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푸꾸옥 여행 그랜드월드 등 관광지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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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베트남 푸꾸옥 여행 그랜드월드 등 관광지 소개

베트남 푸꾸옥은 <허핑턴 포스트>가 ‘유명해지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여행지’로 선정한 곳이기도 해요. 베트남의 몰디브라 불리는 만큼, 아름다운 경치와 눈이 즐거운 여행지가 많았던 이번 푸꾸옥 여행에서 만족스러웠던 관광지 몇 곳을 알려드릴까 해요.

1. 혼똔섬

해변가가 아름답기로 소문난 혼똔섬은 케이블카의 시작 지점부터 로마 콘셉트의 분위기가 가득해 아름다운 풍경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에요.

혼똔섬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케이블카를 타야 하는데, 혼똔섬의 케이블카는 세상에서 가장 긴 케이블카라고 해서 기대가 컸어요.

한국에서는 케이블카 타는 시간이 짧아 아쉬운 마음이 들었는데, 혼똔섬의 케이블카는 길이가 긴 만큼 20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아름다운 풍경을 충분히 감상할 수 있었어요.

푸른 바다와 청아한 하늘, 높게 올라갈수록 작아지는 건물들을 바라보고 있으면 보기만 하는데도 마음까지 상쾌해지는 느낌이 들었어요.

혼똔섬에 대한 정보는 푸꾸옥 도깨비 카페에서 얻었는데요. 베트남 푸꾸옥 여행과 관련된 정보와 할인 혜택 등이 많아 여행을 준비하며 도움을 많이 받은 곳이에요. 다양한 꿀팁 확인하시고 즐거운 여행 누려보세요.

혼똔섬에는 베트남의 대기업인 썬 그룹에서 운영하는 네이처파크 놀이동산도 있어 다양한 놀이 기구를 즐길 수 있어서 가족단위로 방문하기도 충분했어요.

놀이 기구를 타다가 더위를 식힐 수 있는 워터파크부터 아름답게 조성된 섬 내부의 조경까지 무엇 하나 빠지지 않고 남녀노소 즐길 거리가 많아 지루할 틈이 없는 곳이었어요.

섬 내부 전체가 포토 존인만큼 이국적으로 조성되어 있는 해변가 근처에서 여유 있는 시간까지 만끽하고 사진을 찍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몰라 섬을 다시 나가야 한다는 사실이 너무 아쉽게 느껴질 정도였어요.

2. 선셋사나토

푸꾸옥 공항에서 택시로 약 8분 가면 나타나는 선셋사나토는 아름다운 일몰을 구경 후 가까이 있는 야시장을 둘러보기도 좋은 곳이에요.

선셋사나토는 해질녘에 방문하면 아름다운 선셋을 즐기면서 식사나 칵테일을 마시기 좋은 비치 클럽이에요. 요금은 한화로 약 5,500원 정도인데 곳곳에 설치된 조형물들을 구경하다 보면 입장료가 저렴하다 생각될 정도예요.

밤이 가장 아름다운 곳이긴 하지만 낮에 와도 인생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많아 구경하며 유유자적 해변에서 힐링하기 좋은 곳이에요.

다양한 조형물 들 앞에서 각자의 아이디어로 사진을 찍는 모습을 구경하는 것도 재미있었어요. 앞사람의 아이디어를 보태 재미있는 사진을 찍다 보니 어느새 해 질 녘이 다가오더라고요.

끝없이 펼쳐진 모래사장 위에서 부드러운 촉감의 모래를 밟으며 거닐다 보면 자연과 동화되는 기분도 느낄 수 있었어요.

선셋사나토는 베트남 푸꾸옥 여행에서 다녔던 일몰 맛집 중 최고로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한다고 느껴졌던 곳인 만큼, 사진이 아름다움을 다 담아내지 못한다고 생각될 정도라 일몰 보러 가실 분들에게 꼭 추천드리고 싶은 곳이에요.

3. 그랜드월드

크라운플라자, 퓨전, 빈펄리조트 등 유명한 호텔 근처에 자리해 접근성이 좋은 그랜드월드는 넓은 부지에서 수많은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는 곳이에요.

알록달록한 건물들이 보기만 해도 아름다운 베니스 강 일대는 유럽에 온 듯한 착각을 일으킬 정도로 잘 조성이 되어 있었어요.

베니스 강 위에서 곤돌라 보트를 타며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고 난 후, 24시간 운영되는 휴양지와 쇼핑센터까지 구경하고 나면 정말 알찬 여행을 즐기고 있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푸꾸옥 그랜드월드는 야경이 아름다운 곳인 만큼, 저녁의 모습이 정말 아름다워요. 매일 밤 9시 30분에 오픈하는 분수쇼는 화려함에 압도되어 입이 떡 벌어질 정도였어요.

매일 1회의 빅쇼와 13회의 미니 쇼로 베트남 문화를 반영하는 공연을 관람할 수 있어 지루할 틈이 전혀 없었어요.

화려한 조명과 물빛에 반사되어 만들어 내는 이국적이고 이색적인 야경 덕분에 낭만적인 분위기까지 즐길 수 있는 푸꾸옥 그랜드월드 꼭 한번 방문해 보세요.

4. 피오나스파

베트남 푸꾸옥 여행 중 꼭 해 보아야 하는 것 중 하나가 스파를 받는 일이에요. 후기가 좋았던 피오나 스파는 푸꾸옥 휴양지 느낌에서 편안하게 스파를 받을 수 있다고 해서 다녀왔어요.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로 야시장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 야시장을 다녀온 후 피로를 풀고 숙소로 돌아가기도 좋았어요. 야시장 200m 거리에 씨쉘리조트 사거리에 위치해있는데, 지도로 한 번 더 위치 확인해 보세요.

시간 절약을 위해 카카오톡으로 예약을 하고 방문했더니 기다리지 않고 바로 스파를 받을 수 있어 굉장히 편리했어요.

푸꾸옥 도깨비와 제휴된 곳이라 회원이라면 등급 무관 20% 할인도 받을 수 있고, 오전 10시~12시 사이에 방문하면 해피아워로 30% 할인까지 받을 수 있어 혜택도 참 좋았어요.

관리가 잘 되고 있는 게 눈으로도 보이는 프라이빗 한 룸에서 시원한 에어컨을 쐬며 마사지를 받다 보면 지상낙원이 따로 없어요.

관리사님들의 피로했던 곳을 풀어주는 스킬이 남달라, 1주일 이내 재방문 예약을 하니 30% 할인까지 해주셔서 가격이나 실력, 서비스 모두 만족스러웠던 곳이었어요.

5. 호국사

푸꾸옥에서 가장 큰 불교 사원인 호국사는 시원하게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언덕 위에 자리하고 있어요. 그만큼, 푸꾸옥에서 아름다운 일출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에요.

입구의 문은 왼쪽은 재물의 문, 오른쪽은 지혜의 문으로 오른쪽으로 들어가 왼쪽으로 나오는 게 정석이라고 해요.

입구를 들어서면 커다란 옥 불상과 18개의 돌조각으로 장식된 용 다리, 사원 꼭대기의 거대한 종탑 등 아름다운 불교 예술품을 구경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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