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꾸옥 공항 호텔 솔바이멜리아 만족도 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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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푸꾸옥 여행은 한여름밤의 꿈만 같았어요. 만족도 최상으로 여행을 마무리하고 돌아왔답니다. 여행을 하며 머물렀던 푸꾸옥 호텔 중 가장 좋았던 곳 소개해 드릴까 해요. 멋진 뷰와, 만족스러운 식사, 깔끔한 객실까지, 혼자만 알고있긴 아쉬워 후기를 작성해봐요.
푸꾸옥 솔바이멜리아는 푸꾸옥 국제공항에서 차로 10분정도 거리에 위치해있고 공항 셔틀 무료 운행하기 때문에 숙소까지 아주 편안하게 도착할 수 있었어요.
푸꾸옥 시내로부터 차로 15분정도 위치해있기때문에 휴양 두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었죠. 리조트 부지가 이국적이고 아름답게 조성되어 있어 한바퀴 둘러보며 곳곳에서 인증샷을 남기느라 사진만 수백장을 찍게 되더군요.
로비의 인테리어도 이국적인 느낌과 휴양에 걸맞는 아늑함이 돋보였어요. 다른 곳과 그네 소파에 앉아 있다보면 동심으로 돌아간 듯 한 재미와 함께 편안함도 느낄 수 있었어요.
새장을 형상화 해놓은 듯한 독특한 감각의 이색적인 의자에 앉아 창 밖의 풍경을 감상하다보면 유명 핫플에 온 듯한 착각이 들 정도였죠.
자유여행 정보는 푸꾸옥도깨비를 통해 많이 얻었어요. 호텔 프로모션도 다양했고, 후기를 읽다보니 숙소를 고르는데 수월하더라구요. 추천드려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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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티 역시 피크닉세트처럼 라탄바구니에 앙증맞은 잔에 담아주셔서 한결 더 분위기가 살아났어요. 푸꾸옥 공항 호텔에 방문하며 체크인시간을 기다리지 않고 분위기가 맘에들었던 곳은 이곳이 처음이였어요.
15:00시에 체크인을 마치고 예약한 슈페리어룸 풀 엑세스에 들어왔어요. 포인트컬러인 민트색과 더불어창 밖의 식물들의 싱그러움에 보기만해도 절로 힐링되는 느낌이였죠.
옷정리를 위해 옷장으로 향하니 깔끔한 가운이 걸려있었죠. 옷장의 가운도 톡톡한 재질에 몸을 잘 감싸주는 넉넉한 크기라 편안하게 착용이 가능했어요.
민트색의 포인트 컬러가 곳곳에 배치되어있어 산뜻한 기분을 느낄 수 있었어요. 그 기분을 그대로 유지하며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기니, 여행온 사실이 실감나게 느껴졌죠.
침대에는 다양한 높이의 베게와 포인트 소품으로 쿠션도 준비되어 있어 원하는 베개를 선택하여 편안한 취침이 가능했어요. 침대의 알록달록한 색감도 취향에 딱 맞았지요.
양 옆의 독서등도 푸른색으로 되어있어 불을 끄고 나면 독특한 분위기가 연출이 되어요. 색다른 감성을 느낄 수 있어서 푸꾸옥 솔바이멜리아에 머무르며 매 순간 신선함을 느낄 수 있었어요.
침대 앞으로는 tv장과 함께 벽걸이 tv가 준비되어 있었어요. 수건이나 자주 쓰는 물건들을 tv장에 놓아두고 사용하니 빠르게 물건을 찾아 시간을 절약할 수 있었죠.
해먹 느낌의 흔들의자에 앉아 반동을 느끼다 보면 자연스레 마음에 평온함이 찾아왔어요.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푸꾸옥 공항 호텔이라 접근성도 좋고 숙소를 탁월하게 선택했따는 생각도 들었죠.
테라스에는 건조대가 준비되어 있었어요. 수영을 즐긴 뒤엔건조대에 수영복과 수건을 널어둘 수 있어 유용하게 사용했어요.
객실 수영장이 너무 아름답지 않나요? 자연친화적인 인테리어에 바닥이 보일정도로 맑은 수질까지 감동이 물결처럼 밀려들었어요.
그늘 아래에는 햇볕을 피할 수 있는 라탄의자와 미니테이블이 놓여있어 앉아 쉬며 도란도란 이야기도 나누고 간식을 먹으며 당충전을 하기도 했죠.
푸꾸옥 공항 호텔에서 이런 객실을 마주할 줄은 몰랐을 정도로 만족도가 최상이었어요. 방 안에 수영장이 있어 더더욱 여유로운 수영도 해보았죠.
열심히 수영을 하고 난 뒤에는 푸꾸옥 호텔 욕실로 들어와 깔끔하게 샤워를 하였죠. 샤워부스와 세면대가 따로 분리되어있어 바닥을 흥건하게 적시지 않고,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었어요.
수영이 은근히 체력이 소모되는 일이잖아요? 욕조에 앉아 반신욕을 하고 나면 나른하게 몸의 피로가 씻겨내려가 수영과 반신욕의 적절한 조합을 이용해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었어요.
객실 내의 풀장도 좋지만 넓은 푸꾸옥 솔바이멜리아 공용수영장에서 인어처럼 헤엄치고 싶은 욕구가 강하게 들었죠. 수영장의 수심도 적당히 깊은 편이라 성인이 마음껏 수영하기도 좋았죠.
야자수가 많아 이국적인 풍경이 살아있는 공용풀장은 개인 풀장과는 또 다른 색다른 매력이 있었어요. 이국적인 수영장의 풍경과 함께 멀리 바닷가도 한 눈에 담을 수 있어 뷰가 환상적이었지요.
선베드에 누워 휴식을 취하면 무릉도원이 바로 이곳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죠. 휴양지의 분위기와 감성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푸꾸옥 공항 호텔이였죠.
선베드를 비롯 곳곳에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 많았어요. 대나무발과 천막으로 엮어둔 그늘막에서는 베트남 느낌을 진하게 느낄 수 있었죠.
산책로도 잘 되어있어 걸어다니기만해도 볼거리가 가득했어요. 마음껏 수영장을 사용하다 해변에 나가고 싶으면 풀장을 지나 바다로 나올 수 있었어요.
해변의 평화로운 분위기에서 일상에 지쳤던 마음을 다독여주는듯한 따스함을 느낄 수 있었어요.
해변에 마련된 선베드에 누워 바다를 바라보며 자연과 하나가 되는 가까운 친근감을 느끼기도 했죠.
이어서 푸꾸옥 호텔의 조식을 소개해드릴게요. 식사는 6:30분부터 이용할 수 있어 저희는 눈을 뜨자마자 바로 조식을 먹으러 한걸음에 달려갔어요.
수영장 만큼이나 기대를 많이 했던 부분인지라 푸꾸옥 솔바이멜리아 조식의 다양하게 준비된 음식들을 보고 감탄사를 내질렀죠. 식사할 수 있는 자리도 넉넉하게 준비되어 있어 편한 곳으로 자리잡을 수 있었어요.
실외의 야외석도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멋진 뷰를 보며 음식을 즐길 수도 있었죠. 푸꾸옥 공항 호텔에서 보낸 즐거웠던 시간들 덕분에 기억에 남을 만한 해외여행의 추억을 담아올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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