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꾸옥 자유여행 호핑투어 알차고 저렴하게 섬투어, 인생샷 남기기!
작성자 정보
- 최고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591 조회
- 목록
본문
푸꾸옥 자유여행 호핑투어
알차고 저렴하게 섬투어 인생샷 남기기!
솜씨여행, 여행블로거 솜씨입니다!
최근에 다녀온 푸꾸옥 자유여행.
푸꾸옥 자체가 섬이고 예쁜 바다를 가지고 있지만
근처에 또 예쁜 섬들이 굉장히 많더라고요.
가장 유명하고 큰 혼똠섬은 케이블카 타고 다녀왔고,
다른 섬들은 호핑투어를 신청해서 다녀왔는데, 와.. 이 투어 진짜 가성비 최고!
무려 푸꾸옥 섬 4개를 둘러보면서 호핑투어를 하게 되는데
풍경도 너무 예쁘고, 물고기들도 엄청 볼 수 있고,
투어에 포함된 밥도 맛있었고, 인생 망고 스무디까지 마시고 왔습니다!
귀엽고 친절한 가이드님 덕에 너무 재밌게 투어하고 드론샷까지 남길 수 있었어요.
저처럼 푸꾸옥 자유여행 가신 분들도 투어 신청만 하시면 저렴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아래 자세히 적어 볼게요.
푸꾸옥 호핑투어 예약은 푸꾸옥도깨비 카페 통해서 예약했는데,
존슨 투어라는 회사의 글로벌 조인 투어였고요!
아무래도 푸꾸옥 자유여행 하시는 분들도 스노클링 하실 때는 투어를 신청하게 되니까
서양 여행객들도 많았고, 우리나라분들도 꽤 많은 분들이 투어를 예약하셨더라고요,
도착하면 예약하고 받았던 바우처를 직원분이 확인하게 되고요.
가이드분 따라서 요렇게 큰 버스를 타고 선착장으로 출발!
호텔에서 수영복은 미리 입고 오는 게 편하고,
아쿠아슈즈, 타올, 선크림, 모자, 선글라스는 꼭 챙겨오세요!
제가 푸꾸옥도깨비 카페에서 예약했던 호핑투어의 정확한 이름은 올랑올랑 스피트보트 투어!
스피트보트를 탑승해서, 혼똠섬, 감기섬, 브엄섬, 메이룻섬까지 총 4개의 푸꾸옥 섬들을 갈 수 있는 투어에요.
08:30~16:00 총 7시간 30분이 넘는 투어고,
영어 가이드, 호텔 위치에 따라 무료 픽업, 식사, 스피드보트, 스노클링 장비 대여 모두 포함인데,
지금 예약하시면 무려 성인 예약금 1만원 + 28불에 가능!!!
5~9세 아동은 예약금 1만원 + 15불.
그리고 위엔 없지만 드론 사진까지 받아볼 수 있어요.
이 투어는 진짜 직접 가보시면 얼마나 미친 가성비인가를 알 수 있습니다!!
▶▶▶ 푸꾸옥 호핑투어, 올랑올랑 스피트보트 투어
귀여운 가이드분!
영어도 잘하고 엄청 친절하심.
패밀리랑 보자마자 경태 닮았다고.. 저희는 경태 가이드님이라 불렀고요.ㅋㅋㅋㅋ
버스 안에서 물도 제공해 줌!
버스 내려서 본격적으로 호핑투어를 위해 선착장으로 가는 길.
이 배가 제가 탔던 스피트보트.
투어 종류에 따라 큰 배를 타는 것도 있었는데 스피드보트는 확실히 작지만 빠르더라고요!
스피드보트는 내부가 생각보다 넓어서 대략 16명? 20명까지도 탑승 가능했어요!
저는 이렇게 보트 맨 뒤에 앉아서 갔는데,
혼똠섬 케이블카도 보이고 시원하게 물살 가르며 가니까 시원해서 좋더라고요.
요즘 푸꾸옥 날씨가 아쥬 여행하기 딱 좋습니다!
스피드보트를 타고 제일 처음 도착한 곳은 씨워킹 할 수 있는 혼똠 에코비치.
씨워킹은 옵션이라서 원하시는 분들은 가이드님께 따로 신청하실 수 있어요.
포토존도 많고 예쁜 거 같았는데 가격이 조금 비싸긴 하더라고요.
사실 근데 괌, 사이판 같은 곳과 비교하면 또 비싼 건 아닌데..
암튼 베트남 물가를 생각하면 조금 비싼 편!
그리고 이제 본격적으로 스노클링 포인트로 가는 길!
스노클링, 구명조끼는 제공되고요.
구명조끼는 사이즈별로 아동까지 있었는데,
스노클링 장비는 성인용만 있어서 아이와 함께 투어 참여하시는 분들은 아동용 장비 준비해오셔야 합니다!
요즘은 근데 성인용 장비도 개인 물품 준비해오시는 분들이 많긴 하더라고요.
우리 경태 가이드님이 이렇게 장비 착용하는 방법도 친절하게 알려주시고요.
두 번째 브엄섬에 도착해서 본격적으로 스노클링 타임 시작!
물속에 들어가 있으면 위에서 직원분들이 빵가루 같은 거 뿌려주셔서 물고기들이 엄청 몰리더라고요.
저는 방수팩 같은 걸 안 챙겨가서 바닷속 사진을 못 찍었는데,
물고기 많으니까 사진 찍으실 분들은 꼭 챙겨가세요!
이건 그냥 배 위에서 찍은 건데도 이렇게 물고기가 많이 보임!!
푸꾸옥 바다가 또 이렇게 예쁘더라고요.
여긴 두 번 때 스노클링 포인트 감기섬이었는데요.
관련자료
-
이전
-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