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꾸옥 풀만리조트 스위트 오션뷰 호캉스로 요기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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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푸꾸옥 풀만리조트 스위트 오션뷰 호캉스로 요기 어때?

안녕하세요~

고스트트래블입니다.

오늘은 푸꾸옥 리조트를 소개드리려 해요.

베트남 여행지 하면 푸꾸옥이죠.

아무래도 최근 위드코로나로

해외여행이 자유로워지면서

동남아를 시작으로

다시금 여행을 시작하는 분들이 늘었는데요.

오늘 인사드리는 분도

올해 봄을 맞이하면서

베트남 여행을 계획해서

푸꾸옥 리조트를 예약하셨는데요.

그 중 푸꾸옥 풀만리조트를

소개드린다고 하니까 같이 들어가볼까요?

안녕하세요~

이번에 코로나가 좀 풀리면서

최측근이랑 같이 푸꾸옥으로 여행 다녀왔는데요.

푸꾸옥으로 여행을 계획한다고 했을 때

하루는 호캉스를 즐기는 게 어떨까 싶더라고요.

그렇게 푸꾸옥 리조트를 찾다보니까

이번에 푸꾸옥 고스트에서

괜찮은 프로모션을 하더라고요.

특히 푸꾸옥의 경우

새벽에 도착하는 경우가 많은데

시간을 때우는 게 애매하잖아요.

그래서 그냥 숙소 움직이는 것도 귀찮아서

푸꾸옥 풀만리조트로 결정을 했습니다.

새벽에 도착한 푸꾸옥.

다행히 픽업 서비스를 미치 신청해놔서

시간 맞춰서 나오셨더라고요.

그런데 당장 체크인은 안 됐는데

다행히 새벽에 하는 마사지샵이 있어

중간에 마샤지샵에 들러서 시간을 보내고

아침에 푸꾸옥 풀만리조트로 들어갔어요.

제가 신청한 프로모션에는

당일 조식을 제공해준데다

13시에 체크인이 가능해서

시간을 적당히 보내기가 좋더라고요.

피곤한데도 조식이 맛있어서

뱃속으로 잘 들어가는데다

체크인까지 시간이 길지 않아서

리조트 해변가 거닐면서 구경하거나

그냥 로비에 기대 졸고 있으면

시간 맞춰서 수속 도와준답니다.

숙소는 스위트 오션뷰로 결정했어요.

몇 년 만에 여행을 하는 거기도 하고

이왕 제대로 놀자 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최측근과 상의해서

푸꾸옥 풀만리조트 스위트 오션뷰로 결정했죠.

방에 들어오자마자 오션뷰가 환하게 보이면서

짐은 대충 풀어두고 방들부터 구경다녔어요.

무엇보다 맘에 든 건 역시 침실이에요.

침대에 누워서 바다를 바라보고 있으면

여기가 천국인가 싶더라고요.

하루는 호캉스로 보내자 싶어서 잡았는데

진짜 모든 일정을 호캉스로 보낼까 걱정됐어요.

푸꾸옥 풀만리조트에서 호캉스를 보내는 걸

언제로 하는지가 관건이었어요.

첫날에 체크인 하면서 수속하는데

시간을 많이 허비하니까

첫날로 결정을 하는 게 낫다!

아니면 마지막날이 제일 피곤하니까

마지막 날로 보내는 게 낫다!

이렇게 의견이 갈렸는데요.

결론은 첫날의 경우 피곤해서

제대로 호캉스를 즐기기 어려우니

일단은 나가자!

그래서 피곤함을 더 쌓아서

마지막날에 제대로 풀자 해서

첫날은 그랩을 불러서 나갔습니다.

뷰 보이시나요?

야외 수영장이 크게 있고

푸꾸옥 리조트 바로 앞으로 해변이 있어

해가 질 때쯤에 가면 정말 뷰가 대박이에요.

하지만 나가기 귀찮아 한다면

테라스에 앉아서 맥주 한 잔 하며

바깥 구경하는 것도 너무 좋습니다.

야외수영장입니다!

호캉승의 꽃은 역시 수영장이죠.

헬스장도 사용이 가능했는데

쇠질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아서

수영장으로 달려갔어요.

시간이 애매해서 그런지

사람들이 그리 많진 않더라고요.

날이 더워서 물에만 들어가도

살겠다 싶었는데

최측근은 반대로 물놀이 대신

쇠질을 좋아해서 쇠질하러 간대요.

여행을 오면 좀 같이 보내야지

치사하게 혼자 가고 말이야.

그래도 하루는 같이 놀았으니

만족!

여기는 해변가에요.

일부러 베드 없는 쪽으로 해서

사람들이 적은 곳으로 돌았는데요.

좀 걷다 보니까 날이 더워서 그런가

앉아서 쉬고 싶다는 생각이...

그러니 처음부터 베드 근처로 자리 잡고

노시는 걸 추천 드려요.

다만 나무그늘이 전부인 곳들이 많으니까

해가 너무 쨍할 때 가는 것보다는

일몰 보겠다는 생각으로 가시는 걸 추천!

안 그러면 정말 살이 까맣게 탈 거예요.

저는 바다수영보단 풀장 수영을 좋아해서

이번엔 바다에 들어가진 않았습니다.

그리고 푸꾸옥 풀만리조트의 또 다른 꽃

바로 스파인데요.

보통 푸꾸옥으로 여행 오면

리조트 내 스파보다는

외부 스파를 많이 갈 거예요.

네, 맞습니다.

우리도 관광다니고 할 때는

외부에서 스파랑 마사지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마지막 날에는

그저 호텔에서만 보내겠다 다짐해서

리조트 내에 있는 스파를 이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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