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꾸옥 자유여행 미드나잇 선셋투어 코스 선셋 사나토 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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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꾸옥 자유여행 미드나잇 선셋투어 코스 선셋 사나토 비치
사진.글. NowStudio.트래블에이미
요즘 꾸준히 푸꾸옥 자유여행 다녀온 후기로 인사드리고 있는 트래블에이미 입니다. 이번에는 푸꾸옥에서 매일 저녁 감상해야하는 선셋보러 다녀온 후기를 정리해보려고 하는데요. 신짜오나트랑에서 미드나잇 선셋투어로 다녀왔었고,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넘나 만족스러웠답니다.
우리끼리 다녀올 수 있는 단독투어로 출발시간 및 일정조정이 가능했구요. 이런게 푸꾸옥 자유여행의 묘미 아니겠어요. 아래는 미드나잇 선셋투어를 하면서 타고 다녔던 차량인데, 에어컨 빵빵으로 넘나 쾌적하고 좋았었습니다.
젤 첫번째 코스로 호국사는 푸꾸옥에서 가장 큰 사원인데요. 푸꾸옥 선셋 사나토 비치로 향하기 전에 낮에는 이렇게 함께 여행 코스로 돌아보는것도 추천을 해드립니다.
입구에서 내려주셔서 바로 입장을 했구요. 프라이빗 픽업샌딩은 물론 현지영어 가이드와 관광입장티켓까지 포함이라 굿! 아무래도 패키지로 다른 일행과 함께 다니면 불편하고, 우리끼리 다닌다고 그랩으로 다니면 관광입장티켓 등.. 따로 구입해야 하는것도 넘나 번거롭거든요. 그래서 이 투어를 추천해 드린답니다.
호국사 사원 내 아기자기하게 되어 있어서 볼거리도 가득했고, 바다전망이 엄지척! 계단만 살짝 오르면 내려다보는 풍경이 예술이었습니다. 저 멀리 바다를 바라보면 가슴이 확 트이는 기분이었습니다.
이어서 코코넛수용소는 1967년 전쟁 당시 과거 수감자들이 코코넛 껍질로 땅굴을 파 탈출을 시도했다고 전해져 지어진 이름으로 말처럼 수용소의 모습을 재현해 놓았더라구요.
푸꾸옥 여행 코스 중에서도 하이라이트는 모니모니해도 썬월드 & 케이블카가 아닐까 싶은데요. 세계에서 가장 긴 혼똔섬의 8km의 케이블카로 20분간 이동하며 푸꾸옥의 아름다운 풍경과 푸른 바다를 감상하며 네이처파크에 도착해 워터파크까지 즐겨볼 수 있습니다. 입구에 알록달록한 꽃들이 피어 있어서 셔터를 손에서 뗄 수 없겠더라구요.
케이블카를 타고 이동하는 중 하늘에서 내려다보는 풍경도 최고! 들어갈때는 날씨가 흐렸는데, 나올때는 맑아져서 덕분에 케이블카 내에서 이렇게 예쁜 사진도 찍을 수 있었구요. 참고로 나올때 찍은 사진 입니다.
항상 갖고 다니는 망원으로 저 아래 풍경도 담아 보았는데, 너무 아름답죠.
혼똔섬 워터파크는 이번에 첨 다녀왔었는데, 다양한 어트랙션에 눈돌아가더라구요. 아침일찍 도착했다면 어트랙션 오픈시간이 각각 다르니 참고하시구요. 수영복은 필수로 챙겨서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슬라이드도 다양했고 튜빙도 할 수 있어서 어른, 아이 모두 함께 즐길 수 있게 되어 있었습니다.
슬라이드를 타고 내려오는 모습도 담아보았는데, 어찌나 신났던지~ 푸꾸옥 자유여행에서 썬월드 워터파크는 필수!
워터파크를 지나서 쭈욱 걷다보면 비치가 나오는데, 여기도 아기자기 넘 예쁘게 해놨어요. 곳곳이 포토스팟으로 인생사진도 찍고 왔었습니다. 길가다 모르면 직원분들이 곳곳에 있어서 물어보면 친절하게 대답해주세요.
혼똔섬 썬월드가 생각보다 규모가 어마어마해서 잠시 쉬어가자 싶어서 중간에 카페에도 들렀었는데, 시원한 음료 한잔에 더위가 싹~ 풀린건 안비밀로 내부에 에어컨도 빵빵했었습니다.
케이블카를 타고 다시 나오면 선셋타운이 딱! 예전에 혼똔섬 간다고 케이블카 타러 왔을때만해도 이런 분위기가 아니었는데, 한껏 컬러풀해졌더라구요.
신짜오나트랑에서 예약하고 다녀온 미드나잇 선셋투어는 서두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단독투어라 이렇게 포토스팟이 있으면 그때그때 잠시 세워달라고 해서 사진도 찍을 수 있어서 내렸다가 사진 찍고~ 가이드가 알아서 포토스팟에 데려다주기도 했었는데, 이런 세심한 배려 사랑합니다.
그리고 근처에 예쁜식당이 있어서 점심도 여기에서 즐겼었습니다. 바다를 바라보며 먹는 점심식사는 꿀맛! 음료부터 범상치 않았었어요.
제가 마셨던 음료는 선셋비치였는데, 세상에나 당근주스였지모에요ㅎㅎ 그래도 몸에 건강하니 시원하게 한잔 마셔주었습니다. 이외에 다른 메뉴들도 건강하고 비쥬얼부터 대박스! 음식이 모두 나오자마자 감탄했었네요.
우리가 먹었던 한상차림 입니다. 골고루 메뉴를 주문해봤는데, 맛도 좋아서 성공적! 기분좋게 점심식사를 했었던 기억입니다.
미드나잇 선셋투어 코스에서 마지막으로 들렀던 선셋 사나토 비치 입장권은 물론 포함으로 알아서 해주시니 넘 편하더라구요. 가이드에게 받은 입장권으로 입장을 하면 됩니다.
다양한 조형물이 있는데, 선셋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면 멋있게 나오더라구요. 인기있는곳에 웨이팅은 기본으로 코끼리 앞에서 사진을 찍을때는 눈치싸움도 했었습니다. 사람이 없을때 재빨리 들어가서 찍고 나오는게 포인트!
푸꾸옥 여행에서 선셋 사나토 비치에 다녀올때 옷은 무조껀 드레스 추천해드려요. 다녀보면 현지인분들도 드레스 입고 이렇게 샤랄라 사진 많이 찍으시더라구요.
맨 첫사진은 제 뒷모습인데, 저도 오랜만에 샤랄라 입고 가서 예쁜사진 찍고 왔더랬습니다. 아래 사진처럼 친구랑 맞춰입고 다녀오는것도 좋은추억을 남길 수 있을것 같아요.
조형물과 함께 비치를 즐기는 사람들도 많았구요. 선셋 사나토 비치 내에 레스토랑도 있으니 한끼를 아예 여기서 즐겨보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해가 점점 지면서 아름다운 선셋을 감상할 수 있었는데, 일몰시간 전에 도착해서 한바퀴 쭈욱 돌아보고 왔었네요. 참고로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라고 우리는 좀 빨리 나왔었는데, 해가 지기 전에 보라색 하늘이 될때까지는 보고 나와야해요. 돌아가는길에 발견하고 넘나 아쉬웠던건 안비밀 입니다.
나오는길 이때도 넘나 황홀했던 푸꾸옥 자유여행에서 감상했었던 선셋 입니다. 푸꾸옥에 다녀오면서 매일 저녁 선셋은 잊지 마시고 꼬옥 감상해한다고 말씀드리는 이유 입니다.
선셋 사나토 비치 코끼리가 궁금하실분들을 위해 영상으로도 담아 보았으니 함께해요!
이상 푸꾸옥 자유여행 미드나잇 선셋투어 코스 선셋 사나토 비치 다녀온 후기를 정리해 보았는데, 많은 분들에게 좋은 참고가 되기를 바라며 오늘도 건강하고 즐거운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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