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꾸옥 항공권 특가 타고 빈원더스 사파리 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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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푸꾸옥 항공권 특가 타고 빈원더스 사파리 구경

베트남의 몰디브라 불리는 푸꾸옥 여행은

살면서 한 번쯤 꼭 가봐야 한다 생각해요.

물론 좋은 금액의 푸꾸옥 항공권과

함께한다면 더 가볍게 다녀올 수 있겠죠?

합리적인 금액대의 비엣젯 항공권 특가

저도 조금은 예산이 빠듯했기에

푸꾸옥고스트에서 비엣젯 항공과

함께 진행하는 프로모션을 이용해

비교적 저렴하게 다녀왔어요.

도착지까지 직항으로 운행되는

새벽 출발 3박5일 혹은 4박5일 상품이

37만 원대부터 시작되더라고요.

유아 요금은 3만 원이었어요.

위 금액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세 그리고

20kg 수하물까지 포함한 것이랍니다.

수화물 포함한 금액으로

스카이스캐너에 비교해보니

가장 저렴했어요.

항공권 특가를 겟 하셨다면,

이제 베트남 푸꾸옥에

가볼만한곳을 알려드릴게요.

푸꾸옥 항공권 타고

가볼만한 푸꾸옥 빈원더스

여행 필수코스 !

푸꾸옥 빈원더스입니다.

이곳은 풍부한 놀이기구와 오락시설은

물론 워터파크 및 아쿠아리움까지

전부 갖추고 있는 테마파크랍니다.

이에 꼭 가봐야 하는 여행지로 손꼽혀요.

푸꾸옥 빈원더스의 상징과도 같은

관람차인데요.

저는 고소공포증이 있었지만,

이 건 포기 못하겠더라고요.

관람차를 타면 이곳의 각종 시설은

물론 빈원더스가 위치한 혼똔섬의

아름다운 경치를 구경할 수 있어요.

끝까지 타는 시간은 20분 정도 걸려요.

푸꾸옥 여행자들 사이에서 워터파크가

있는 타이푼월드는 큰 인기를 끄는데요.

추가 입장료를 내지 않아도

워터파크를 이용할 수 있답니다.

이곳에 방문한 사람이라면 이리저리

빙글빙글 돌고 꺾이며 내려가는

놀이기구를 꼭 타보아야 해요.

푸꾸옥 빈원더스 워터파크에

평일에 간 전 오랜 대기 없이 탑승했네요.

타이푼월드도 핫한 공간임에는

틀림없지만 무엇보다 저의

마음을 빼앗은 곳은 아쿠아리움이에요.

거북이 건축물이 먼저 눈에 띄는데요.

아까 관람차에서 위치를 봐뒀죠.

안쪽은 상당히 널찍했고 생각보다

아름답게 잘 꾸며놓았더라고요.

해저 아래로 들어온 듯한

몽환적인 분위기가 예술이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시원했어요.

아쿠아리움이여서 그런지

시원하고 쾌적하더라고요.

푸꾸옥 날씨가 나쁘지않았지만,

습도때문에 힘들었는데

시원한 아쿠아리움, 천국이였습니다.

아쿠아리움 역시 추가 입장료 없이

들어올 수 있는데 여기서 구경 가능한

수족관의 수만 무려 46개나 된답니다.

기대 이상으로 깨끗하게 관리 중이었죠.

수중 생물 수는 9천여 종 이상이에요.

수조 속을 유유히 유영하는 다양한

물고기들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힐링이 되더라고요.

특히 수중 생물에 관심이 많은

아이들과 함께 온다면 교육적인

측면에서도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해요.

이만한 무료 아쿠아리움이 또 있을까요?

특히 펭귄들이 노니는 수조인

더 프로즌 팰리스 쪽은 인기가 너무 많아요.

편히 앉아서 펭귄들을 볼 수 있는 곳도 있어요.

하지만 여기는 꽤 춥기때문에

오래 있으니 기온차때문에 으슬으슬하더라고요.

여행 필수 코스 푸꾸옥 빈원더스 구경은

아쿠아리움 옆으로 걸어 나가면 나오는

어드벤처 월드에서 다시 이어진답니다.

여기서 스카이드롭을 타며 소리 한 번

시원하게 질러주니 스트레스가 풀렸죠.

푸꾸옥 항공권 값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 짜릿하고 신나는 순간이었어요.

이렇듯 아이와 어른 모두 재밌게

즐길 수 있는 곳이니 다들 꼭 가보세요.

통합 입장권 가격도 원화 기준

4만 원 정도로 부담스럽지 않아요.

빈펄 푸꾸옥 사파리에서

동물들과 색다른 경험을

빈원더스에 이어 제가 방문한 곳은

다름 아닌 빈펄 푸꾸옥 사파리였답니다.

두 여행지는 서로 멀지 않은 곳에

자리하고 있었는데요.

그래서 하루에 다 돌아보는 일정으로 많이 다니세요.

인근 리조트에서 푸꾸옥 사파리로

향하는 차량을 수시로 운행 중이라

뚜벅이 자유여행자들도 어렵지 않게

찾아올 수 있을 것 같아요.

그 이름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여기서는 실제 자연 그대로를 닮은

곳곳을 차량, 트램에 탑승한 채로 돌아보며

각종 동물을 구경 가능해요.

내부가 워낙 넓다 보니 걸어서

이동하는 것은 불가능해요.

그래서 버기로 함께 이동하며 설명까지

들을 수 있는 VIP 투어가 있긴 하지만,

그렇게까진 필요없고

인당 100,000동(약 5천원)주고 트램 탔어요.

입장권에 기린트램 무료로 포함되어 있어요 :)

여기서 구경 가능한 동물의 수만

해도 150여 종이라고 들었어요.

식물은 무려 400여 종이라 하니

자연을 그대로 옮겨 놓은 셈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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