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꾸옥 풀만리조트 셔틀버스 조식 신상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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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푸꾸옥 풀만리조트 셔틀버스 조식 신상이 좋아

휴가철 가성비 훌륭하게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푸꾸옥으로 여행을 떠나기로 하였어요. 베트남에서 작정하고 휴양지로 만든 곳인 만큼, 어마어마한 규모의 숙소들이 많아요.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기도 좋고, 야시장까지 가는 셔틀을 운행하여 주변을 둘러보기도 좋은 푸꾸옥 풀만 호텔에서 머물며 근사한 휴가를 보낼 수 있었어요.

1. 리셉션

전세계 체인인 아코르계열이 운영하는 총 층수 8층의 5성급 리조트에요. 푸꾸옥 국제공항과도 차로 14분 정도 걸리는 위치에 있고 340m 거리에 롱비치가 있어 걸어서 방문할 수 있을정도로 접근성이 좋아요.

저는 푸꾸옥 풀만리조트 셔틀버스 서비스 역시 잘 이용했는데요, 시내인 즈엉동 야시장까지 가는 버스가 오후 6시에 있더라구요. 돌아오는 버스는 9시이니 딱 좋았어요.

로비도 웅장하고 세련된 분위기로 꾸며져 있고, 체크인도 앉아서 할 수 있어 고급스러운 숙소에 방문했다는 느낌이 물씬 느껴져요.

2020년 오픈한 신상 푸꾸옥 리조트 답게 실내의 소품 하나하나마저 새것 느낌의 깔끔함이 돋보였죠. 여러가지 색채를 사용해 로비를 꾸며놓았음에도 조화롭게 인테리어로 되어있어 미적 감각이 뛰어나단 생각이 들었죠.

우리의 여행의 담당 가이드 역할을 하였던 푸꾸옥 도깨비를 통해 숙소예약에서부터 할인, 투어, 여행 일정까지 모든 것을 공유받을 수 있었어요. 푸꾸옥 도깨비의 꼼꼼한 후기를 읽고 숙소를 예약한 덕에 로비에서부터 숙소까지 모든것이 마음에 드는 숙소를 선택할 수 있었죠.

2. 객실 : 스위트 라운지 어쎄스

우리가 예약한 객실은 Suite Lounge Access 1 King Size Bed Ocean View 예요. 로비와 복도에서부터 깔끔한 컨디션이 돋보여 숙소는 얼마나 마음에 들지 기대감에 차올랐죠.

15시 체크인을 하여 방금 들어왔는데, 체크아웃 12시가 아쉽다고 느껴질 정도로 현대식의 모던한 인테리어와 쾌적한 컨디션의 룸이 마음에 쏙 들었어요.

객실은 넉넉한 크기로 마련되어 있어 넓은 공간이 주는 편안함을 느끼며 오롯한 휴식을 즐길 수 있었어요. 미술관에 온 듯 조명에서부터 소품, 액자 하나까지 세련된 물건들로 객실을 꾸며두어 보는 재미도 있었죠.

쿠션감이 남다른 편안한 소파에 앉아 차한잔의 여유를 즐기며 호캉스 기분을 마음껏 뽐내기도 하였죠.

청결하게 관리하고 있다는 것이 한 눈에 드러날 정도로 깨끗한 침구와 적당한 베딩의 메트리스까지 잠자리에 드는 순간이 기다려질 정도로 침대의 편안함도 예술적이였어요.

베게도 두 개로 준비되어 있어 하나는 베고 하나는 다리 밑에 두고 잘 수 있었지요. 베게를 다리 아래에 둔 덕에 푸꾸옥 풀만리조트 셔틀버스를 이용해서 많이 걸어 부어있던 다리의 붓기가 싹 내려가 최상의 컨디션으로 여행을 재개할 수 있었지요.

산뜻한 청록색의 벽면 앞으로는 미니바가 준비되어 있었어요. 앙증맞은 에스프레소 잔 부터 컵, 커피머신까지 고급스럽게 마련되어 있어 부내나게 티타임을 즐길 수 있었어요.

냉장고에는 견과류와 과일음료, 물과 주류, 탄산음료가 준비되어 있었어요. 고급스러운 푸꾸옥 리조트지만 한국 편의점 가격정도로 부담없는 가격대라 맘편히 이용 후 한번에 정산할 수 있어 편안했죠.

테라스에는 라탄의자와 미니 테이블이 놓여 있어 그늘 아래에서 선선한 바람을 맞으며 베트남의 바람과 온도를 온 몸으로 느꼈어요. 동남아에 여행왔다는 사실이 실감나는 순간이였죠.

테라스에서는 80%를 녹지로 구성한 자연친화적인 푸꾸옥 풀만리조트 수영장 등 조경을 구경할 수 있었어요. 푸른 자연을 눈에 담고 있으니 절로 마음까지 정화되는 쾌적함을 느낄 수 있었죠.

객실의 컨디션 못지 않게 쾌적하고 아늑했던 욕실을 소개해 드릴게요. 세면대에서부터 조명까지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되어있어 욕실을 사용할 때 마다 고급스러운 카페에 방문한 것 같은 기분이 들었죠.

세면대 사이에는 깔끔하게 준비되어있는 어메니티와 수건 컵과 물 등이 가지런히 놓여있었어요. 5성급 답게 어메니티의 퀄리티도 좋고 필요한 것들을 잘 구비해 두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었어요.

성인 2명도 거뜬히 들어갈 수있을 정도로 넓고 깊은 욕조에 입욕제를 풀어두고 반신욕을 즐길수도 있었죠. 시간 구애 없이 아침 저녁으로 반신욕을 즐기니, 스파샵을 갈 필요가 없을 정도로 개운함이 들었어요.

화장실에는 여분의 휴지도 넉넉하게 준비되어 있어 일행에게 휴지를 부탁하는 불상사를 예방할 수 있었지요.

한 쪽에는 화장대도 준비되어 있어, 샤워 후 스킨케어를 무척 편안하게 할 수 있었어요. 욕실과 룸 사이의 방지턱이 없는 인테리어라 더욱 안전하게 객실을 사용할 수 있었어요.

3. 조식

호캉스의 꽃은 수영장, 그리고 조식이죠. 푸꾸옥 풀만리조트 조식은 매일 6:30 부터 10:30까지 이용할 수 있어요. 꽤나 늦게까지 운영해서 늦잠자시는 분들도 이용하기 좋았죠.

식당은 2인석부터 다인석까지 다양한 구성원이 앉을 수 있도록 자리가 준비되어 있었고 테이블 위의 식기까지 청결하고 깔끔하게 세팅되어 있었어요.

푸짐하게 한 상 즐기기 좋았던 조식뷔페는 따뜻하게 먹을 수 있는 찜요리부터 쌀국수, 에그스테이션가지 다양한 메뉴로 준비되어 있었어요.

베이커리, 샐러드, 과일 등으로 포만감있게 식사를 하고 나서, 상큼한 음료로 입가심을 하기도 좋았어요.

비싼 머신을 사용하는지 전문 바리스타 못지않은 풍미와 향을 느낄 수 있었던 커피머신도 준비되어 있어 마무리까지 깔끔하고 개운하게 할 수 있었지요.

4. 수영장

푸꾸옥 리조트 수영장은 살바도르 페레스 아로요의 유영하는 물고기를 모티브로 하여 독특한 디자인이 인상적이였어요.

시원하고 아름답게 꾸며놓은 메인풀의 어마어마한 크기에 튜브를 타고 놀기도 하고 인어공주가 된 듯 수영장의 곳곳을 누비고 다니기도 하였어요.

아이들을 위한 키즈 풀장도 한 켠에 마련되어 있었어요. 풀장의 큰 규모 덕에 투숙객이 많아도 여유롭게 수영을 즐길 수 있었죠.

노란색의 감각적인 선베드에 누워 태닝을 하기도 하고, 음악감상을 하며 여유있는 시간을 마음껏 즐기기도 하였지요.

선베드 뿐만 아니라 카바나까지 한국이였다면 추가금을 지불해야 하는 것들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어 감동의 물결이 파도치듯 밀려들었죠.

프라이빗 비치로 향하는 길목마저 수목원에 온 듯 아름답게 꾸며져 있어 휴양지에서 호캉스를 즐기는 기분을 200% 만끽 할 수 있었어요. 유명한 곳인 만큼 시설, 뷰, 음식까지 보장된 푸꾸옥 풀만리조트 조식 등을 이용하며 마음 편히 휴양을 즐겨보시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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