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꾸옥 리조트 휴양 여행에 적합한 인터컨티넨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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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얼마전 베트남의 휴양도시인
푸꾸옥으로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오랜만에 가는 여행이다 보니
좋은 곳으로 가고 싶어
많이 알아보고 고민한 끝에
푸꾸옥 리조트를 예약했어요.
오늘은 만족스러운 여행을 만들어줬던
리조트 푸꾸옥 인터컨티넨탈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저희가 이곳을 선택한 이유 중 하나는
접근성이 좋은 위치였어요.
푸꾸옥 국제공항과 차로 15분 거리였고
관광지들과도 멀지 않은 곳에 있어
효율적이었어요.
외관부터 로비까지 럭셔리한 인테리어로
좋은 곳에 왔다는 느낌이 확 들었어요.
푸꾸옥 리조트는 타이만의 백사장 해변에
자리한 5성급 리조트로 멋진 오션뷰까지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곳이에요.
호텔에 도착해서 체크인을 기다리며
웰컴 드링크를 받았어요.
천장이 높고 신기한 건물 모양이
고급스러웠고 깔끔한 로비가
인상적이라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묵는 내내 느꼈지만 모든 직원들이
피곤한 기색 하나 없이 친절하셨어요.
언제 어디서 마주쳐도 웃어주시며
친절하게 대해주시니
서비스가 좋은 만큼 저희의 기분도
덩달아 좋아졌어요.
푸꾸옥 리조트의 객실은
클래식룸, 스위트룸, 레지던스로 나뉘어요.
저희는 킹베드 1개, 싱글베드 2개가 있는
풀빌라 형식의 오션뷰 레지던스로
예약했어요.
넓고 깔끔한 거실의 소파가 있었어요.
큰 TV도 먼지 하나 없이 깨끗했어요.
베드가 있는 곳은 큰 창에
기본 커튼과 암막 커튼이 모두 있어
컨디션에 따라 푹 쉴 수 있어 좋았어요.
이렇게 만족스러운 리조트는
푸꾸옥 고스트 카페의 프로모션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에 예약할 수 있었어요.
리조트 이외에도 다양한 푸꾸옥의 정보를
알 수 있어 여행에 너무 도움이 되었어요.
▼푸꾸옥 고스트 리조트 프로모션▼
타이만의 백사장 해변에 자리한 이 고급 리조트 푸꾸옥 국제공항에서 11km, 수오잉타잉 폭포에서 12km 거리에 있습니다. 가구가 비치된 발코니가 딸려 있는 세련된 객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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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 사이즈 큰 침대도 있었는데요.
침대가 크고 베개도 많았는데
모두 깨끗했어요.
잠 자리가 바뀌면 푹 쉬지 못하는 편인데
5성급 리조트라서 그런지 너무 편안하고
푹신해서 여행 내내 잘 쉬었어요.
거실 외에도 침대 앞쪽에
TV가 달려있어서 밤에 자기 전에
틀어놓고 잠들었던 기억도 있어요.
하루이틀을 머문 게 아니다 보니
TV가 없으면 허전했을 것 같아요.
전체적으로 우드톤의 가구들이 깔려있어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였어요.
그런 가구들 위로 수건, 어매니티 등
필요한 것들은 모두 있었고
없는 게 없을 정도로 완벽했어요.
욕실 앞 세면대 옆에는 어매니티와
물이 깨끗하게 보관되어 있었어요.
필요한건 다 있었기 때문에
굳이 짐을 풀어 제가 가져온 물건을
쓸 일이 잘 없었어요.
해외여행을 갈 때 숙소에서
가장 신경을 쓰는 부분은 욕실이에요.
욕조가 있으면 하루의 피로를 풀며
반신욕을 할 수 있고,
깨끗한 곳에서 샤워하면
기분이 좋아지기 때문이죠.
푸꾸옥 인터컨티넨탈은
욕실이 정말 깨끗했어요.
저희가 예약한 레지던스 룸은
풀빌라 식이기 때문에 키친도 있었어요.
기본적으로 있을 건 다 있었고
오래 묵다 보니 주방이 있는 게
정말 유용하고 편안했어요.
저희가 묵은 룸이 좋았던 점은
바로 오션뷰예요.
백사장 해변에 자리해 있는 리조트라
발코니에 가면 바다가 보이는 곳이었어요.
객실 안에서도 바다를 보며
힐링할 수 있어 리조트 선택에
후회가 없었어요.
바다 이외에도 푸꾸옥 리조트의 시그니처
수영장도 보였고, 신기한 구조의
리조트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었어요.
푸꾸옥 인터컨티넨탈은 부대 시설이
깔끔하고 좋았어요.
스파, 로비 라운지, 야외 수영장,
이벤트 공간, 피트니스 센터가 있는데요.
여행을 왔어도 운동을 포기할 수 없었던
저희는 맛있는 음식들을 많이 먹고
죄책감을 덜기 위해 피트니스 센터에 갔어요.
넓은 공간에 다양한 기구가 있었고
일부 기구에는 칸막이가 있어
다른 사람을 신경 쓰지 않고
편하고 쾌적하게 운동할 수 있어요.
여러 기구들이 있으니
이것저것 시도해볼 수 있었어요.
헬스장 내에도 수건과 물 등이
구비되어 있어 좋았어요.
일반 헬스장을 가는 것보다
시설이 좋고 편리하니
안갈 이유가 없더라고요.
운동을 마친 후 산책을 하며
호수를 지나 스파를 받으러 갔어요.
쉴 수 있는 공간이 많았고
뷰가 좋아서 편안해지는 공간이었어요.
내부에는 앉아서 마사지를 즐길 수
있는 의자와 쉴 수 있는 의자들이
정말 많았어요.
프라이빗한 느낌이 드는 곳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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