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푸꾸옥여행 찐광기 옥센 비치클럽(OC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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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베트남 푸꾸옥여행 찐광기 옥센 비치클럽(OCSEN)

베트남 푸꾸옥여행 셋째날이었나.

이짓거리를 매일 밤?

우선 지금 내가 바뿌니까

대충 후딱 포스팅하고

방술 마셔야해서 컴터를 꺼야해.

기대했던 곳~

베트남 나트랑, 푸꾸옥의 밤문화는

적어도 내스타일~

눈빛을 바로 들키고야 말았어.

낮엔 내내 눈빛 썩어있다가

밤만되면 눈빛이 달라져서.

그게 너무 티가 났더라구....

나에게 밤은..

집착에 광기 수준이었어...

차를 타고 골목골목 가서

다시 또 골목으로 내려가면 비치!

처음 가보는 곳인데

역시나 또 가본 느낌.

역시 서양애들 놀 줄 알아.

내스타일이야~

빈백에 다들 누워있는 분위기.

아 좋아!

더운 나라에서 장작을 피우고.

진짜 불이라

따듯했어.

비치쪽으로 자리를 잡고 앉아서.

아 몽롱?

나만 좋아했던거 아닌거 다 알아.

맥주는 목구멍 기름칠용으로.

다같이 누워~

음악도 좋고

밤바다도 좋고

너도 좋고?

(망상)

세부에서는 내가 은둔형 외톨이이지만

노는건 아직 겁나 잘놀아.

이게 동남아 스타일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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