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푸꾸옥 풀빌라 리젠트 리조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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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푸꾸옥으로 여행을 다녀왔어요.
푸꾸옥은 이번이 세 번째인 것 같은데,
이번에 저희가 3박 4일 동안 편안하게
지낼 수 있었던 푸꾸옥 풀빌라에 대한
후기를 남겨보려 합니다.
푸꾸옥 리젠트는 서남부에 위치해있는
곳으로 공항까지는 15분 내외로 갈 수 있는
곳이에요.
그 외에도 사오 비치, 안토이 케이블카 역
등등 명소들이 가깝게 위치해있어서
호캉스는 물론이고 관광하기에도 매우
적합한 곳이었던 것 같아요.
저희는 그리 멀지 않은 거리에 있었지만
그래도 공항 픽업을 신청해서 바로
차량을 타고 편안하게 푸꾸옥 풀빌라까지
이동할 수 있었어요.
한번 픽업 서비스를 받아본 뒤로는 여행 시에
필수로 예약하게 되더라고요.
체크인 시간은 오후 3시부터 였기에
편안하게 대기석에 앉아서 잠시나마
기다릴 수 있었어요.
전체적으로 대기석은 넓게 구성돼서
그런지 여유롭게 앉을 수도 있었고요.
로비이지만 곳곳에 멋있게 꾸며져있는
공간들이 넘쳐났기에 앉아서도 고개를
이리저리 돌리면서 주변을 둘러보기에
바빴던 푸꾸옥 풀빌라에요.
풀빌라 자체만으로도 여유롭고 럭셔리함이
느껴지는 곳이라서 그랬는지 확실히
호캉스를 제대로 즐길 수 있겠구나
싶었어요.
체크인 시간이 되자마자 직원분의 안내하에
저희가 예약한 1베드 풀빌라 룸으로
이동할 수 있었어요.
눈으로만 봐도 포근함이 느껴지는 큰
침대에 바로 눕고 싶었지만 짐 정리도 해야 하고
룸 내부를 구경 먼저 했어요.
피곤함도 잊게 만드는 럭셔리함이 돋보이는
공간에서 지낸다고 생각하니 들어서자마자
설렘이 가득했거든요.
푸꾸옥 풀빌라 내부를 살짝쿵 공개하자면
우선 씻을 수 있는 욕실을 가장 먼저
살펴봤어요.
아무래도 씻는 곳이다 보니 얼마큼의
관리가 되었느냐에 따라서 환경이 달라지는
곳이거든요.
세면대가 다른 디자인으로 총 2개가
구비되어 있었고요.
관리가 얼마큼 잘 되어있는지 바로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던 공간이에요.
무엇보다 인테리어는 말할 것도 없이
좋았답니다.
그 외에 투숙객을 미리 맞이해준다는 것처럼
기존적인 세면도구들이 가지런히 잘
정리가 되어있는 곳이었기에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었어요.
마침 세면도구 중 빠트린 것이 있어서
하나 구입해야 했는데 기본적으로
구비가 되어있었기에 사용할 수 있었어요.
전체적으로 공간이 얼마나 크던지 두 명은
족히 들어갈 정도의 크기를 보여주는
욕조까지 구비되어 있었는데, 물 한가득 담고
하루의 피로를 풀기에도 좋았던 공간이에요.
모든 공간들이 럭셔리의 끝판왕이었다고
말하고 싶을 정도의 인테리어였거든요.
욕실 외에도 규모가 큼지막하게 되어있는
한쪽 면만 키친으로 구성이 되어있어요.
아마도 여성분들이라면 이런 곳이 로망이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들을 정도로
다시 한번 더 놀랐던 공간이에요.
그리고 거실 공간 또한 드라마에서만 볼듯한
공간으로 꾸며져있어요.
이 룸은 거실 기준으로 나누어져 있다고
보면 되는 곳이에요.
거실 기준으로 양옆에 다른 공간들이
구성되어 있답니다.
머무는 동안에도 그랬지만 지금 사진을 보는
순간에도 이곳이 우리 집이었으면 하는
푸꾸옥 리젠트에요.
한쪽 공간에는 멋진 패턴이 인상적인
샤워가운이 준비되어 있는 옷장이 있는데
넉넉한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투숙하는 동안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었어요.
푸꾸옥 풀빌라를 완전히 반하게 된 공간은
바로 테라스 공간이에요.
풀빌라이다 보니 객실별 풀장이 있는데
이 공간은 오직 우리들의 공간이라고
생각하니 환상적이더라고요.
앞에는 우리끼리 놀 수 있의 정도의 풀장이
마련되어 있고 바로 누워서 쉴 수 있는
베드까지 크게 구비되어 있었던 곳이기에
흡족할 수밖에 없었고 프라이빗 한 공간을
제대로 만끽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옆쪽에는 가볍게 샤워할 수 있는 샤워부스도
마련되어 있었기에 가볍게 씻고 다시
룸으로 들어올 수 있어요.
개인룸 풀장도 있었지만 투숙객이 전체적으로
다 같이 사용할 수 있는 해변이 바로 앞에
보이는 푸꾸옥 리젠트의 수영장도 이용할 수
있었어요.
투숙객이라면 무료 선크림까지 제공되고 있어서
수영장을 이용할 때는 받았던 선크림까지
듬뿍 바르고 자외선으로부터 안전하게
물놀이를 할 수도 있었는데요.
수영하다 말고 바로 앞으로 나가면 해변이기에
바로 해변으로도 걸어가서 볼 수도 있었고
그동안 바라왔던 로망이 가득 담긴 공간이라고
말할 수 있답니다.
이날은 날씨도 화창했던 날이기에
제대로 해변을 만끽할 수도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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