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푸꾸옥 여행 묵고 싶었던 JW메리어트 푸꾸옥 리조트 애프터눈티

베트남 푸꾸옥 여행 묵고 싶었던 JW메리어트 푸꾸옥 리조트에서 즐긴 애프터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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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휴양지로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베트남 푸꾸옥!

아직 생소한 분들도 많겠지만.. 다낭이나 나트랑처럼 여기가 베트남인지 한국인지 알수 없을정도로 한국인들로 가득하지 않아 좋은 베트남 푸꾸옥여행.

푸꾸옥 여행이 좋은 또 하나 이유는 휴양지답게 좋은 호텔들이 가득하며 다른 베트남지역들에 비해 훌륭한 컨디션을 자랑한다는 점이다. 푸꾸옥 리젠트와 함께 묵어보고 싶은JW메리어트 푸꾸옥 리조트.. 이번에는 한번 둘러보고 애프터눈티를 즐겨봤다. ㅎㅎ

어디서 찍어도 훌륭한 화보가 되는 사진맛집!

리조트 입구부터 남달랐던 푸꾸옥 리조트는 푸꾸옥 토종견인 커다란 개를 활용한 장식품들이 입구부터 곳곳에 배치되어 있었다. 특히 입구의 크기는 남다른게 마치 리조트를 수호하는 듯하게 자리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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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꾸옥 켐해변(Khem)에 자리한 234개의 객실과 스위트와 빌라 • 5개의 레스토랑 및 바, 스파, 프라이빗 해변 • 3개의 야외 수영장으로 이루어진 JW메리어트 푸꾸옥 에메랄드 베이 리조트 & 스파(JW Marriott Phu Quoc Emerald Bay Resort & Spa)

하나의 마을처럼 구성되어 굳이 리조트 밖으로 나가지 않고도 이곳에서만 호캉스를 즐기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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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 https://www.marriott.co.kr/hotels/travel/pqcjw-jw-marriott-phu-quoc-emerald-bay-resort-and-s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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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건축가 빌 벤슬리가 ‘라마르크 대학’이라는 허구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독특한 디자인을 적용해 지은 푸꾸옥 리조트로 1880년대부터 1940년대까지 진화된 건축스타일을 느낄수 있는 리조트 건물이 조화롭게 배치되어 있었다.

각 대학학과별로 건물이 들어선게 마치 19세기 유럽의 어느 캠퍼스에 있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제대로 꾸며져 있었다. 졸업식 가운과 학사모 쓰고 있음 그 대학 졸업자처럼 완벽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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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인 건물 디자인이 객실이나 빌라동은 물론이고 직원들의 유니폼까지 모두 컨셉에 맞춰 일관성있게 디자인 되어 있었는게 모든게 특별했다. 베트남 푸꾸옥여행 중 건축물 투어로 와도 좋을 곳으로 한번쯤 묵어봐도 좋을 푸꾸옥리조트임에 분명했다. 사실 이번이 두번째 방문이였는데..

로비 라운지 도서관 같은 분위기는 그야말로 사진맛집으로 고풍스러운 분위기는 물론이고 감성 가득한게 인생사진 백장은 건질수 있는 곳이였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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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일요일 밤마다 나이트마켓을 열어 푸꾸옥 야시장 분위기를 호텔 안에서도 즐길 수 있었는데 우리가 찾을 당시에는 코로나로 한적함 그자체였다. 레스토랑도 다 오픈하지 않았는데 지금쯤은 모두 운영하고 있을 듯 하다. 그야말로 분위기 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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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조트 곳곳에 쉴수 있는 공간들 마저도 모두 포토제닉한게..

어쩜 이래~ 너무 멋졌다. 이래서 모두 베트남 푸꾸옥 여행오면 한번쯤 묵어보고 싶어 하는게 아닌가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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