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푸꾸옥 여행 4박 5일 일정 (Feat. 푸꾸옥 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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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베트남 푸꾸옥 여행 4박 5일 일정 (Feat. 푸꾸옥 고스트)

베트남 푸꾸옥 여행 4박 5일 일정 (Feat. 푸꾸옥 고스트)

이번 주에 다녀온 따끈따끈한 베트남 푸꾸옥 여행 일정 정리. 베트남은 여러 번 다녀왔지만 푸꾸옥은 처음이라 설렘을 안고 다녀왔답니다.

평소에 다녀온 베트남 여행과는 다르게 다양한 투어를 해서 아주 알찬 푸꾸옥 여행이었어요.

베트남 푸꾸옥 여행 1일차

한국 -> 푸꾸옥 얼리 모닝투어( 아침식사 -> 손트라힐 카페 -> 호국사 -> 사오비치 -> 점심식사 -> 킹콩마트 -> 마사지 -> 숙소)

새벽 1시 45분 비행기라서 전날 저녁에 인천공항에 갔어요. 딱 1년 전에 인천공항을 통해 튀르키예로 갔었는데, 그때 생각이 새록새록 나더라고요.

1년 전에 비해 공항에 사람도 많아서 예전보단 활기찬 모습이었어요. 짐을 부치지 않아 빠르게 체크인을 했답니다.

제시간에 출발한 비행기는 무사히 푸꾸옥 국제공항에 도착을 했어요. 푸꾸옥 행 비행기는 참고로 비엣젯이었는데, 탑승 후기는 따로 작성해 볼게요.

이번 여행 메이트는 괌 여행을 함께했던 뚜기! 뚜기랑 나는 짐을 부치지 않아 뒷좌석에 앉았음에도 불구하고 거의 1등으로 입국해버렸... ㅋㅋ

덕분에(?) 스피드하게 푸꾸옥 고스트 담당자님이랑 미팅을 하고는 푸꾸옥 얼리 모닝투어를 시작했어요. 투어의 시작은 아침 시작으로 했어요. 베트남 왔으니 당연 쌀국수가 아닌가요.

가이드님 픽으로 주문한 차돌박이 쌀국수에요. 우리가 흔히 먹는 차돌박이랑은 비주얼이 달랐지만 부드러워서 놀랍... ㅋㅋ

든든하게 쌀국수 한 그릇 먹고는 다음 장소로 이동!

어쩌다 보니 다음 장소도 오픈런을 해버렸.... ㅋㅋ 각자 원하는 음료로 주문을 했어요. 뚜기가 주문한 수박주스 비주얼 무엇.. 사진 찍기 좋잖아.

베트남 사람들의 최애 관광지인 호국사에도 다녀왔어요. 이른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관광 온 베트남 사람 진짜 많아서 놀람, 거기에 푸꾸옥 날씨 더워서 놀람 ㅋㅋ

푸꾸옥에서 아름답기로 소문난 사오비치도 방문. 비행기 내리자마자 바로 투어한 거라 몰골은 그닥이지만 예쁜 바다랑 사진 찍는 거 못 참지.

점심은 분짜! 베트남 음식 중에서 좋아하는 음식 베스트 중에 하나라 푸꾸옥 여행 첫째 날부터 만나 어찌나 반갑던지... ㅋㅋㅋ 고기도 맛있고, 짜조도 굿굿!

아침 일찍부터 움직였더니 피곤했었는데요. 타이밍 좋게 마사지를 받으러 갔어요. 마사지 받는 내내 기절했다고 합니다.

드디어 숙소 체크인을 해요! 이번 푸꾸옥 여행은 숙소 두 곳에서 2박씩 했어요. 첫 번째 숙소는 빈펄 디스커버리1에 2베드룸 풀빌라에서 보냈답니다.

체크인 시간보다 일찍 도착해서 살짝 대기했어요.

푸꾸옥 첫 번째 숙소 입성! 둘이서 지내는데 너무 넓잖아 ㅋㅋㅋ 더블룸, 트윈룸에 개인 수영장까지. 좋다 좋아. 좋지만 피곤하니까 씻고 한숨 자고 일어나기로 했어요.

한 시간 정도 자고 일어나야지 했지만 몸이 천근만근.. 결국 두 시간 넘게 기절했다가 정신 차리기.

그리고 수영장에서 놀았어요. 개인 수영장 있으니 번거롭게 수영장까지 가지 않아도 되어서 굿굿굿!

저녁은 그랜드월드 야경을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에서 즐겨보았답니다. 시원한 맥주는 못 참쥐!

베트남에서는 맥주를 안 마시면 손해 ㅋㅋㅋ 식사할 때마다 한 캔씩 마셔줬어요.

밥 먹고 그랜드월드 야경 살짝 보고는 숙소로 컴백! 새벽 비행기로 왔더니 하루 종일 자도 피곤해서 일찍 잠들었답니다.

베트남 푸꾸옥 여행 2일차

푸꾸옥 사파리 + 그랜드월드 투어 ( 사파리 -> 저녁식사 -> 그랜드월드 자유시간(마사지) -> 딘화쇼 -> 그랜드월드 분수쇼 -> 숙소)

푸꾸옥 여행 둘째 날은 점심 이후에 일정이 시작이라 느즈막히 일어나 조식 먹으러 갔어요. 뷔페에서 반미 만들어주길래 요런 건 꼭 먹어야져.

든든하게 조식으로 배를 채우고는,

메인 수영장을 구경했어요. 대부분 개인 수영장이 딸려있는 풀빌라서 그런가 메인 수영장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지는 않더라고요.

전세 낸 것 마냥 놀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어요.

방으로 돌아와 풀빌라 수영장에서 발 담그고 놀기!

오후 일정 시작은 동남아에서 가장 크다는 푸꾸옥 사파리 투어. 동물원 가는 걸 좋아해서 뚜기랑 둘 다 기대 한가득 안고 입장했어요.

코끼리랑 사진도 찍고,

사파리 투어할 때 호랑이랑 사자를 가까이서 볼 수 있었어요. 날씨가 너무 뜨거워 동물들도 그늘에 쉬고 있더라고요.

사파리 투어할 땐 에어컨 빵빵한 버스를 타서 쾌적하게 투어를 할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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