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꾸옥 자유여행 케이블카와 함께한 기억에 남았던 푸꾸옥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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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푸꾸옥 자유여행 케이블카와 함께한 기억에 남았던 푸꾸옥 투어

제대로 계획하고 출발한 푸꾸옥 투어

푸꾸옥 자유여행 다녀오면서 어떤 것이

유명한지 찾아보다가 세계에서 가장 긴

푸꾸옥 케이블카가 있다길래 이번 여행 코스로

넣어놓고 하루 다녀오기로 했어요.

푸꾸옥 케이블카만 타는 것이 아니라

섬 자체가 하나의 놀이동산처럼 되어 있어서

하루를 온전히 보내기 좋겠다 생각했어요.

그런데 푸꾸옥 썬월드는

남쪽에 위치해 있어서,

다소 찾아가기 힘든 위치더라고요.

그래서 푸꾸옥 케이블카에 몇가지 관광지를 묶은

푸꾸옥 일일투어가 있길래

푸꾸옥 1등 카페 푸꾸옥고스트 카페를

이용하여 미리 예약하고 결제해두었답니다.

광활한 전경이 펼쳐지는 썬월드 케이블카

스키장에서 리프트 탄 것을 제외하고 케이블카는

남산에서 타본 기억밖에 없는데, 전 세계에서

가장 긴 케이블카를 탄다니 설레었어요.

푸꾸옥 투어 케이블카 타려고 기다리는 줄에도

쾌적해서 지루하지 않았고 그다지 줄이 길지 않아서

빠르게 입장할 수 있었어요.

여러 사람들과 함께 타는 것이었는데

내부가 넓고 벤치의 좌석 간격도 넓어서 불편하지 않았어요.

보통 2팀?정도 타고

여유로우면 우리 일행끼리 탈 수 있어요.

의자의 앉는 부분이 살짝 타원형으로 되어있어서

그런지 오랜시간 탔는데도 편안하더라구요.

푸꾸옥 케이블카의 길이는

약 8,000미터가 된다고 쓰여져 있었어요.

세계 신기록이라고 되어있던데

이렇게 세계신기록으로 된 기구는

또 처음타봐서 색다른 경험이었어요.

네모난 플라스틱 통 안에서

이렇게 높은 곳에 있다고 하니

처음에는 살짝 공포감이 들었는데요.

그 공포도 잊을만큼 광활하게 펼쳐진

바다의 풍경이 저를 매료시켰어요.

무서움은 어느새 잊고 연신

카메라로 풍경을 담기에 바빴답니다.

반대편에는 푸꾸옥 시내

풍경도 볼 수 있었어요.

높은 건물이 없고 알록달록 빌라들이

많이 있어서 오밀조밀 귀엽더라구요.

엄청 길기 때문에 시간이 오래

걸릴 거라고 생각했는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구경하다 보니

어느새 내릴 시간이 돼서 아쉬웠어요.

푸꾸옥 자유여행이 끝나고 친구랑

썬월드 케이블카 타러 한번 더

이곳에 방문하고 싶다고 계속 이야기

할 정도로 기억에 남은 경험이었습니다.

썬월드 케이블카를 타고

혼똠섬을 가면

다양한 놀이기구와, 워터파크,

다양한 구경거리가 있으니

아이와도 좋고 하루 재밌게 놀기 좋아요.

아마 많은 분이 푸꾸옥 투어에서

워터파크를 가장 고대하고

계시기도 할텐데요.

다들 즐겁게 뛰어노는 모습이었어요.

단순 풀만 있는것이 아니라

어트랙션도 많아서 저도 오랜만에

근심 걱정 다 떨쳐버리고

신나게 시간을 보내고 왔어요.

썬월드에서는 워터파크 뿐만

아니라 다양한 공연도 준비되어

있어서 볼거리도 많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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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다니는데 푸릇푸릇한

잔디와 나무에서 뿜어나오는

피톤치드향을 맡으니 절로

정신이 맑아지는 것 같았어요.

무거운 짐이나 기념품과 소지품을

계속 들고 다니느라 조금 힘들었는데

다행히 락커를 발견해서 이후부터는

편하게 짐을 넣어두고 다녔답니다.

가시는 분들은 락커 먼저 방문해서

짐은 미리 놓고 다니시는걸 추천드려요.

놀다가 살짝 지친 저는 튜브에

몸을 맡기고 편안히 흘러가는 물에

둥둥 떠다녔는데 사진을 보니 다시

이때로 돌아가고 싶단 생각이

들 정도로 평화로운 시간이었어요.

한국에서는 수영장에 와서

놀이기구를 타려면 대기줄이

어마무시하게 길어서 힘들었는데요

줄도 짧고 사람도 빨리빨리

줄어들어서 참 좋았어요.

푸꾸옥 투어에서 자유시간을 넉넉하게

주니까 좋더라고요!

다양한 놀이기구도 있으니

푸꾸옥 투어를 하시는 분들은

시간이 허락하는 한 모두

타고 오셨으면 좋겠어요.

과거로 돌아가볼 수 있는 코코넛 수용소

푸꾸옥 투어 다음 코스로는

코코넛 수용소에 방문하였어요.

저는 친구들과 함께 갔는데 넓은

야외 활동이라 그런지 가족 단위로

오신 분들도 많이 계셨습니다.

과거 코코넛 수용소에서 있던

분들이 어떤 대우를 받았는지

이렇게 재연을 해놓았는데요.

보고있으니 마음이

무겁고 좋지 않더라구요.

그래도 시대가 변하고 환경이 변하여

이런 현실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아서

다행이란 생각이 들었어요.

계속해서 돌아다니면서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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