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꾸옥 그랜드월드 마사지 맛집 하루종일 즐기기

푸꾸옥 여행에 빠질 수 없는 곳이죠

입구에서부터 감탄을 했던 곳이에요.

동남아이지만 살짝 유럽풍의 느낌도

들기도 하면서 이곳저곳 옹기종기

많은 상가들이 모여있는 곳이기도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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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늘이 많지 않기 때문에

제일 해가 강한 (12 - 3시)에는

식사나 마사지 받으시고

해가 좀 진 오후에

돌아다니시는걸 추천!

푸꾸옥 그랜드월드에는 저희만 있을 줄

알았는데 꽤 많은 관광객분들이 많으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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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렁할 줄 알았던 분위기와 달리 나름

시끌벅적한 분위기 속에서 이곳저곳

구경할 수 있었는데요.

확실히 커피에도 일가견이 있는 곳이기에

카페도 많이 있었고 무엇보다 저의 눈을

사로잡았던걸 알록달록 형형색색의

건물들이 너무 이쁘고 귀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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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 예쁨은 사진으로나마

담아보려고 했지만 실제로 보는 것보단

그 매력이 덜 찍힌 것 같네요 :(

푸꾸옥 그랜드월드 내

다양한 먹을거리가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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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커피 한잔 사들고

한바퀴 돌면서 무얼 먹을지 엄청 고민했네요.

구경을 하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흥미롭게 길거리를 배회했던 것 같아요.

우선 너무 덥기도 덥고,

조식이 아직 소화되지 않았기 때문에

푸꾸옥 마사지부터 받기로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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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꾸옥 그랜드월드 내에 있는

올해 오픈한 신상 마사지샵에 다녀왔습니다!

푸꾸옥 크라운스파는 그랜드월드 안에

위치해있어서 구경하고 예약시간이 될 때

빠르고 가깝게 이동할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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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9시부터 10시까지 영업하니

저녁시간에 와서도 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곳이기도 해요.

푸꾸옥 크라운 스파는 오픈한지

얼마 안 된 곳이라 그런지 확실히 깔끔하고

청결한 내부환경은 물론이고 세련됬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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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밖에 날씨가 조금은 더웠던지라

안에 들어가니 시원한 에어컨 바람이 온몸을

감싸주니 천국이 따로 없었답니다.

일정 속에서 미리 예약되어 있었던

곳이라 그런지 대기시간 없이 바로

관리를 받을 수 있었는데요.

시작하기 전 우선 시원한 생수와

체크 문진표를 전달 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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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영어면 곤란하겠다 생각했는데

한국어로 된 양식이어서 편하게 체크할 수 있었답니다.

마사지 종류부터 시작해, 강도 등 원하는 걸

고를 수 있어서 맞춤형으로 진행할 수

있었답니다.

체크를 다하고 직원분께 전달하면

조금만 기다리고 있으면 직원분의

안내대로 움직이면 그때부터

마사지 관리가 시작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마사지실에 들어가면 처음 로비와는

다르게 살짝 어두운 조명에 안정감을

주는듯한 분위기를 연출한 곳이었어요.

배드 위에는 마사지 받을 시에 입을 옷들이

가지런히 준비가 되어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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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이 아닌, 티랑 바지라 더 좋았어요!

보들보들 촉감도 좋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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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지를 받으면서 관리사님께

전달할 수 있는 기본적인 소통을 위해서

옆에 한국말과 베트남 언어가 동시에

적혀있는 단어장 같은 게 있어서 나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었답니다.

마사지 받을 수 있는 공간은

최대 4명까지 가능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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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중간에 커튼들이 설치되어 있어서

마사지 받을 때나,

탈의할 때나

같은 일행이라고 하더라고도 좋더라고요.

넓은 그랜드월드를 신나게 구경하고 왔던지라

푸꾸옥 마사지 받는 동안에

너무 좋았어요.

땡볕에 아침부터 걸었더니, 힘들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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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지는 무조건 쉬는 날에만 받는 게

좋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중간중간에 받으면서

잠시 쉬어가는 것도 너무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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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마사지샵을 볼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릴렉스할 수 있는 분위기,

위생, 관리사 실력 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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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꾸옥 크라운스파는

관리사분 압도 좋으시고,

딱 집중할 수 있는 분위기에

릴렉스되고 너무 좋았어요 :)

푸꾸옥 마사지 전, 후에 사용할 수 있는

전용 샤워실도 깔끔하고 청결하게 관리되어

있어서 그런지 사용할 때 별 탈 없이

잘 사용할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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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푸꾸옥 마사지 받고 한번 슥 몸에

땀을 씻어주니까 컨디션이 최고조로 올라오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