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꾸옥 자유여행 2월 날씨 직항 그랜드월드 세일링클럽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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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푸꾸옥 자유여행 2월 날씨 직항 그랜드월드 세일링클럽 지도

푸꾸옥 자유여행 2월 날씨 직항 그랜드월드 세일링클럽 지도

글, 사진 쏠트몬

베트남의 몰디브로 불리는 푸꾸옥 날씨 여행하기 좋은 시기인데요. 베트남이 꽤 긴 지형을 가지고 있어서 여행 많이 가시는 하노이, 다낭, 나트랑, 호치민 등 각각 여행하기 좋은 시기가 조금 다르더라고요.

2월 현재는 푸꾸옥 여행하기 좋은 시기로 날씨도 청명하고 맑은 편이고 겨울 방학 기간이기도 해서 한국인 한정 한참 성수기를 지나고 있습니다. 저도 곧 가려는데 항공권 구하고 보니 정말 이렇게 비싸게 가는 게 맞나 싶을 정도로 비싸게 구했어요. 구할 수 있는 저렴한 표가 없기도 하거니와 스케줄도 엉망이라 좀 고민했는데 아무래도 날씨가 좋다 보니 어쩔 수 없더라고요.

코로나가 한참 시작될 때 1월에 다녀왔는데 딱 이 시기가 날씨가 정말 좋았던 기억이 있어요.

2월 푸꾸옥 날씨

대체로 대게

우기 5월 ~ 10월

건기 11월 ~ 4월

푸꾸옥 날씨 2월 대부분은

날씨가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비 오는 날도 있긴 하지만

확률로 보면 적은 편이고

비가 오더라도 금방 그칠 수도 있어서

이 시기에 맞춰서 가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정확하게 우기와 건기를 나누기는

어렵지만 대체로 5월부터 10월까지

비가 많이 오고 11월부터 4월까지

적게 오는 편이라 이 기간에 여행하기

좋아서 많은 분들이 찾으시더라고요.

저는 1, 2월 여행 때 푸꾸옥 날씨도 좋고

정말 왜 베트남의 제주도라고

하시는지 알 거 같아서 이 시기를

딱 맞춰서 기다리고 있었어요.

푸꾸옥 환전 로밍 유심 와이파이

지난 설 연휴 때 코로나 이전만큼

대대적인 출국 행렬에 난리가 났다는

인천공항의 모습이에요.

시간마다 닫는 게이트가 있으니

확인하시고 오시면 좋고

대부분 2~3 게이트는

거의 항상 열어두더라고요.

푸꾸옥 환전은 미리 베트남 동을

한국에서 환전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푸꾸옥 가서 해도 되지만

아무래도 다른 도시보다는

푸꾸옥이 작기도 하고 환전할 곳도

많지 않은 편이라 여기서 원화를

바로 베트남 동으로 바꾸시는 것도

나쁘지 않네라는 생각이에요.

저는 베트남을 자주 가고 있어서

가지고 있는 현금 동이 좀 있었고

친구는 우리은행에서 동으로

바로 환전하고 왔습니다.

요즘 트래블월렛을 비롯해서

현지에서 바로 그 나라 통화

결제가 가능한 카드들이 많아요.

현금 출금은 조금만 하시고

마트 등은 카드 받으니 적절히

이용하시는 걸 추천드릴게요.

안타깝게도 푸꾸옥은 그랩이나

그랩 푸드 등은 사용하기 어렵고

교통, 투어 등이 어려운 편이라

미리미리 한국에서 예약을 하고 갔고요.

푸꾸옥 도깨비를 이용하면

실시간 여행 정보를 비롯

렌터카, 숙소, 맛집, 스파 등

여행에 필요한 거의 모든 것을

미리 보기 하고 가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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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회원에게는 할인 혜택이나

특별 프로모션 등을 적용받을 수 있으니

미리 가입해두시고 여행 준비하실 때

이용하시면 좋습니다.

푸꾸옥 직항

비엣젯 항공

안타깝게도 현재 인천 푸꾸옥 직항은

비엣젯 뿐이라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독점 노선이라 스케줄도 별로인데

인천 오전 2:10 출발

푸꾸옥 오전 6:00 도착

푸꾸옥 오후 5:15 출발

인천 다음날 12:30 도착

혹은

푸꾸옥 오후 3:30 출발

인천 오후 10:45 도착

할 말이 진짜 많아지는 스케줄이죠.

도착해서는 피곤 확정,

인천에서 집에 어떻게 가라는 건지 ㅋㅋ

배려라고는 1도 없는 스케줄이네요.

총 비행시간은 갈 때 5시간 50분

올 때는 5시간 15분 정도로

꽤나 깁니다.

푸꾸옥이 베트남 영토의 맨 왼쪽

끄트머리에 작은 섬으로 오히려

캄보디아와 가까운 곳이에요.

저처럼 짧게 여행해야 하는 게 아니라면

푸꾸옥 직항보다는 경유를 하시는 게 좋고

호치민이나 다낭, 하노이에서 출발하는

푸꾸옥 노선이 많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비엣젯 아니면

베트남 항공 정도입니다. ㅋ

푸꾸옥 그랜드월드

새로 생긴 푸꾸옥 그랜드월드는

이탈리아 베네치아를 옮긴 듯

유럽 느낌과 베트남스러움을

짬뽕한 공간입니다.

수로를 넓게 만들어두어서

아마도 인공 강을 따라서

베네치아의 곤돌라처럼

보트를 타고 감상을 할 수 있습니다.

곤돌라 수상 택시 워터택시로 불리는

이 배는 1인 200,000동 정도

한 명당 1만 원 정도입니다.

처음에는 푸꾸옥 그랜드월드의

수상택시에 눈을 빼앗기는데

근처에 대나무하우스 뱀부하우스와

띤호아 공연장 (민속촌 느낌)도 있고

테디베어 뮤지엄도 있어서

둘러볼 곳이 다양합니다.

(퀄리티는 너무 기대하지 마시고)

그랜드월드 공연 & 볼거리

제 개인적으로는 현장 곳곳에서

이렇게 길거리 공연들이 있는데

이게 꽤나 볼만하더라고요.

시간마다 곳곳에서 진행되는데

위치가 정확하게 나와있진 않지만

운이 좋으면 곳곳에서 발견 가능합니다.

일단 공홈에 나와있는 공연으로는

아래처럼 리스트가 있는데요.

마스커레이드 볼

8:45~9:00 / 10:15~10:30

곡예단 공연 마법 같은 베니스

10:00~10:10 / 17:30~17:40

길거리 음악 공연 베니스의 노래

9:00~9:10 / 16:00~16:10

마술 공연

9:30~9:40 / 15:45~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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