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꾸옥 여행 8월 날씨 및 그랜드월드 등 낮 밤 코스 추천
작성자 정보
- 최고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550 조회
- 목록
본문
이번에 푸꾸옥 여행을 하면서 미리 계획했던 명소들을 차분하게 둘러보았어요. 우리는 그랜드월드와 피오나스파 그리고 스타피쉬 비치, 진꺼우사원 등을 찾아 행복한 일주일의 일정을 보내고 왔는데요. 그럼 지금 여행지 소개를 하기 앞서 푸꾸옥 8월 날씨 먼저 간단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우선 푸꾸옥 날씨에 대해 말하면 8월에도 우기에 속하여 비 소식은 매일 있으나 전반적으로 잠깐 내리고 맑은 푸꾸옥 날씨가 유지되고 있다는 점에 여행가기에도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카페에서 후기가 너무 괜찮았던 곳이라 기대했는데 그 이상의 만족감을 얻고 돌아올 수 있었어요.
1. 푸꾸옥 그랜드월드
제일 먼저 소개할 곳은 바로 푸꾸옥 그랜드월드입니다. 넓은 부지와 수많은 엔터테이먼트 장소가 밀집해 있어 지루할 틈이 없는 곳이랍니다.
게다가 24시간 운영되는 휴양지와 쇼핑센터가 있어서 야행성 사람들이 오기에도 괜찮겠더라고요. 아름답게 동화 속 마을처럼 전경이 펼쳐져 있어서 깜짝 놀라기도 했어요.
베니스 강 근처를 차분하게 걸으면서 구경하는 묘미가 상당했어요. 물결을 따라 배가 움직이는 게 너무 이색적이게 다가왔습니다.
메인 포토존 앞에 도착했을 때는 열심히 사진을 남기기도 했어요. 커다란 백곰이 우리를 향해 손을 흔들어주고 있어서 기억에 남더라고요.
한번에 이렇게 다채로운 구경을 할 수 있는 게 엄청 행운처럼 다가왔어요. 자연과 건축물이 어떻게 조화를 이뤄야하는지도 잘 보여주고 있는 명소였습니다. 푸꾸옥 그랜드월드부터 다양한 관광지는 아래 링크를 통해 들어가시면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베트남 푸꾸옥자유여행, 푸꾸옥여행, 푸꾸옥맛집, 푸꾸옥호텔, 푸꾸옥리조트, 푸꾸옥 항공권
cafe.naver.com
매일 1회의 빅쇼와 13회의 미니쇼가 열리고 있어서 베트남 문화를 반영하는 공연을 쉽게 관람 할 수 있는 것도 좋았던 부분이었어요.
노을 지는 시간대에 곤돌라 보트가 즐비한 베니스 강 일대가 특히나 아름다웠습니다. 왜 푸꾸옥 여행 오면 꼭 한국인들이 들리는 곳인지 알 수 있겠더군요.
2. 푸꾸옥 피오나스파
다음으로 방문했던 피오나스파는 직원분들의 친절함이 특히나 돋보였던 곳이었어요. 더욱이 푸꾸옥 휴양지의 느낌에서 편안한 힐링을 느낄 수 있었던 곳이라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건물의 외관이 너무 빛이 나고 있어서 내부에 대한 기대감이 많이 생기는 순간이었어요. 매일 영업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에 해당했어요.
더욱이 위치는 야시장 바로 앞 200m 거리에 있었으며 씨쉘 리조트 사거리에 위치하고 있답니다.
특히 마사지룸이 너무 쾌적하게 관리가 잘 이루어지고 있었는데요. 등급에 무관하게 카페 회원일 경우에는 20% 할인도 받을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해피아워는 30% 할인을 받을 수 있는데 오전 10시 ~ 12시 방문까지 방문하면 된답니다. 게다가 1주일 이내로 재방문할 시에는 예약하고 오면 30% 할인을 해줍니다.
pf.kakao.com
3. 푸꾸옥 스타피쉬 비치
다음날에 찾은 푸꾸옥 여행 명소 스타피쉬 비치는 푸꾸옥 북쪽 끝에 위치한 비치에 해당했는데요. 불가사리가 많이 나와 스타피쉬 비치라는 명칭도 가지고 있답니다.
모래 사장 위에 다양한 놀거리들이 즐비하고 있어서 무척 반가웠어요. 오랜만에 아이가 된 듯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이런 요소들을 이용했습니다.
그리고 하나 주의해야할 사항이 바로 여행객이 임의로 불가사리를 가져가는 행위는 엄격히 금하고 있다는 점이랍니다.
또한 다른 해변보다 인적이 드물기 때문에 좀 더 조용한 해변을 원하시는 분들에게 안성맞춤이었어요. 잔잔하게 요동치는 물결을 보고 있으면 기분이 상쾌했습니다.
3. 푸꾸옥 진꺼우사원
이번에 소개할 푸꾸옥 여행지 진꺼우사원은 야시장과 가까이 위치해 있었는데요. 신사에서 보는 해안 풍경이 아름답기로 소문이 자자하더라고요.
1973년 티엔허우라는 바다의 여신에게 사원과 등대를 바치려고 세운 곳이었는데요. 마을 사람들은 지금까지도 주민의 70% 이상이 어부로 생계를 이어가고 있었어요.
바다로 나가는 어부들을 위해 이 곳에서 제사를 지낸다고 하니 엄청 중요한 곳인지 느낌이 오시나요? 게다가 야시장과 가깝고 신사에서 보는 해안 풍경이 너무 고급스러웠어요.
특히 노을지는 풍경은 은은한 여운을 많이 주어 아직도 생생하게 떠오릅니다. 가볍게 산책하러 오기에도 괜찮은 코스를 제공하고 있었어요.
간만에 뻥 뚫린 바다를 보고 있으니까 다양한 감정이 느껴지더라고요. 가만히 보고 있으면 뭔가 힐링되는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신비로운 형태를 자랑하는 바위도 곳곳에 위치하고 있었어요. 자연이 만든 조각상 같은 느낌을 주는 것들도 더러 찾을 수 있었네요.
포토존으로 사용할만한 곳도 많아서 눈길이 가더라고요. 더욱이 화장실과 같은 시설들도 많이 있어서 불편한 점이 크게 없었습니다.
5. 푸꾸옥 옥센비치바
마지막으로 소개할 푸꾸옥 여행지는 바로 푸꾸옥 옥센비치바 앤 클럽입니다. 전방에 바다를 감상하며 편하게 누워서 쉬기에 괜찮았어요.
좌석이 꽤 많이 마련되어 있어서 더욱더 흡족스럽게 다가오는 곳이었는데요. 사람들의 표정에서 너무 활기찬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 행복했어요.
특히 이곳은 선셋이 아름다워 한 폭의 그림같은 화려한 노을을 바라볼 수 있었는데요. 딱 이 시간에 맞춰 방문하길 잘했단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노을 지는 것을 구경하면서 오랜만에 맨발로 모래사장 위를 걷기도 했어요. 자연과 간접적으로 교감하는 느낌이 드는 순간이었습니다.
칵테일 한잔하기 좋은 푸꾸옥 옥센비치바 앤 클럽이라 취향저격이었어요. 특히 보랏빛 밤이 주는 경이로운 전경이 일품이었어요.
불 쇼는 매일 밤 10시에 쇼를 진행하고 화요일은 공연이 없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다양한 종류의 칵테일도 괜찮은 가격에 마셔볼 수 있어 흡족스러웠네요.
관련자료
-
이전
-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