 다니는 편안한 안정성이 최고입니다.

멀리 보이는 케이블카

벌써부터 얼마전까지 세계에서 가장 긴 케이블카였다는 #푸꾸옥케이블카

볼리비아에 세계 1위를 빼앗겼지만 베트남의 푸꾸옥섬 케이블카가 얼마나 긴 거리길래~~~

궁금했고, 투어 소개에서 보여진 [바다 풍경]이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감이 컸습니다.

오르막길을 시원하고 편하게 리무진 타고 이동

아침까지 비가 내려 걱정했는데 맑은 하늘과 햇살, 사진찍기 좋은 날

푸꾸옥케이블카 타러 왔습니다.

알록달록한 색감의 건물들 때문에 우리 딸들 눈이 즐겁다 하네요.

(푸꾸옥케이블카 + 썬월드인 줄 도착해서야 알게 됐어요.)

케이블카 도착하여 놀이공원과 워터파크를 만날 수 있다는 것.

입구에서 "5분만 기다려주세요."

가이드 말씀에 포토존에서 사진도 조금 찍어보고...

기다리면서 우리 아가들 아이스크림 하나씩 선물했답니다.

그리고, 가이드의 티켓팅 완료

각 팀에 정확히 나눈 다음 입장까지 함께 해주어 헤매지 않아도 돼요.

이것이 푸꾸옥케이블카 & 혼똔섬투어

아이들과 함께 하는 #가족동반푸꾸옥여행 이라면 미리 추천드릴게요.

이유는...

북부의 유명 빈펄 사파리, 그랜드월드도 좋지만...

아이들은 놀이기구 타는 것 좋아하잖아요.

케이블카 타고 가서 워터파크 혹은 놀이기구를 마음껏 이용할 수 있는 기회가 함께 주어집니다. ㅎㅎ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입장 가능

출발 !

이 날의 기억을 오래 남기고 싶어 동영상 담아봤구요.

출발하자마자 케이블카 좌측에 익숙하게 봤던 바다 위 '배' 풍경

날씨가 한 몫 제대로 한 케이블카 밖 풍경

베트남에서 쉽게 보기 힘들다는 에메랄드 바다 컬러

국내여행에서도 케이블카 탑승은 가족여행 코스지만...

윤슬(햇빛에 반짝이는 잔물결)

다채로운 바다 색깔과 산호

사실 케이블카의 재미는 섬마다 연결된 기둥

그 곳을 지날 때마다 갑자기 '급하강'하는 느낌의 빠른 이동

때문에 우리 막내 딸

"무~~~서~~ 워~~"

하는 말에 외국인 탑승객 포함, 아이의 반응에 함박웃음이 됐답니다.

(사실 어른들도 약간의 스릴감을 느낄 정도랄까?)

#푸꾸옥케이블카소요시간 약 20분

얼마전 까지 세계 최장 케이블카라고 하지만 금세 놀이기구 타듯이~~

이국적 모습과 바다색 감상하느라 정말 빠르게 느껴진 케이블카

푸꾸옥 간다면 꼭 타보시길 추천드려요.

이제는 본격적으로 우리 아이들 놀아줘야할 시기!

케이블카 탑승 뿐만 아니라 어트랙션 & 워터파크 !

케이블카 하차 후

#푸꾸옥선월드 #푸꾸옥놀이공원

푸꾸옥 북부 빈원더스를 가장 먼저 떠올리지만 케이블카 + 어트랙션 + 워터파크 까지

놀이공원 왔다는 느낌 화~~~악 받는 첫 만남

다시 돌아가는 케이블카 타러 가는 길에 위치한 기념품 가게

여기는 즐긴 다음에 다시 오는 것으로 약속했어요. ㅋ

규모가 어마 어마하죠?

#푸꾸옥워터파크 이름은 아쿠아토피아

우리나라 에버랜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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