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꾸옥 호텔 추천 씨쉘 수영장 해변 뷰가 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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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간의 푸꾸옥 여행에서 가장 좋았던 곳은 푸꾸옥 씨쉘 리조트예요. 푸꾸옥 호텔 추천과 후기가 가장 많았던 곳인 만큼, 시내 중심의 접근성 좋은 위치와 깔끔한 객실과 시설 덕에 휴식과 관광 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었어요.
1. 로비
푸꾸옥 국제 공항에서 차로 16분 정도 타고 오니 깔끔한 외관의 숙소가 모습을 드러냈어요. 푸꾸옥 야시장과도 5분거리에 위치해 있어 낮에는 숙소에서 호캉스를, 저녁에는 야시장에 들러 푸꾸옥 분위기와 정취를 느끼기 좋았어요.
외관 못지 않게 로비도 으리으리하게 잘 꾸며져 있더군요. 로비의 크기도 넓고 앉을 공간도 잘 마련되어 있어 14시 체크인 시간에 손님이 몰려도 다리아프게 서 있을 일이 없었어요.
로비 가구들도 좋은 것을 쓰는지, 쿠션감이 좋아 오래 앉아있어도 편안함이 남달라 침대에 누워 있는 것 처럼 편안함을 느낄 수 있었어요.
로비에는 스탠드바가 마련되어 있어 굳이 멀리 나가지 않더라도 칵테일을 마시며 분위기를 즐길 수 있었지요.
푸꾸옥 여행 일정, 투어, 할인등 다양한 정보가 있는 푸꾸옥 도깨비를 통해 푸꾸옥 호텔 추천을 받아 푸예약을 하였는데요. 도깨비 카페 덕분에 성공적인 숙소를 예약할 수 있어 카페에 대한 신뢰도가 무한 상승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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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 로비에서부터 마음에 쏙 들었던 곳인 만큼, 예약했던 클래식 오션뷰는 어떤 모습일지 심장이 두근두근하더군요.
2. 클래식 오션뷰 룸
숙소 후기에서 보았던 것 보다 훨씬 모던하고 깔끔한 객실이라, 실제로 방문하시면 더욱 만족감이 높으시리라 생각돼요. 이런 부분 때문에 많은 분들이 인기가 많더라구요.
푸꾸옥 씨쉘은 객실 컨디션 못지 않게 뷰도 만족스러웠어요. 호텔의 수영장과 이국적인 야자나무 보석처럼 빛나는 바다까지 한 폭의 그림처럼 아름다운 뷰가 파노라마처럼 펼쳐졌어요. 뷰가 정말 예술이지요.
당장이라도 저 푸른 수영장과 바다에 뛰어들고 싶어 먼저 욕실에 들러 샤워를 하였어요. 욕실은 세면대도 거울도 두 개로 준비되어 있어 외출준비에 투자하는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었지요.
수건도 뽀송하게 관리되어 있어 매 순간 쾌적함 속에서 편안하게 투숙할 수 있었어요.
3. 근처 마사지샵
숙소가 시내 중심에 위치해 있다 보니 피로를 풀러 근처 스파샵에 들리기도 좋더군요. 씨쉘리조트 사거리, 숙소 코 앞에 위치한 피오나스파에 들러 수영 후 쌓인 피로감을 풀어낼 수 있었어요.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라 마치고 나서 야시장을 들리는 일정을 계획하기도 괜찮았어요.
도깨비카페와 제휴된 곳이라 20% 할인혜택의 쏠쏠함도 누릴 수 있었어요. 웰컴티와 쿠키를 받고 기다리고 있으면 친절하게 상담을 해 주시는데, 할인 받은게 미안할 정도로 서비스도 최상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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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그러운 레몬그라스와 라임 등의 재료를 배합하여 만들어둔 족욕물에 발을 담그고 있으면 마사지사님이 그간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하여 마사지를 해 주셔요.
혹여 발 부위라 너무 간지러울까봐 긴장이 되었는데, 간지럽지 않게 피로 부위만 풀어주시는 손길 덕분에 어느새 긴장을 놓아두고 마사지에만 집중할 수 있었어요.
푸꾸옥 호텔 추천과 함께 많이 올라오는 스파샵 답게, 위생과 청결함 모두 만족스러워 안심하고 스파를 받을 수 있었어요. 프라이빗 룸은 휴양지 느낌으로 꾸며져 있어 편안하고 아늑했어요.
프라이빗룸에는 에어컨이 설치되어 있어 적정 온도에서 쾌적하게 마사지를 받을 수 있었어요. 마사지사님이 중간중간 온도, 습도 등을 물어보며 체크해 주셔서 섬세한 서비스에 감동의 물결이 솟구쳤어요.
베드도 포근한 편이라 오래 누워 마사지를 받아도 결림 없이 편안했어요. 베드 사이에는 커튼이 준비되어 있어 각자 사생활을 보호하며 마사지에만 집중할 수 있었죠.
소지품은 바구니에 넣어두면되니, 물건을 잃어버릴 일이 없었어요. 세심하고 섬세한 서비스부터 장인의 손길이 느껴지는 마사지사님의 실력까지 출중하시니 재방문 생각이 드는것은 당연하더라고요.
샤워까지 할 수 있는 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마무리까지 쾌적하고 완벽하게 할 수 있었어요. 해피아워로 오전 10시~12시에 방문시 30%할인을, 1주일이내 재방문 예약시 30%할인혜택이 주어지니 부담없이 방문하시기도 좋아요.
4. 수영장
전날 마사지를 받았더니 다음 날 푸꾸옥 씨쉘에서 수영을 하는데 인어공주가 된것처럼 수영장의 곳곳을 부드럽게 누비고 다닐 수 있었어요.
수영장에는 풀바가 마련되어 있어 맛있는 칵테일 한 잔과 주전부리를 먹으며 분위기, 맛, 경치 모두를 즐기는 행복한 시간을 만끽할 수 있었지요.
푸꾸옥 호텔 추천드리는 이유중 하나는 해변과 함께 해변 뷰가 예술이기 때문이에요.
5. 해변
수영장 바로 앞의 해변가에도 나와 보았는데요. 수상스포츠부터 선베드까지 즐길거리와 쉴 곳이 잘 준비되어 있어 질릴 틈이 없었어요.
호텔에서 구명조끼를 빌려입고 바다수영을즐기니 높은 파도 덕분에 워터파크 부럽지 않게 신명나게 놀 수 있었지요.
낮의 분위기도 아름답지만, 특히나 어스름지는 저녁의 분위기는 최고예요. 썬셋 맛집으로 소개해드리고 싶을 정도로 썬셋이 아름다워 감미롭다 느껴질 정도였어요.
6. 레스토랑
조식당도 깔끔하죠? 앉을 자리가 넉넉하게 준비되어 있으니 아침일찍부터 움직일 필요가 없어 여유로운 하루를 시작할 수 있었어요.
테이블 간의 거리도 적당하고 2인용부터 단체석까지 테이블도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어 가족, 연인, 친구끼리 들리기도 좋겠더라고요. 식기도 깔끔하게 세팅되어 있어 마음에 드는 자리에 착석 후 바로 식사를 하러 이동했죠.
티 종류부터 과일, 베이커리, 쌀국수 까지 대체적으로 호불호 없이 즐길 수 있는 메뉴들로 구성되어 있었어요. 김밥, 떡볶이 등의 한식부터 계란후라이, 베이컨, 샐러드등 음식을 먹으며 에너지를 채울 수 있었지요.
식기는 뽀득뽀득 소리가 날정도로 깔끔하게 세척해 두어 안심하고 식사를 할 수 있었어요. 푸꾸옥 씨쉘은 정말 만족했던 숙소중 하나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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