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꾸옥 프리미어빌리지 조식 스파 객실 완벽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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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푸꾸옥으로 여행을 다녀왔고 이곳에서 지냈던 숙소가 저희에게는 찰떡이라고 표현할 정도로 잘 맞았던 곳이었기에 현재 푸꾸옥으로 여행을 준비하시면서 숙소에 대한 고민이 있으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보려 포스팅을 하게 되었는데요.
양면이 바다인 프리미어빌리지 푸꾸옥
저희가 이번에 묵었던 숙소는 바로 푸꾸옥 프리미어빌리지로 2018년에 오픈한 빌라형 리조트이며 공항까지는 차량으로 22km 정도 떨어져 있고, 푸꾸옥 섬 남쪽 끝자락에 위치해 있는 곳이에요.
푸꾸옥 섬의 남쪽 끝에 위치한 고급스러운 푸꾸옥 리조트는 숨겨진 열대 휴양지로 꼽히고 있는 곳이에요. 양쪽이 바다로 독특하게 둘러싸여 있으며 2개의 깨끗한 해변과 멋진 바다 전망을 자랑하는 곳이기도 한답니다.
이렇게 글로만 봐도 어마어마한 곳이라고 생각했지만 실제로 가보고 직접 투숙을 하고 오다 보니 기대가 어긋나지 않았던 곳이었어요.
모던하면서도 차분한 느낌의 인테리어가 돋보였던 로비를 통해서 예약확인을 했고 체크인 시간인 15시에 맞춰서 도착한 저희는 직원분의 안내에 따라서 저희가 예약한 룸으로 바로 이동할 수 있었어요.
빌라형 리조트 프리미어빌리지
저희는 온 더 락 빌라라는 룸으로 예약을 했고 사진으로 미리 본 것보다 쾌적한 환경을 자랑하는 숙소로 들어가자마자 바로 마음에 들 수밖에 없는 공간이었어요.
이번에 휴양을 제대로 할 수 있었던 푸꾸옥 프리미어빌리지의 경우 푸꾸옥 고스트 카페를 통해서 3박 이상 예약 시에 해당되는 혜택은 물론이고 어텀 오퍼 프로모션을 제공받아서 예약했어요.
매일 조식은 무료로 제공되며 웰니스 활동을 비롯해 농장투어, 요리 클래스까지 야무지게 이것저것 리조트 안에서 즐길 수 있었어요.
프리미어 빌리지 푸꾸옥 리조트 (Premier Village Phu Quoc Resort)는 2018년에 오픈한 빌라형 리조트이며 공항까지는 차량으로 22km 정도 떨어져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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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비와 비슷한 느낌으로 공간은 차분하게 되어있는데 특히나 침실의 경우 이제껏 지냈던 숙소들 중 단연 손가락 안에 들 정도였다고 말하고 싶을 정도로 제대로 된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도움을 받았던 공간이에요.
저희는 킹 베드 룸으로 예약을 했고 침구며 주변 환경 또한 어메이징 했던 곳이었어요.
이렇게 매일 일어나고 잠들기 전까지 오션뷰를 볼 수 있는 곳이 얼마나 될까?라는 생각을 할 정도로 푸꾸옥의 온전한 자연환경을 제대로 만끽할 수 있었던 공간이었어요.
그리고 침실 바로 옆에 주변 환경은 룸서비스를 하거나 데스크로 바로 연결 가능한 전화기 그리고 데스크와 의자가 위치해 있었고 누워있지 않고 편하게 앉을 수 있는 큰 크기의 푹신한 소파도 자리에 위치해있었어요.
욕실의 환경을 둘러보자면 일반적인 가정집과 비슷한 구조를 보여주고 있었지만 지내는 동안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리조트 자체적으로 준비해 준 어메니티가 기분 좋게 만들어 줬고요.
샤워부스 안에서 사용할 수 있는 바디용품들도 디스펜서 안에 가득 채워져 있었답니다. 욕실은 전체적으로 깔끔 그자체로 관리가 잘되어있었기에 불편함없이 잘 이용할수 있었던 공간이에요.
샤워가 끝나면 가볍게 툭 걸칠 수 있는 샤워가운도 욕실 바로 앞에 센스 있게 걸려져있었고 안에서 일회용 생수보다는 정수기가 이용 가능했기에 참 편하게 이용할 수 있었어요.
푸꾸옥 프리미어빌리지 조식
리조트를 예약할 때 투숙객들에게만 제공되는 푸꾸옥 프리미어빌리지 조식을 매일 아침마다 맛있고 배부르게 즐길 수 있었어요.
들어가는 입구부터 자연적으로 원목으로 되어있는 공간으로 내부로 들어가 더 훨씬 더 멋있는 공간을 만날 수 있었던 레스토랑이랍니다.
저는 푸꾸옥 프리미어빌리지에서 제일 좋았던 건 부담스럽지 않은 공간이었던 것 같아요. 어딜 가든 눈에 피로가 안될 정도로만 조명을 사용했고 그 공간에 맞게 잘 이용할 수 있었던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조성되었거든요.
그래서 피곤할 수 있는 아침 시간에도 무리 없이 조식을 먹었던 것 같아요.
뷔페식으로 음식은 원하는 만큼 자유롭게 먹을 수 있었고 마무리로 커피까지 마실 수 있도록 머신기까지 한자리 하고 있었어요.
원목 테이블로 구성되어 있는 곳을 통해서 먹을 수 있었는데 기왕이면 세끼 모두 다 리조트 안에서 해결하자 해서 저희는 추가 비용을 지불하고 머무는 동안 풀보드식으로 이용했답니다.
음식 맛도 그 정도로 저희 입맛에 잘 맞도록 제공되고 있었거든요.
리조트 내에 있는 스파 시설
새하얀 가운이 말해주는 공간인 푸꾸옥 프리미어빌리지 스파도 야무지게 이용할 수 있었던 부대시설이에요. 어쩌면 이곳을 위해서 피로를 누적한 건가 싶기도 한데요.
스파 매장에는 대기석부터 뭔가 마음이 편안해지도록 해주는 마법을 경험할 수 있었어요. 은은하게 퍼지는 기분 좋은 오일향들 사이에서 자연을 바라보는 공간이 좋았거든요.
우선 발의 피로를 풀고 시작하기 위해서 족욕 먼저 하는데 처음에는 발을 보여준다는 부끄러움이 있었지만 시원함에 아예 시작부터 몸 자체를 맡길 수 있었어요.
딱 쉬기 좋은 분위기 속에서 관리사분의 힘 있는 마사지를 통해서 피로를 어느 정도 끌어내리고 마무리까지 시원하게 할 수 있었어요.
해변&바
해변의 느낌을 제대로 만끽하고 싶다고 해서 찾아간 주스 바에요. 해변 바로 앞에 위치한 부대시설로 인기가 좋았던 부대시설 중 한 곳이라고 꼽고 싶은 곳이에요.
전체적으로 통유리로 되어있고 앉아서 시간 보낼 수 있는 자리까지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는 곳이거든요.
특히나 모래사장에 앉아서 소소하게 시원한 주스 한잔하면서 시간을 보내는 게 어찌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던지 푸꾸옥 프리미어빌리지를 통해서 오랜만에 제대로 된 휴식시간을 보내다 올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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