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푸꾸옥 여행 코스 크레이지 호핑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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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베트남 푸꾸옥 여행 코스 크레이지 호핑투어

안녕하세요. 여행인플루언서 바쁜아이입니다. 얼마전에도 소개했던 것처럼 베트남은 요즘 한국인 여행객들 사이에서 가장 핫한 여행지 중에 하나인데요.

오늘은 아주 특별한 코스의 베트남 푸꾸옥 여행 코스를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아름다운 선셋을 볼 수 있는 호핑 투어, 세일링클럽, 그랜드월드 코스입니다.

푸꾸옥 여행 하루 코스로 좋은, 푸꾸옥에서 꼭 가볼만 한곳을 정리해 하루에 몰아서 돌아본 후기입니다.

해양 스포츠는 선셋투어 겸 호핑투어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투어로 선택을 했어요.

베트남에서 유일하게 아름다운 선셋을 볼 수 있는 투어예요.

스노쿨링부터 선셋까지 감상하는 일정이라 12시에 픽업이 시작됩니다. 따라서 오후 투어라고 생각하시면 되요.숙소에서 느긋하게 조식을 먹고 쉬다보면 픽업 차량이 도착해 픽업 서비스를 해주면 여행 후 드랍 서비스까지 제공됩니다.

픽업 차량을 타고 선착장에 도착해 대형요트를 타고 바다로 나가는데, 파티를 하는 요트라 실내가 굉장히 넓어요. 스텝의 환영을 받으면서 요트에 탑승 후 자리를 잡았습니다. 출발 전에 간단하게 한국인 인솔자의 투어 안내를 받으면서 투어가 시작됩니다.

요크 안에는 디제이 부스도 따로 만들어져 있네요.

2층으로 올라가면 시원하고 배도 엄청 넓기 때문에 배멀미도 걱정할 필요가 없어요.

다른 푸꾸옥 호핑투어 뿐만 아니라 나트랑에서도 먹거리와 투어 프로그램이 알차기로 유명한 투어여서 일정 내내 심심하거나 지루할 틈이 없어요.

특히 푸꾸옥은 가족단위로 많이 떠나는 여행지라 가족단위의 여행객들도 많았지만 배가 워낙 커서 아이들이 맘껏 뛰놀 수 있어 온가족이 즐기기에도 참 좋더라고요.

점심에 출발을 하는 코스이기 때문에 먼저 스노쿨링 포인트로 이동을 하면서 점심을 먹습니다.

현지 음식과 과일들이 푸짐하게 제공되는데요. 사진에 다 담아내지 못해 아쉽지만 종류가 굉장히 다양하게 나오고 테이블도 안정적이라 편하게 식사가 가능했습니다.

흔한 동남아 지역의 투어용 배와는 달라 먹는 것도 다른 포인트로 이동하는 것도 상당히 안정적인 상태로 배가 움직이더라고요. 일정 내내 안전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배멀미를 하는 사람들도 멀미 걱정이 없는 안정감입니다.

베트남 음식은 정말이지 다 맛있는 것 같아요. 해산물도 다양하게 제공되는데요. 모든 메뉴가 하나 같이 맛있었습니다. 물론 바다 위에서 먹는 식사라 맛이 없을 수가 없긴하죠!

그중에서 가장 맛있게 먹은 메뉴는 면덕후라 그런지 역시 호핑투어 중에 먹은 라면이었습니다. 해물라면이었는데 집에서 끓여먹는 라면과는 퀄리티가 다른 맛이었습니다.

동남아 어딜 여행가든지 호핑투어는 무조건 도전하는 스타일인데요. 라면을 안주는 곳은 되레 서운하더라고요. 컵라면이 아니라 이렇게 해물을 푸짐하게 넣고 대량으로 끓여주는 라면이 진짜 맛이죠!

첫번째 스노쿨링 포인트에 도착해 스노쿨링을 즐겨봅니다. 메이롯 포인트라고 하는데요. 푸꾸옥의 바닷속은 정말 아름다웠어요.

스노쿨링을 위해 제공되는 장비들과 라이프자켓도 모두 새제품이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었고요. 스노쿨링 내내 스텝분들이 밀착 케어를 해주니 안전하게 물놀이와 스노쿨링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스노쿨링은 두 포인트를 찾아가는데요. 메이롯 포인트와 감시섬이라고 하더라고요. 포인트에 도착해 스노쿨링을 하면서 아름다운 바닷 속의 장관을 감상해도 되고 배 위에서 낚시를 즐겨도 됩니다.

스노쿨링이 끝나고 본격적인 파티 시간인데요. 요즘 호핑투어는 이렇게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것 같아요. 신나는 음악과 함께 스탭들의 멋진 공연을 볼 수 있는데요. 배가 워낙 커사 마치 무대 위의 공연을 보는 느낌이었어요.

이 사진은 축구선수 이동국선수입니다. 푸꾸옥으로 가족여행을 오셔서 호핑투어를 이용하셨다고 하는데요. 성격이 정말 좋으셨고 유명인이지만 상당히 겸손한 분이라고 칭찬들을 하시더라고요. 그리고 정말 잘 노셨데요!

다음은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스텝들과 함께 즐겁게 노는 시간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한국인이 진행하는 프로그램이고 배 안에는 모두 한국인 관광객들이라 누구나 잘 아는 노래를 들으면서 흥겨운 시간을 보내봅니다.

배위에서 신나게 놀다보면 어느덧 핵해가 서서히 떨어집니다. 투어의 마무리로 선셋을 보면서 이동하는데요. 나트랑이나 다낭여행 중에는 절대로 볼 수 없는 아름다운 선셋이예요.

이렇게 선셋을 감상하고 해가 지면 푸꾸옥의 호핑투어는 끝이 납니다. 센섯까지 감상할 수 있는 오후 투어는 크레이지가 유일한 걸로 알고 있어요.

아름다운 선셋을 보고 그기분을 몰아서 맛있는 저녁식사를 즐기기 위해 분위기 좋은 선셋세일링 클럽을 찾아갔습니다.

푸꾸옥으로 여행을 가는 분들 중에서 이곳을 모르는 사람은 아마 없을거예요.

젊은 여행자들이 좋아할만한 분위기로 이국적인 느낌이 물씬 풍기는게 특징입니다. 수영장도 이용할 수 있어 일부러 호핑투어가 끝나고 바로 찾아갔어요.

선셋세일링 클럽은 푸꾸옥의 선셋 맛집으로 인기가 없을래야 없을 수가 없습니다.

솔직히 음식이 아주 특별한 건 아니었지만 예쁘고 세련된 분위기에서의 식사라 모든 음식이 더 맛있게 느껴지더라고요.

이어서 그랜드월드를 찾아가봅니다. 정말 하루를 빈틈없이 알차게 보낸 것 같네요.

무료로 감상할 수 있는 그랜드월드이 분수쇼는 매일 9시 반에 시작됩니다.

좋은 위치를 잡고 분수쇼를 보기 위해서는 8시 30분 부터는 자리를 잡고 있는게 좋아요.

세일링 클럽에서 더 머물고 싶었지만 그랜드월드에서의 분수쇼를 위해 서둘러 세일링 클럽을 떠났습니다.

그랜드월드에 도착해보니 이곳이 정말 베트남이 맞나 싶을 정도로 너무 잘 만들어져있더라고요. 빈 그룹에서 만들었다고 하는데 규모가 장난이 아니였어요!

푸꾸옥 여행 중에 그랜드월드를 방문하지 않는 여행객은 없겠죠?

정말 웅장하고 화려하고 분수쇼롤 보기 위해 모인 인파가 어마어마했어요. 호수 주변을 뺑 둘러서 최소 2000여명은 되는 듯!

공연은 30분동안 진행되고 10시에 끝이 납니다. 이렇게 일정을 끝내고 마지막으로 야시장까지 찾아갔다면 정말 좋았겠지만 이미 하루종일 신나게 놀고 체력이 방전된 상태라 야시장은 다음날로 미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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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스토어팜에서도 예약이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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